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2022/10/06 05:43:30 ID : lBapV82lbgY
★안녕. 간만에 와서 아예 스레를 갈아엎었어. 현자는 그냥 써 놓은 내 닉네임이고, 이건 그냥 쓰고 싶을 때 쓰는 꿈 일기야. 딱히 쓸 곳이 없었거든. 대충 기억나면 그런대로, 장황하게 길게 기억나면 그런대로 적을 생각이야. 특정 만화 장르가 나올 수도 있고, 성적인 꿈이 나올 수도 있어. 그 외에도 기타 등등 이 얘기 저 얘기 나올 거야. 꿈에 나오는 인물은 인명을 적지는 않을게. 알파벳 혹은 초성으로 대체하려고. 사람은, 아니 동물이라면 잘 때 무조건 꿈을 꾼다고 해. 기억이 안 나는 걸 안 꿨다고 하는 거지. 나는 대체로 기억나는 편이라 이게 잠을 잘 못 잔다는 반증이지만, 그래도 즐겁게 적어 볼게. 꿈 내용이 즐거운 게 없어도. 누군가 지켜봐 주는 사람이 있다면 기쁠 거야. 잘 부탁해.
2023/11/09 22:40:07 ID : q2Gre1DtimE
2023.11.09. 목. (당일 꿈 기재) 낮잠 잤을 때 꿈. 생각하기 싫은 두 사람이 나왔다. 편의상 1, 2라고 할게. 1이 한 커뮤니티에 'XX SNS에 바보 같은 걔 카톡 아이디 아는 사람 있어? 딱히 바보 같은 애라서 ~하는 건 아니야.'라고 올렸는데, 난 그때 그 SNS 계정에서 이벤트를 열고 있었고 한 단체의 한옥 마을 체험에 참여하고 있었어. 어쩌다 그 글을 본 건지는 모르겠네. 체험 중에 곧 카톡 단체 채팅방에 초대돼서 보니까 1, 2가 있었고, 2가 '내 얘길 쓸 거면 좀 티 안 나게 쓰든가 해'라면서 자음을 쓰며 웃자 1이 따라서 웃었어. 나는 거기에 대고 '손명오한테요?'라고 했는데. 존댓말은 일부러 한 거지만 진짜 '더 글로리'의 손명오한테 말하지 말라는 건 줄 알아서. 그리고 걔네한테 할 말을 차근차근 정리해서 생각해 놨는데, 계속 존댓말로 말하다가 마지막은 평소처럼 '잘 지내'라는 말로 쓰려고 했었어. 한옥 마을 체험은 진행되고 있었고 숙소에 도착했을 때였나, 단체 채팅방이 어떻게 됐는지는 몰라도 그쯤에서 꿈이 끊긴 거 같아. 생생한 꿈이었어.
2023/11/11 17:02:08 ID : q2Gre1DtimE
2023.11.10. 금. '똑 닮은 딸'의 재연재가 바로 내일이라는 꿈이었어. 친구 한 명이 알려 줬는데 이 친구는 그 웹툰에 아무 관심도 없는 애야. 확인해 보니까 진짜로 내일 재연재더라고. 실제로는 내년 봄인가 그럴걸.
2023/11/26 10:18:15 ID : q2Gre1DtimE
2023.11.11. 토. 꿈이 되게 파랬어. 배경도, 공기도, 사람도 파란색이었어. 비가 계속 내렸고 친척들과 만나다가 조카 두 명 생일선물을 사 줘야 했던 거 같아. 둘이 생일이 같진 않은데 누나 쪽 선물을 사니까 동생 쪽 선물을 사야 했고. 아니면 그 반대였을지도 몰라. 그런데도 사촌 언니는 나한텐 아무 말도 안 했어. 애들한테 좋겠네~ 식의 말만. 꿈은 끝까지 파랗고 묵직하더라.
