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는 넣고있고 머라도 해보겠다고 면접도 보는데 안되고
돈이라도 벌자고 알바 간신히 구해서 매일같이 일하는데
부모님은 그것도 모르고 알바도 4대보험 있는걸로 해야된다고 하는데
현상황에 알바라도 구한걸 다행으로 여겨야 될 지경에(알바 사장님도 착하신 분이고 시급도 두둑한데)
대학생활때 자기 일없어서 집안에 돈없어 힘들다고 맨날 징징대 압박줘서 집안보탬되자고 장학금따겠다고 허리 무리하게 공부했다가 디스크 걸려서 현재까지 고생이고
이제는 일자리도 없는 이 시국에 알바라도 구해서 저축해놓으면 본인들 큰돈 필요할때마다 동생이 아니라 저축한거 알고 내돈 무조건 빌려쓰는데 아무말 없이 줘도 나한테 머 그렇게 부담주면서 바라는게 많은건지...(그와중에 동생은 알바도 못구함...이시국이라 이해는 된다만)
스트레스 엄청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