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공을 세우거나 전쟁에 나가면.

돈으로 신분 사는건 저 시대에 어려웠나? 그래도 뭔가 몰락귀족 양자신분이라던가 그런거 사는 사람들 꼭 있었을 것 같음 팩트 아니니까 가볍게 무시해줘

전쟁에서 좋은 실적 올려서 되거나 높은 집안 양자로 들어가거나 국위선양하거나 왕한테 잘보여서 올랐는데 반발이 별로 없어서 유지 되거나.. ect

로판에선 전쟁영웅이 되거나 남의 공을 빼앗아서. 신분 높은 사람을 꼬시고, 뒷골목에서 불법적인 방법으로 돈 벌어 신분 사거나 그러던데.

>>4 국위선양이 뭐야?

>>6 나라의 권의나 위세를 널리 알린다는 뜻.. 근데 저거 일제강점기 때 넘어온 말임.

>>7 그러게 국립연구원에 검색해봤는데 기록이 업다네 일본쪽에서 쓰이던게 넘어왔을 가능성이 있네.. 이제 그만 쓰도록 해야지..

>>5 로판에서 신분 사는건 양자로 들어가는 식일거라고 생각해 신분 사는거랑 호적 사는 거랑은 다르니까.. 돈으로 신분 사는게 나라 망하기 직전 수준이 아니면 불가능 한거라..

기사 서임을 받는다던가...

갑부 되면 서민 출신이라도 거기 자연스럽게 낄 수도? 그러다가 딸 시집보내고 사돈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