2023/11/26 10:21:18 ID : q2Gre1DtimE
2023.11.12. 일. 1. 쓰기가 어렵다. 아버지와의 근친 내용. 진짜 왜 이런 꿈만 꾸고 사는 건지, 골 아프고. 2. '마기'의 주인공 알라딘이 작가님 현재 연재작 '오리엔트'를 보라고 영업하는 꿈. 어떤 절벽 위에서 스크린 영상으로 오리엔트 광고 냅다 하더니, 난데없이 지금이 오후 네 시라고 했는데 정말 의미 불명이네.
2023/12/23 21:46:05 ID : q2Gre1DtimE
2023.11.13. 월. 인연의 마지막을 약속한 사람과, 마지막이랍시고 실제로 만나서 노는 꿈. 분명 놀자고 했다가 카페만 들렀지만. 각자 다른 메뉴를 시킨 뒤 공책을 펼쳐서 낙서했고, 이유는 잊었는데 둘 중에 누가 살짝 화를 냈어. 아마 내가 아니라 그 사람이 화냈던 것 같아.
2023/12/23 21:46:17 ID : q2Gre1DtimE
2023.11.15. 수. 이날 ㅂ와 놀기로 했었는데 꿈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약속 장소에 도착하니까 ㅂ가 딱 그 자리에 마중을 나와 있었어. 실제로도 놀러 가니까 그곳에 딱 마중 나와 있었고.
2023/12/23 21:48:16 ID : q2Gre1DtimE
2023.11.18. 토. '메이플스토리' 꿈인데 내가 카이린이었고, 아루루를 엄청나게 좋아했어. 여기까지면 몰라. 아루루한테 갑자기 주카의 행방을 묻더니 좋아하는 대상이 주카로 바뀌더라고. 내용은 이게 다야.
2023/12/23 21:48:33 ID : q2Gre1DtimE
2023.12.08. 금. 최근에 건강검진 받은 걸 꿈에서 또 받았어. 다른 건 기억 안 나는데 시력검사만 기억나. 아니면 아예 꿈에서는 시력검사만 한 걸 수도 있다. 실제로 시력이 바닥 찍는데도 꿈에선 모든 숫자, 기호가 꽤 잘 보였는데, 그럼에도 시력이 낮게 나오지 않을까? 하고 불안해했어.
2024/05/08 22:38:55 ID : q2Gre1DtimE
★오랜만이지. 인명을 초성이나 알파벳으로만 적자니 다시 읽었을 때 누군지 모르겠는 사람들도 있어서 앞으로는 별칭으로 기재하려고 해. 기억나는 사람들 제외하고.
2024/05/08 22:40:04 ID : q2Gre1DtimE
2024.04.29. 월. 1. 원이가 '언니 뭐 좋아해요?'였나, '언니 이거 좋아해요?'였나. 이렇게 물어본 게 끝인 꿈. 2. 전 씨가 '푹 자라'라고 말 남긴 꿈. 근데 이건 진짜 꿈인지, 며칠 전 잠 인사가 기억에서 오버랩된 건지는 모르겠네. 3. '마기' 꿈. 현실이랑 만화 속이랑 오갔다. 만화 속에서는 주인공 무리였는데 그보단 더 많은 등장인물이 한 편이 되어 움직였고, 내가 알라딘이었는지 알리바바였는지는 기억 안 나. 나는 본가에 단행본을 소장 중인데, 연옥염인가? 마도라였던 것 같은데. 악당으로 나오는 여자 캐릭터가 자길 무찌르면 일본 단행본. 그러니까 원서를 준다고 했어. 꿈에서 해치운 내용 없는데도 원서를 받긴 받았다. 몰려다닌 무리 다 같이 어떤 차원 이동 홀에서 빠져나온 장면도 있었어.
2024/05/08 22:40:48 ID : q2Gre1DtimE
2024.04.30. 화. 재가 나한테 채팅을 걸어서 뭐 하나만 확인한다고 했나, 아무튼 확인할 게 있어서 찾아왔다고 했는데. 재가 지금 달고 있는 프로필 그대로였어. 뭘 확인하고 싶었던 건지는 모르겠어. 그냥 그것만 기억나.
