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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람들은 고딩엄빠 같은 거 안타까워하면서 (3)2.남자화장실 왜 밖에서 다 보이게 짓는거임? (87)3.형제랑 8살 차이 나도 늦둥이인가? (2)4.다들 유치원 어디 나옴 (113)5.내가 우울증이라니 (5)6.게임에서 봇전하면 ai가 왜이리 멍청할까? (5)7.모고 잘본거 스토리에 올리면 좀 별론가? (5)8.와 10 ㅈ됏다 (3)9.울집 햄찌 너무 귀여운듯 (3)10.구글 어시스턴트 땜에 우는 사람이 어디 있냐 (6)11.군대에서 겪은 상처가 너무 큰데 (4)12.ㅇ ㅣ 거 ㅈ ㅗ ㅁ 봐 ㅈ ㅜ ㅅ ㅕㅇ (3)13.나랑 친구 괴짜라서 언어 개발해서 씀 (6)14.다들 어린이집 어디 나왔어?? (35)15.💢💥💢💥💢💥💢💥💢어그로 퇴치스레 15💥💢💥💢💥💢💥💢💥 (825)16.학교에서 똥싸다 변기 막혔는데 경찰조사 올까봐 불안하다 (18)17.연예인 좋아해본적 없는사람 있음? (25)18.나 진짜 사람은 안 바뀐다 생각했는데 내가 날보고 생각 바뀜 (2)19.지 전교1등이라고 잘난척하는 애는 이유가뭐임? (16)20.솔직히 요즘 외모에서는 피부색보단 이목구비 크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8)
내가 그런데 나한테 관심없거나 싫어하는 사람들 편하게 막대할 수 있는데 이성이든 동성이든 나한테 관심있거나 좋아해줄수록 불편해짐 실망시킬까봐가 큰거 같고 그래서 오히려 친구들이나 가까운사람들한테 약간 가면쓰는거가틈 그리고 이성이 불편한데 특히 이성들은 한번 뒤돌아서면 딴사람처럼 차가워져서 상처가 큼 (원래 그럼? 난 좋아했던 사람한테 안그러는데 ㅠㅠㅠ) 동성이든 이성이든 날 좋아하는 사람들을 어떤 마음으로 대해야 편해질까?
ㅇㅇㅇㅇ 누가 나한테 호감 있다고 하면 일단 "내가 왜 좋지?" 이런 생각하면서 속으로 물음표 ㅈㄴ 띄움
음 뭔가 전형적인 공포회피형같은데 그런 부담을 느끼지 않는 게 제일이지 상대가 실망할까봐 걱정하지말고 실망하게 되더라도 그냥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하고 넘겨 인간관계는 그냥 흘러가는 거라고 여겨야 편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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