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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 2고 여자야
인강을하루에 5개씩은 듣고 하루의 10시간을 학원에서 있어
그러다보니 집에는 일찍 나와서 부모님 자는 11시 반 12시가 되어서야 집에오고
놋북이 잇는데 엄마가 고닥교 입학선물로 사주신거야
1.9키로정도 나가고 딱 인강용이나 인터넷 서치용
학원을 안다닐때는 집에서 알차게 썼어 인강을 가장 많이 들었고
근데 학원을 다니고 학원에 있는시간이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지다보니
자연스럽게 인강을 폰으로 보게 됐어 그런데 너무 불편하더라 화면이 작아서
그래서 놋북을 들고다녔는데 가뜩이나 문제집 때문에 무거운데 2키로 추가하려니까 척추가 뒤지려고 하더라고 ㅎㅎ
포기하고 폰으로 보거나 학원쌤 태블릿 빌려서 봤고
놋북은 집에 방치되는 시간이 많아졋어 잘 쓰지도 않게 되엇고
난 집에서 자고 씻고 아침밥 먹는거 빼곤 아무것도 안햇거든
집은 진짜 말그대로 자러가는장소야
태블릿이 하나 갖고 싶었는데 엄마한테 새로 사달라 하기가 너무 미안하더라
그래서 고민끝에 갖고잇는 놋북을 중고로 팔고 그 돈안에서 태블릿을 사서 해결하자로 결론이 나왔어
엄마를 설득하는데 내말을 콧등으로도 안듣고 머리아프니까 꺼지라고 하더라
몇번이고 얘기하는데 들을 기미가 안보이길래 홧김에 팔아버리고 태블릿까지 구매햇어
놋북판돈=태블릿산돈
2천원 남더라 ㅋㅋㅋ
쨋든 엄마가 팔지말라고 햇는데 내가 고가의 물건을 팔아버렷으니
그건 내가 잘못했어 내가 너무 성급했어 ㅜㅠㅠ
근데 엄마가 화내면서 그따구로 행동할거면 길거리에서 다리나 벌리래
원래 화나면 성적인 말 많이 하시는데 씁쓸하더라 좀 웃기고
평소에도 다리나 벌려 몸이나 팔아 이런말 많이 하시거든
욕도 하면 안 되는거지.
입이 있다고 함부로 말 해서도 안 되는거고 지인이든 가족이든 가까울수록 더 조심해야 하는거고
살다 보면 실수할 수도 있고 이런저런 경험도 할 수도 있어. 괜찮아. 나중에 같은 실수는 안 하면 되니까. 너무 마음 쓰지 말고 그럴수도 있는거야. 토닥토닥
정말 마음이 넓고 생각이 깊은거 같다.
너무 속상해 하지말고 기운내. 부모님이 조금 더 배려해서 네 이야기를 좀 잘 들어주면 좋을텐데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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