2024/05/08 22:41:17 ID : q2Gre1DtimE
2024.05.01. 수. 원이가 나한테 톡 말고 제발 전화하자고 하는 꿈. 언니 제발 전화로 얘기해요. 이렇게 말했는데 도대체 뭘 전화로 얘기하자고 한 건지는 모르겠어. 그냥 그것만 기억나.
2024/05/08 22:41:33 ID : q2Gre1DtimE
2024.05.02. 목. 산속에 계곡 하나가 있었는데 누군가한테 거긴 얼씬도 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거든. 그런데도 난 계속 발을 담그고 싶어 했고. 그걸 못 참고 결국 발도 담그고, 손도 담가 봤는데. 별로 특별한 일이 일어나진 않았어. 그렇게 경고했던 건 아마 아버지였던 듯하고. 거기 나만 있던 건 아니었던 것 같다.
2024/05/08 22:42:03 ID : q2Gre1DtimE
2024.05.06. 월. 1. 아버지인지, 고모인지 모르겠지만. 1년 만에 봤는데 나더러 살이 굉장히 많이 빠졌다고 하셨어. 말라 보인다고. 나는 그다지 변한 게 없는 거 같아서 그래요? 하는 반응. 고모는 아니지만 아버지는 바로 얼마 전에도 봤는데. 이제 볼 일이 없을 수도 있지만. 2. 현실에서 재한테 뭔가 말을 정리해서 재가 볼 수 있는 곳에 게시하려고 했는데, 꿈에서 재가 나한테 채팅을 걸어서 '너 그거 아니야'라고 했어. 그래도 그 글을 올리기는 했다. 오늘(수요일) 지웠지마는.
2024/05/08 22:42:54 ID : q2Gre1DtimE
2024.05.07. 화. 순이가 나한테 '오빠 소리 듣는 게 그렇게 좋아요?'라고 하는 꿈. 내가 오빠충이긴 한데. 일단 생물학적으로 여자로 태어났다.
2024/05/08 22:44:35 ID : q2Gre1DtimE
2024.05.08. 수. (당일 꿈 기재) 1. 꿈이 되게 복잡해서 무어라 설명이 어렵다. 친척들이 모여 있었고, 키워드로만 말하자면 '메이플스토리' 게임과 '카드캡터 체리' 애니메이션. 카캡사에 나오는 요정들이 나왔어. 메이플스토리는 퀘스트 깨야 하는 게 있었고. 누군가와 마찰이 있었던 거 같아. 아니면 소위 말하는 혐관이라든가. 2. 낮잠 잘 때 꿈, 아니 밤에 잠깐 잠들었을 때 꾼 꿈. 굉장히 까만 꿈이었는데. 그냥 꿈이 까맸어. 칙칙하고 까맸다고. 이거 말고는 기억이 안 나. 깨고 나서 이걸 작성 중이야.
2024/05/09 14:47:22 ID : rfhta61A6p8
2024.05.09. 목. (당일 꿈 기재) 다른 내용은 기억이 안 나서 이것만 적을게. 현실에서 원이랑 연락이 안 되고 있어서 원이하고 주되게 연락하던 메신저를 끊었거든. 꿈에서 원이가 카카오톡으로 왜 끊었냐고 원망 섞인 말을 하더라고. 아무래도 지금 정말 연락이 안 될 만한 사유가 있나 보다.
