ㅈㄱㄴ! 1.나는 나를 잡고있는 크고 따뜻한 손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2.여전히 따뜻하고 그리운 손. 아빠는 날 가만히 지켜보았다

난 참지 못한 울음이 나오는 듯 했다.

3. 그런 날 바라보던 아빠가 입을 열었다,

"연우는, 다 잘할 거라고 믿는단다"

"하지만 아빠 전 하기 싫어요"

더 이상.. 더 이상 그곳에서 고통받기 싫어요.."

나한테 그런 걸 바라는 아버지가 절망스러웠다.

나도 자유롭게 내가 하고싶은 일을하며 살아가고 싶은데.

하지만 아버지의 손이 너무 따뜻해서, 너무 포근해서 차마 더 이상 고집을 피우지 못했다.

그래도 나는 여전히 피곤했고, 쉬고싶었다.

'정말 오랜만에 11년 전의 아빠를 보았으니, 이 정도 어리광은 아빠도 이해해 주실거야.'

눈물이 흐르는 것을 억지로 참으며, 나는 과거의 아빠를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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