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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쓴 시들 모으는 스레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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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극 단어와 희극 단어 가리기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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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제목 기부하는 스레 (615)
6
.대사 하나만 쓰면 소설 내용 추측하기.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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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흥미롭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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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보는데 정치분량 많으면 어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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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세계관/등장인물 이 설정 에바임? (+ 질문하는 스레) (22)
10
.나 망상충인데 (155)
11
.같은 장면을 서로의 방식으로 묘사하자 (18)
12
.ㄱ부터 ㅎ까지 좋아하는 단어 적는 스레 (79)
13
.5 스레마다 키워드 세 개 말해서 제목 짓기 놀이 할 사람 (15)
14
.홀수스레가 단어 세 개를 제시하면 짝수가 글 써보자! (625)
15
.. (3)
창작소설
172
문과식 끝말잇기하자.
1
이름없음
2021/04/28 02:28:40
ID : g4Y66rvu644
대신 이어지게 나부터 누가보면 좋아하는 줄 알겠어, 적당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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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이름없음
2022/01/08 19:00:29
ID : 0mso3Xy1Dur
지금 그 말, 못 들은걸로 해줄게. 어서가.
103
이름없음
2022/01/08 22:39:07
ID : mL9jzcIMjhd
가슴이 사무치듯 아픈 날의 연속이었다.
104
이름없음
2022/01/10 14:44:51
ID : lCmE079g3SG
다리가 후들 거렸다.귓 가에 그 아이의 울음 소리가 선명하다.코너를 돌자 나는 주저 앉기 시작했다 역시나 나는 3년전과 다름없이 도망 쳤다
105
이름없음
2022/01/12 01:16:29
ID : xWnWpats6Y9
다시는 들을수 없는 네 목소리를 간직할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106
이름없음
2022/01/12 12:36:10
ID : MjdA6i7bvbj
까닭없는 그리움에 사무치는 때
107
이름없음
2022/01/12 12:43:07
ID : CmMksi5Wrs3
때 묻지 않은 그 순수함에, 나는 치유 받았다.
108
이름없음
2022/01/13 01:02:16
ID : mHzQpWpdUY2
>>107
다만 그로인해 또 상처받았고
109
이름없음
2022/01/13 12:10:51
ID : phwLcINy0rc
고통스러운 날들을 보낼 수 밖에 없었다.
110
이름없음
2022/01/13 18:18:52
ID : dCi5Qq5gpat
다 잊었다고해서 너의 마음까지 잊은 건 아니였는데 말이야.
111
이름없음
2022/01/15 01:53:08
ID : E2q589wJO5V
>>110
야속한 너를 사랑하는 내 마음이 널 그리 야속한 이로 만들었던가
112
이름없음
2022/01/15 01:58:23
ID : mlbbeGtuq7z
너와 우연히 만나 실연이라는 결말을 맺었지만 부디 다음 생에서는 필연히 만나 인연을 맺기를
113
이름없음
2022/01/15 14:41:35
ID : grteL85Ru4E
늘 곁에 있어 주던 사람이었는데, 이제 늘 그리워할 사람이 되어버렸네.
114
이름없음
2022/01/15 15:09:48
ID : DxTWmHDtjtc
'네네' '그럼요' '당연하죠~' 어떤 상황에도 활기차게 답하던 그대는 네네치킨을 좋아했다
115
이름없음
2022/01/15 16:18:44
ID : zTQtuq4Y1fO
다만, 당신을 이젠 잡지 못하네요. 돌이키고 싶어도 돌이킬 수 없는 그날속으로 다시 한번 돌아가고 싶어요
116
이름없음
2022/01/15 22:23:45
ID : a3DxQsrumnA
요지는 너와 내가 다시는 못 볼 운명이라는 사실 아니겠지 싶어.
117
이름없음
2022/01/15 22:29:54
ID : fPjBBxQrhtd
어쭙잖은 농담에 의미를 부여하지 말자. 그게 너를 위한 거고 나를 위한 거고 또 우리를 위한 거니까.
118
이름없음
2022/01/16 20:24:55
ID : 8jeMjfU1xyI
까짓거 한 번 해보자고!
