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이어지게 나부터 누가보면 좋아하는 줄 알겠어, 적당히 해.

해처럼 모두에게 따스한 온기를 나누어주었던 너였는데, 대체 무엇을 해야 다시 한번 그 온기를 느낄수 있을까?

까마귀의 칙칙한 묵색만 닮은 내가 너의 온기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

지구처럼 나는 네 곁을 계속 맴도는구나.

나는 너의 모든 면을 사랑했어.

어지러운 와중에 너만 잘 보이더라

라디오에서 사랑에 대한 시 구절이 나올 때 나는 끝내 너를 생각하며 그리워하고

고스란히 남아있는 너와의 기억 속에서

서로의 빈자리에 구슬피 통곡하며

며칠 밤을 지새웠는지 너는 모를 것이다

다람쥐 똥구멍보다 하늘이 더 더러워보이는 것은 왜일까

다만, 지금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기어코 내일로 미루고 또 미뤄서 언제일지 모르는 미래의 내 자신에게 전부 떠넘기고 싶었다.

다 지나간 일, 과거로 스러진 일이기에 그저 흘러가기만을 기다린다.

다행히도 너는 참 유약한 사람이었고 그 결박함에 나는 구원받았으니

니코틴 담배처럼 매캐하지만 중독성있는 너를 가까이 해서였는지 나는 금방이라도 폐에 구멍이 뚫린것 마냥 숨이 쉬어지질 않아 (뭐라 쓴거지)

아픔이 네게 닿기를 바랐어. 그래서 네가 나로부터 구원받기를 원한다면, 내 삶이 얼마나 행복해질지 생각해봤어. 부디 세상 모든 아픔이 너를 스쳐가기를 난 바랄 뿐

뿐만 아니라, 넌 내가 보지 않을 때도 반짝였어

어제도 오늘도 빛나고 있겠지

지금 이 순간도 너를 그리워 한다는 걸 넌 아마 모를거야

야, 너 나 좀 보자 옥상으로 따라와

와전된 이야기지만, 이제와서 너를 품 속에 고이 묻은 채 두고두고 그리는 것을 애련하지 말아줘.

>>22 미안, 문맥상 어울리는 이야기가 아니라 좀 당황스러워서 이전 스레들의 흐름대로 이어봤어.

줘봤자 너에게 도움이 되진 않겠지만 그래도 이 마음은 너에 대한 내 진심이기에 그저 너가 더 밝게 빛나길 바랄 뿐이야

야경을 함께 보다 문득 네 얼굴이 보고 싶어져 고개를 돌려보니 인공적인 불빛보다도 훨씬 더 환한, 네 얼굴이 내 마음을 비추고 있더라.

라일락 한 송이의 보랏빛 아름다움처럼, 그대를 향하여 한없이 고가로운 사랑을 보내고 있어요.

요란한 자동차 경적 사이 묻힌 심장 소리를 내심 들어주기를 바랬지만, 너는 언제나 그랬듯이, 함께한 시간이 너에게는 한낱 일상일 뿐이라는 듯이 고개를 돌려버리는구나.

maxresdefault.jpg나 사실은 오래 전부터 당신 같은 남자를 기다려왔다우

우리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소중해

해라는 숫자가 커 보여도 무한을 들이대면 하나보다 작아지는걸

걸리적 거린다고 치워버렸는데, 그게 필요할 것을 미리 알고있었더라면

면티가 살갖에 들러붙는 여름, 들쩍지근한 아이스크림을 입 안에서 굴려보았다. 한번, 두번, 세번.

번뇌조차 남지않게 나를 불태워주오. 그리하면 당신에 대한 내 마음조차 이 여름과 같이 바스라질수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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