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기싫고 좋아하던게임과 그림까지 하기싫어졌어 누워만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아무생각 안하려해도 자꾸 부정적인 생각만 올라오더라 그거때문에 하루종일 머리가아파
그리고 자극을 좀만 받아도 눈물부터 나와..이건 어릴때부터 그랬지만 요새 더 심해진 느낌
내가 자살한뒤를 생각하고있다, 아빠가 그게 무슨 우울증이냐고 천성이 게을러서 그런거라고 해야할 일이 있는데 하기싫어서 거짓말치는거냐 그러고 ㅋㅋ 그런 소리를듣고 방에서 한참 울다가 내가 자살하면 과연 그때도 이소리를 하실까 라는 생각만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