119
이름없음
2022/01/16 21:06:06
ID : TSHwrdTPii0
고민할 시간 따윈 없잖아?
120
이름없음
2022/01/16 21:06:39
ID : qY61zU5hvDB
아시발때려쳐
121
이름없음
2022/01/16 22:58:12
ID : 2IMoZbg7By1
쳐먹는거 좀 그만하고 내가 하는 말 좀 들어! 좋아한다고! 왜 안 믿는거야!
122
이름없음
2022/01/17 01:42:36
ID : iknxvimIHyM
야 뭐래 내가 언제 쳐먹었어
123
이름없음
2022/01/17 01:42:56
ID : NAmIFbdBdWl
어쩔티비
124
이름없음
2022/01/17 02:23:43
ID : uq1vjumq1Ci
비 오는 날이면 네가 생각 나. 우산 없던 나를 위해 편의점에서 우산을 사와 준 너. 사실 같은 우산을 쓰고 갔으면 좋았을텐데. 너랑 내 마음이 다른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괜한 미련만 가지고 혼자 실망했어. 오늘따라 입 안이 쓰다. 잘 지내고 있지?
125
이름없음
2022/01/18 06:37:45
ID : 6qmMlzSJO3A
니 얼굴만 보면 기분이 좋아져. 사랑해.
126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2022/01/18 06:40:04
ID : 6qmMlzSJO3A
해질녘
127
메롱
2022/01/25 23:52:46
ID : g0nA6lu3Dum
녘노을이 질 때 쯤이면 오렌지 빛깔 베일을 벗고 모습을 드러내는 새벽을 나는 마음껏 사랑하지 못했다.
128
이름없음
2022/01/26 00:36:43
ID : i08lyGq6lCl
다가오지 마!
129
이름없음
2022/01/26 00:42:29
ID : CnTRzPba8mG
마지막 잎사귀가 질 때 나는 무엇을 사랑했는가. 지는 태양 아래에서 나는 목말라했다. 다가설 수 없고 다가와선 안되는 것에 내 모든 것을 바치는 건 어리석은 짓이었을까. 너에게 단 한번이라도 진심을 고했다면 지금 이 순간에 내 미련이 네가 되지는 않았을까.
130
이름없음
2022/01/26 00:49:15
ID : i2lcmmpSJVg
까놓고 말해 널 사랑한 것은 자해나 다름 없었다
131
이름없음
2022/01/26 09:26:33
ID : mL9jzcIMjhd
다만 웃기게도 나는 그 상처에 잡아먹혀 버려서, 상처가 이젠 나를 지배하고 있었고, 그 상처가 내 존재를 정의했다.
132
이름없음
2022/01/26 16:21:34
ID : TSHwrdTPii0
다짐해야지, 이 사랑이 마지막 상처일 것이라.
133
이름없음
2022/01/26 16:23:38
ID : jcnCpe6rBvz
라면 먹고 갈래요?
134
이름없음
2022/01/27 02:38:20
ID : ZcttjvDs1ha
요정님, 지금 이 상황이 꿈이라고 말 해주세요. 나한테 한번만 기회를 더 줘.
135
이름없음
2022/01/28 01:31:00
ID : hcK5hs04Ntj
줘. 그 애가 물통을 달라고 했다. 내 입술이 묻은 텀블러를 내놓으란 듯이 오른손을 펴서 달랑였다.
136
이름없음
2022/01/28 01:36:38
ID : bu64446koE3
다리에 감각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오랫동안 뛰었다. 이렇게 달려도, 이렇게 힘들어도 내 머릿속에는 온통 네 생각 뿐인데. 언제쯤이면 너를 잊을 수 있을까.
137
이름없음
2022/01/28 02:00:59
ID : i08lyGq6lCl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138
이름없음
2022/01/30 10:42:12
ID : jirBtbcnwtz
요즘따라 말을 많이 거는 그 사람이 거슬린다. 어째서 나에게 말을 거는 거지? 이해 할 수 없어..
139
이름없음
2022/01/30 13:11:24
ID : 9cqZbcnu2nD
어차피 어디서나 무너질 걸 성긴 사장 위에서조차 공들여 쌓는 이유가 뭐야?