2024/05/16 06:54:38 ID : q2Gre1DtimE
2024.05.11. 토. 순이랑 밖에서 같이 놀았다. 꿈의 바탕이 되는 큰 미술관이 있었는데, 근처에 놀이공원도 하나 있었고. 원래 놀이공원에서 만나려고 했다가 왜인지 공중화장실에서 만났는데, 웃긴 게 그 화장실에서 순이한테 공부 잘하고 있냐고 물어봤어. 며칠 전에 현실에서 걔한테 내가 알고 있는 문과 지식을 하나 알려 줬고 걔가 공부하겠다고 말한 게 꿈에 그대로 나왔나 봐. 걔랑 논 건 사실상 그 내용이 다였던 것 같아. 꿈에서 더 중요하게 나온 건 미술관. 거기 끄트머리엔 작은 장식용 연못이 있었고, 벽에 어린애들 그림을 무분별하게 전시하고 있더라. 나는 그중 그림 하나를 탐냈고 내가 가져가지 못하게 막는 사람이 한 명 존재했어. 관리인이 아니라 아버지였나, 내 옛날 선생님인가. 동생도 나왔지만 별 의미 있는 역할은 아니었어. 등장만 했다.
2024/05/16 06:55:03 ID : q2Gre1DtimE
2024.05.12. 일. 또 어떤 산속의 계곡이 배경. 저번과는 달리 폭포도 있을 만큼 계곡이 무척 컸는데 이상하게 그 위로 하늘을 가로막는 교각이 하나 있었어. 가족 포함 친척들이 나왔고, 육촌이 주로 등장했다. 진짜 친척이 아닌 모르는 이들도 가족으로 같이 나왔네. 수행해야 하는 중요한 임무가 있었는데 기억은 안 나. 그게 임무였는지도 모르겠고.
2024/05/16 06:56:10 ID : q2Gre1DtimE
2024.05.13. 월. 영화나 드라마 쪽 매체에서 나오는 괴물 같은 생명이 꿈에서 재현됐어. 그 매체 세계관에 들어갔다는 말인데, 배경은 서울이고 아마 '스위트홈'이거나 '기생수'였던 듯해. 세계관에 들어간 만큼 그 매체의 기술을 쓸 수 있기도 했어. 나하고 관련된 인물 하나가 괴물한테 잡혀 죽는? 죽을 위기에 처한? 장면이 나왔고. 나도 죽을 뻔했다는 일 외엔 더 기억나는 건 없어. '괴물'처럼 한강에서 괴물이 나타났다는 것밖에.
2024/05/16 06:56:31 ID : q2Gre1DtimE
2024.05.14. 화. 내가 그 애, 재가 되는 꿈. 사람들이 나를 재로 착각하고 재라고 불렀다. 재하고 이름 바로 앞 글자가 달랐지만, 분명히 그 애가 돼서 살고 있었어. 그래서 사람들한테 이름을 불리면서도 내가 그 재가 아닌데, 라고 생각했고, 꿈에서 꿈인 건 몰랐지만 내가 원래 재라는 사람이 아닌 걸 알아서 자꾸 혼동했네.
2024/05/16 06:57:14 ID : q2Gre1DtimE
2024.05.15. 수. 재와 맞췄던 상태 메시지를 자꾸 되새기는 꿈. 글자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끝까지 기억하려고 꿈에서 내내 그 문장 두 개를 되뇌고 있었어. 어김없이 또 재가 등장해서 나더러 '너 그거 아니야'라고 한 것 같아. 재가 채팅을 새로 걸고 나서인지, 계속 알고 지내는 사이라 마주 보며 그런 건지는 기억 안 나. 재의 트위터 계정에 새 트윗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것과 분리된 꿈은 아니고, 나는 머리가 단발보다 더 짧은 편인데 아예 다시 숏컷을 하는 내용이 있었어. 미용실에 가서 자른 것도 아닌데 어쩌다 내 머리가 짧게 잘려서 거울 혹은 무언가 상을 비출 수 있는 걸 통해 내 얼굴을 보고 확인하는 장면이.
