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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흑역사판 잡담 스레>>> (411)2.너넨 인종 어떻게 나눔? (1)3.중동 아랍 인종은 백인이야? 흑인이야? (4)4.한국 앞으로 이렇게 될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함 (7)5.키보드 뭐 사지 (3)6.힘들 때 추억으로 버티는 사람? (4)7.핀타레스트 질문ㅠㅠ계정 (2)8.디페스타 성인본 금지됨 (1)9.꼴 좋다 !!니가 아파서 기분 더럽게 좋다. (1)10.아니 스레 주인한테 별표시 어케해? (3)11.다이스로 사소한 결정 다 내리는 스레 (111)12.중학교(3학년) 자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8)13.중국 북한은 뭐 민주화 운동 같은 거 못해? (13)14.🐋🐬🐋🐬잡담판 잡담스레 41판🐋🐬🐋🐬 (417)15.문득 드는 생각인데 인간이 극한으로 개조되면 가장 인기 있을법한게 춤이랑 노래아닐까? (17)16.주변에 예쁜애들 대부분 다 조금이라도 고친거야? (8)17.솔직히 한국,일본 부정적으로 보는 나라는 없는듯ㅋㅋ (6)18.오랜만에 틱ㅌ을 깔아봤는데 (3)19.윗배에 선 왜 생김..? (1)20.취준생인데 아직도 결제할때 미성년자는 신용카드 (1)
오랜만에 넷플릭스에서 포뇨 봤는데 너무 뭉클하고 무튼 좋아서 내가
크으~ 믿고 보는 지브리~
이랬는데 줄이려다가 실수로
믿보X~
ㅇㅈㄹ 해서 존나 다들 말없어졌음... ㅅㅂ...
존나 내 인생은 이제 끝인건가 우리 아빠 ㅈㄴ 보수적인데...
씨부럴
어켘ㅋㅋㅋㅋㅋㅋㅋㅋ 해명은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 믿으실거같은뎈ㅋㅋㅋㅋㅋ아앜ㅋㅋㅋㅋ 너무 웃겨 미안햌ㅋㅋㅋㅋ
아... 그게...
믿보X 라고 한 이후에 다들 존나 'ㅇ' ;;; 이러고 있었는데 그때 딱 포뇨 소스케 좋아 부분 나와서 동생이 "아~ 귀엽다~" 하고 마무리 됌;;;
아직까지도 공기가 답답해...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좃댓스 ㅇㅈㄹ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지갑잃어버려셔 넘 슬펐는데 좀 웃고갈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직접 해명하기 그러면 톡으로라도 해명해..
믿고 보는 지브리인데 줄이고 싶어서 줄였지만 믿보×라는 건 생각을 안하고 줄엿다 어쩌구저쩌구
나도 말 끝에 ~쓰 붙이는 버릇 있었는데 엄마 앞에서 쏘 어색쓰~했던거 생각남
엄마는 눈치 못챘고(척인지는 모르겟지만...) 나혼자 식은땀흘림
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ㄲ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아 내가 말한것도 아닌데 식은땀 나는 느낌ㅋㅋㅅㅋㄱㅋㄱ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하... 기어코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나고 말았다... 냉장고에 쿠퍼스 있길래 쿠퍼액 맛있어? 이지랄할늠 ㅠㅠㅠㅠㅠㅠ 그 일순간의 정적 나도 느꼈다 ㅅㅂ 수치사할 뻔
엥 웬 쿠퍼액
난 그거 생각난다 누가 문제지에 뭐 쓰는거에요? 물어봐서 화학쌤이 "불꽃색 쓰라고!" 이랬다가 그 쌤 별명 불꽃색쓰 된거
아 이거 보니까 고등학생때 생기부 진로희망란에 기자를 가지라고 쓴 내 친구 생각남ㅋㅋㅋㅋ 중간점검 해서 망정이지 그대로 최종제출했으면 상상도안가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간 유치원 때 꿈 소방차 이런 거 같다....
집에 들어왔는데 부모님 싸우셔서 분위기가 냉랭한거야. 그래서 엄마 아빠 앉아있는 식탁 가운데 걸터 앉아서 재롱 떨다가 '분위기 ㄹㅇ 어색쓰하네~...음' 정적이 흘렀는데 몇 초 뒤 엄마가 응 뭐한다고? 이럼.. 해명도 못 하고 히히히 이럼서 방에 들어감
시바 방금 빈센조보는데 브라보대신에 브라자라는 표현있거든? 여자들에게 박수보내는표현이었나 암튼 브라자거리길래 브라자거리고있네ㅋ 이랬다가 갑분싸,, 말하고보니까 참 그런의미도있더라;;
스레주부터 시작해서 레스주들 모두 최고다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스크롤을 내리는 동안 웃음이 끊기질 않아ㅋㅋㅋㅋㅋ
나도 스스 ㅈㄴ 붙이는데 가족 다있을때 차에서 뭔 얘기 하다가 어색해져서 어색스~어색스~ 이지랄해서 갑분싸 됐잖아,,ㅠ
ㅋㅋ.. 웃다보니 웃을 일이 아님 혹시 가지랑 마..? 가지마...? 이 광고 알아? 나 엄마랑 아빠 동생까지 다 같이 있을 때 티비에서 자지마. 이러길래 나도 모르게 자*랑 마..? 자지마? ㅇㅈㄹ함.. 정적.. 죽고싶었음
씨발 이거 개욱기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겁나 쳐웃었는데 나도 웃을 일이 아니야
예전에 가족끼리 고속도로 타고 어딜 가고 있었어
터널을 지나는데, 벽면에 엑스(X)자 무늬가 쭉 있었단 말이야
진짜 아무 생각 없이 엑스를 나지막히 쭉 중얼거렸어
"엑스 엑스 엑스엑스 스엑스 스엑스... 섹..."
....차문 열고 뛰어내리고 싶었어
ㅅㅂ ㅈㄴ웃곀ㅋㅍㅋㅍ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 근데 나도 ㅈ인들이랑 우리 가족이랑 모인자리에서 무슨말 하다가 오만하게 굴다가~~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존나ㄱ크게 오ㅇ랄하게 ... ㅇㅈㄹ함 ㅎㅎㅎ^!^ ㄹㅇ 땅속으로 숨고싶었다 ㅅㅂ
나는,,, 안젤리나 졸리를,,, 안젤리나 존슨이라고 엄마한테 말했다,,,, 버스 안 둘이 딱 붙어서 가고 있었는데 ㅅㅂ 갑분써 오졌오
난 동생이 뭐 하다가 실수로 자기 때려서 엄마아빠한테 장난으로 동생 자해한다고 하는 걸 자위한다고 잘못 말함... 참고로 그때 동생 초딩...... 다행히 아빠가 자학? 이러고 정정해주긴 했지만 정말 식은 땀 나는 기억이야..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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