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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4 00:21:34 ID : 4K6i064Y9s1
다나까말투로 간다
2021/02/14 00:23:01 ID : 4K6i064Y9s1
일단은 꿈에서 테런을 했다. 근데좀 이상했다. 닉네임이 0.001%로 되어있었다. 내 팜을 들어갔더니 '히히히히히히'라는 닉네임의 유니콘이 들어와선 "저는 Ai에요. 소원을 한가지 들어드릴게요." 그래서 내가 "진짜 에이아이에요?" 했더니 "네" 이래서 "소원을 한가지 들어주면 무슨 댓가가 필요하죠?" 막 이런 질문들을 했더니 깼다.
2021/02/14 00:25:26 ID : 4K6i064Y9s1
혹시 영혼이라도 달라할까봐 물어본건데 대답없이 잠에서 깼다.
2021/02/14 00:31:33 ID : 4K6i064Y9s1
정확히 5일 뒤에(똑같이 11시 반~12시쯤 깸) 키크고 잘생긴 외국인이 나왔다.
2021/02/14 00:35:36 ID : 4K6i064Y9s1
집의 빚을 갚아줬는지는 제대로 기억 안나는데 만원짜리 8장을 갑자기 줬다. 그순간 인형 두개가 사각지대에서 남자를 공격했다.(나를 살려주기 위한건데 난 남자편을 들었다.) 그래서 꼰질렀더니 남자가 인형으로 변해서 그 인형들을 킬(kill)했다.
2021/02/14 00:38:30 ID : 4K6i064Y9s1
막 남자가 로맨스터지는 말과 행동들을 하는데 꿈에서의 난 스킨쉽을 원했다..ㅎ 근데 손은 1도 못잡아보고 교회갈 시간 돼서 교회가야된다고 하니까 정색했다. 그순간 아차 싶었는데...
2021/02/14 00:42:10 ID : 4K6i064Y9s1
웹툰 올가미 남주처럼 나를 못움직이게 했는데, 남자의 눈빛만 빼고 모두 까맣게 변했다. 남자의 눈빛은 파랬는지 노랬는지 제대로 기억안난다. "지금 나 보이지? 난 사실 뱀파이어야. 나에겐 네가 필요해. 너의 아름다운 피를 줘!" 이렇게 말하더니 오른쪽 허벅지랑 오른쪽 목을 뜯어먹었다.(엄청 쫄았는데 고통은 거의 안느껴짐) 그때 의식이 흐려져서 고통도 거의 안느껴졌는데 눈떠보니까 아침이었다.
2021/02/14 00:44:50 ID : 4K6i064Y9s1
죽은줄 알았는데 살아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뉴스에 나왔다. "동맥혈이 끊어졌는데 살아남은 여성..." 그렇게 잠에서 깼는데 엥?꿈이었나 싶을 정도로 생생해 미칠뻔..했다..
2021/02/14 00:45:55 ID : 4K6i064Y9s1
아무래도 웹툰을 너무 많이본듯
2021/02/15 18:19:16 ID : 4K6i064Y9s1
꿈내용 적으니까 갑자기 자각몽을 꿨다
2021/02/15 18:26:11 ID : 4K6i064Y9s1
어떤 지옥같은 곳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초점없는 눈빛으로 그곳을 향해 걸어갔다. 안에서는 뿔달린 악마, 그 센과치히로에서 마녀의 아기? 아기보살?같은 모습을 한 거대한 영혼들이 떼로 몰려나왔다.
2021/02/15 18:29:04 ID : 4K6i064Y9s1
너무 무서워서 초점없는 눈을 가진 사람들에게 들러붙어서 들어갔는데, 안에는 연기가 푸쉬쉬 뿜어져나오고 그렇게 많던 영혼들은 모두 사라졌다.(아기보살은 내몸을 통과해서 지나갔다.)
2021/02/15 18:30:52 ID : 4K6i064Y9s1
결국 나혼자 남았는데, 이곳저곳 둘러보다가 바닥에는 '신'이란 글자가 한자로 문신마냥 새겨졌다 사라졌고(하울의 움직이는성 생각하면 될듯) 어떤 찜질방같은 공간을 들어갔는데 발 댔다가 죽는줄 알았지만 영혼의 상태여서 데이진 않았다.
2021/02/15 18:31:04 ID : 4K6i064Y9s1
한마디로 고문을 당하는 장소.
2021/02/15 18:31:30 ID : 4K6i064Y9s1
더이상 여깄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나가려 할 때 잠에서 깼다.
2021/02/15 18:33:47 ID : 4K6i064Y9s1
그다음 깨어난 곳은 내가 다녔던 고등학교였다. "이건 분명 현실일거야."하고 꼬집었는데 안아프길래 아...자각몽이구나 싶어서 하늘을 마음껏 날아다니고 원하는 배경을 마음대로 바꿨다.
2021/02/15 18:34:12 ID : 4K6i064Y9s1
좋아하는 사람 보고싶어서 나타나라 얍 했는데 안나타나서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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