2024/05/16 07:55:18 ID : q2Gre1DtimE
2024.05.16. 목. (당일 꿈 기재) 새벽 세 시에 깼는데 그때까지 꾼 꿈. 자기 전에 '아이 하나'라는 웹툰을 보고 자서 그런가, 꿈이 웹툰 내용이랑 비슷해. 아예 내가 주인공 소미소였어. 그런데 이부동생이 희한하게도 원이로 나왔다. 어제 원이랑 인연이 정말 끊겨서 그런가 봐. 아이 하나 웹툰 초반처럼 아기가 토사물 뱉는 걸 봤었고, 이층집에서 살았는데 아이 하나 집안보다는 훨씬 잘 사는 듯했어. 긴 타원형 계단이 있을 정도로. 어느 날 부모님이 원이만 데리고 당일치기인지, 1박인지 여행을 가려고 하길래 냅다 원이 태워서 오토바이 끌고 고속도로 달리기 시작했어. 아마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다가 꿈이 끊긴 느낌인데. 원이가 아니라 꿈속 존재의 남자친구랑 오토바이를 탄 거 같기도 해. 그땐 내가 운전한 게 아니라 남자친구가. 아니, 처음엔 분명 원이랑 탔는데 이상하다. 가다가 오토바이 뒤쪽 라이트를 켜라고, 켜야 다른 차들이 방해를 안 한다고 해서 켜고 갔고. 나머지 기억나는 건 집에 있던 화분. 집이 하얬다는 것. 소미소 아버지의 회사도 나왔었어. 아무튼 어제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원이하고 인연이 닿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2024/05/20 13:26:28 ID : Lgi9s7cHClA
2024.05.18. 토. 최근에 센터 선생님께서 사 주신 계란을 아직 한 개도 안 먹었거든. 꿈에서 계란 요리 해 먹어야겠다 생각하고 부엌행. 꺼내든 계란 하나를 젓가락으로 터트릴 때 재하고 나눴던 대화가 생각나더라. 한 번도 계란 까 본 적 없다고 했던 걔. 이제 꿈에도 그만 나올 때 되지 않았나. 내가 아직도 너무 생각하고 사는 건가.

레스 작성
3레스루시드드림 꾸는법 알려줘new 3780 Hit
이름 : 이름없음 12시간 전
7레스꿈일기 써본다!!! 7095 Hit
이름 : 레주 24.05.20
225레스» 현자의 꿈 일기 ⅱ. 25562 Hit
이름 : 현자 24.05.20
6레스안녕 내가 꾼 기묘한 꿈이야기 들어볼래? 111 Hit
이름 : 이름없음 24.05.20
2레스꿈 해몽 부탁해 129 Hit
이름 : 이름없음 24.05.19
11레스각자 꿈 꾼 내용 말해보는 스레 2992 Hit
이름 : 이름없음 24.05.19
2레스꿈 해몽 해줄사람 159 Hit
이름 : 이름없음 24.05.19
1레스가위눌림 유체이탈 314 Hit
이름 : 이름없음 24.05.17
867레스3년동안 꿈에 갇혀있었어 썼던 진짜 스레야. 132735 Hit
이름 : 이름없음 24.05.15
452레스그대는 얼마나 많은 꿈을 거쳐 나에게로 왔는가? 32701 Hit
이름 : ◆gmGk4E67xXt 24.05.04
1레스 1157 Hit
이름 : 이름없음 24.05.03
1레스 1148 Hit
이름 : 이름없음 24.05.03
81레스당신의 꿈을 해몽해 드립니다. 14591 Hit
이름 : 이름없음 24.04.28
2레스싸우는 꿈 1925 Hit
이름 : 이름없음 24.04.26
390레스어디서든 빠질 수 없는 그것☆잡담판 33078 Hit
이름 : 이름없음 24.04.26
14레스 2646 Hit
이름 : 이름없음 24.04.21
4레스정오에 갇히다 3078 Hit
이름 : 이름없음 24.04.20
6레스꿈에 나온 이성이 너무 이상형이라 안잊혀진적 있어?? 2871 Hit
이름 : 이름없음 24.04.20
9레스우린 사실 게임 캐릭터였던거 아닐까 2489 Hit
이름 : 이름없음 24.04.20
6레스의도적으로 가위에 눌리는 법 2167 Hit
이름 : 이름없음 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