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우리 아빠 꼰대 중에 개 꼰대 인 듯,, 내가 너무 버릇 없는건가 아빠가 물 갖다 달래서 갖다 드렸는데 한 손으로 줬다고 어른한테는 두 손으로 공손히줘야하는거라며 정색하고 밖에서 아빠라고 부르면 다른 사람이 나 버릇없는 애라고 손가락질한다고 아버지라고 부르라고 함... 난 친구 같은 아빠를 원하는데 진심 우리 아빠는 존댓말은 기본이고 밥 먹었어요? 라고 하면 버릇없다고 심각하게 여김..;;; 밥 드셨어요? 라고 물어봐야함.. 그냥 이런 것 뿐만 아니라 사소한 거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대화하다가도 뚝뚝 끊기고 어른들한테는 아빠때는,, 하시면서 분위기 싸하게 만듬 아 진짜 이게 진짜 겪어봐야 아는데 존나 스트레스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빠랑 대화하기도 싫고 같이 있는 것도 이제 싫다.. 내 걸음걸이도 조신하게 걸어라 엘레베이터 버튼 누르는거 조심스렇게 눌러라 불 끄는 스위치 껏다 키는것도 살살 조신하게 해라 와 나 미치겠음. 그러면서 엄마한테는 당신이 어릴 때 애들 버릇을 안 고쳐놔서 이렇게 버릇이 없다고 그럼 그때 아빠는 뭐하고 있었음?? 아 그냥 존 나 게 싫 다.

조신하게 부분 빼면 적당히 당연한 예의인데? 아버지라 부르는건 좀 나가긴 했어도 나이 먹으면 그렇게 부르는 집들 많고

>>2 ㄹㅇ? 내가 ㅈㄴ 버릇없는 거 였다니... 아빠랑 나이차이 많이나서 세대차인 줄 알았는데 ㅠㅠ

>>3 근데 나도 그렇게 나이가 적은 편은 아니라 음... 집안마다 분위기가 다르긴 한데 네가 ㅈㄴ 버릇 없는 정도까지는 아니고 어른들한테 드셨어요 주무셨어요 랑 두 손 정도는 지키는게 좋지 세대차이 맞을지도 요즘 애들은 안 그러는 것 같긴 한데 아버님이 그런걸 따지시는 성격이라면 조금 맞춰드리는게 어떨까

아버지 말씀이 맞기는 하시지만 가족간에 너무 선을 그어서 말하시는것도 아닐까 싶긴하네. 조신하게 걸으라는게 아랫집 윗집 층간소음 때문인지 그런거 봐야겠지만.. 아버지 입장에서는 좀 조심스럽게 남에게 민폐끼치지말고 걸으라는거 아니었을까? 스레주도 사람인데 그런소리 들으면 기분 나쁜건 이해하지만 일단 가족이고 함께 사는 입장에서 척을 지고 살수는 없으니까 독립전까지 적당히 맞춰주는게 어떨까

아니 저게뭐임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레주 예의없는거 전혀 아님;; 다른 친구들 봐봐 너만큼 시달리는애 거의 없을걸....다시봐도 어이없네 스위치 조신하게 살살?? 그냥 레주 말대로 너네 아버지가 꼰대인거임...

>>5 음,, 조신히 걸으라는건 내가 평소에 밖에서 걸어다닐때 얘기하시는 거임 집에선 거의 안마주칠려고해서,,ㅋㅋㅋㅋ 독립전까지 내가 그래도 맞춰주는게 맞는거겠지 ㅠㅠ?

>>6 그치 퓨ㅠㅠㅠㅠㅠㅠ 독립이 답인 것 같긴 해.. 바뀌는 걸 바라는 건 내 욕심이고 ㅠㅠㅠㅠ

아이고.. 우리집은 아빠가 완전 친구같아서.. 걸음걸이,스위치 이런거는 진짜 조금 오반데..? 레주가 집에서 쿵쾅거리면서 뛰어다니지도 않을 것이며 뭐 스위치를 누르면 얼마나 세게 누른다고.. 답답하겠다 레주도ㅜㅜ

>>9 아 진짜 부러워... 막 허물없이 장난도 치고 고민도 쉽게 털어놓을 수 있는 그런 친구같은 아빠 가진 친구들보면 너무 부러움,, ㅠㅠㅠ

완전 조선시대잖아 헐
스크랩하기
레스 작성
2레스 언니가 20분 전 new 20 Hit
하소연 2021/03/07 19:06:35 이름 : 이름없음
2레스 자해하는 사람에게 그냥 아무말이나 위로하는말 하나만 던져주고 가줘. 23분 전 new 10 Hit
하소연 2021/03/07 19:36:35 이름 : 이름없음
570레스 🗑🗑감정 쓰레기통 스레 2🗑🗑 33분 전 new 2386 Hit
하소연 2020/11/26 21:50:26 이름 : 이름없음
62레스 학폭미투 보면서 드는 생각 1시간 전 new 72 Hit
하소연 2021/03/07 12:02:41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결국 1시간 전 new 12 Hit
하소연 2021/03/07 19:40:49 이름 : 이름없음
956레스 오늘 하루, 죽지 않는 이유 4 2시간 전 new 3995 Hit
하소연 2020/02/26 09:51:38 이름 : not dead
1레스 이거 이상한걸까 2시간 전 new 12 Hit
하소연 2021/03/07 19:22:03 이름 : 이름없음
4레스 아 아빠 미친새끼네 3시간 전 new 45 Hit
하소연 2021/03/07 11:33:43 이름 : 이름없음
7레스 얘들아 이거 좀 심각하냐..? 4시간 전 new 52 Hit
하소연 2021/03/07 01:18:23 이름 : 이름없음
3레스 ㅈ같네 ㄹㅇ 4시간 전 new 23 Hit
하소연 2021/03/07 15:56:59 이름 : 이름없음
5레스 쓴소리좀 해주고 갈래? 4시간 전 new 36 Hit
하소연 2021/03/07 01:24:08 이름 : 이름없음
5레스 영어 쌤한테 4시간 전 new 15 Hit
하소연 2021/03/07 16:37:07 이름 : 이름없음
11레스 김치녀들 7시간 전 new 107 Hit
하소연 2021/03/06 13:58:49 이름 : 이름없음
4레스 가정사로 스트레스 9시간 전 new 21 Hit
하소연 2021/03/07 01:10:27 이름 : 이름없음
8레스 언젠간 죽는걸 알면서 사는게 이해가 안가 13시간 전 new 56 Hit
하소연 2021/03/06 23:36:28 이름 : 이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