140
이름없음
2022/01/30 13:45:34
ID : mL9jzcIMjhd
야차같은 얼굴로 날 바라보던 그 아이는 어느새 내 팔을 부여잡고 텅 빈 골목길 안쪽으로 날 끌고 들어갔다.
141
이름없음
2022/04/07 01:31:13
ID : qrwE005U1xv
다같이 왔던 이곳에 너랑 나랑 둘만 남았어 이제 너조차 추억속에서 간직해야만해
142
이름없음
2022/04/07 02:23:13
ID : ummtz9a1ii1
해묵은 기억들 속에 유일하게 반짝이는 너의 웃음
143
이름없음
2022/04/07 08:59:58
ID : dA6koGoK7uo
음, 사랑이란 건 말이죠. 밝은 햇살 같은 거예요, 마치 당신 처럼.
144
이름없음
2022/04/07 20:50:25
ID : 2nzPcrffcFh
엄밀히 말하면 이건 사랑이 아니야.
145
이름없음
2022/04/07 20:53:11
ID : LfaoGq2GrcJ
야, 너두?
146
이름없음
2022/04/07 20:56:41
ID : 83u5SE66mLh
두번 다시 너를 사랑하는 일은 없을 줄 알았어
147
이름없음
2022/04/07 21:12:06
ID : Aqi6Y9tdu9y
어제의 일도 기억이 잘 나질 않는데, 너와의 일은 왜 모든게 기억나는지.
148
이름없음
2022/04/07 21:15:22
ID : VatvA2Fjs09
지금 막 일어난 일처럼 수년 전 일이 생생히 떠올라.
149
이름없음
2022/04/07 22:07:19
ID : LeZfXxSNtcq
라면이 질릴줄 누가 알았겠나요 아버지.
150
이름없음
2022/04/07 22:15:06
ID : qrwE005U1xv
지쳐버렸다 너의 사랑이 너무도 버거워서
151
이름없음
2022/04/08 08:48:11
ID : U2NzcK1DAqr
서로가 영원히 사랑할 거라 믿었던 이유는 뭐였을까, 우리는 잃어버린 영원을 찾아 헤매었다.
152
이름없음
2022/04/08 17:21:28
ID : lCmE079g3SG
다 끝이 나길 바란적이 있다 너와의 관계를 빼고는,하지만 늘 끝이 나는건 나와 너의 관계라는걸 왜 몰랐을까
153
이름없음
2022/04/09 10:04:07
ID : O65gnO8qqkn
까마귀가 울었다. 창밖에서 들리는 소리가 몇번째 울음이었는지는 이제 기억나지 않는다. 그 무엇도 하지 않고 그저, 반복되기를 기다리는 것 밖에.
154
이름없음
2022/04/11 07:42:25
ID : ck2mre0pTU3
에이는 고통을 집어삼키며 언제나처럼 웃었지만, 여전히 되돌아오는 너의 미소는 없어.
155
이름없음
2022/04/12 06:07:26
ID : 5U7y7vA1Ci7
어루어만져 보려 해도 닿지 않는 온기가 서글퍼
156
이름없음
2022/04/12 15:56:02
ID : 7BBwHvbcq7u
퍼슬퍼슬하게 흩어지는 이 감정은 형태를 갖추지 못하고 흩어지기만 해.
157
이름없음
2022/04/12 16:29:05
ID : Aqi6Y9tdu9y
해로운 것을 들이마셨을때 처럼 가슴 속을 찢어놓고 지나가는구나
158
이름없음
2022/04/12 20:47:15
ID : hffbCqo3TRx
해질녘
159
이름없음
2022/04/13 00:24:15
ID : xwpPiqnRxxD
"녘노을." "아, 이길 수 있었는데..."
160
이름없음
2022/04/13 08:30:20
ID : ck2mre0pTU3
데인 손을 굽히는 모습에 쨍그랑 깨져가는 소리는 묻히고, 그저 차오르는 걱정에 다가가지 못할 당신을 그저 하염없이 바라만 보았습니다.
161
이름없음
2022/04/15 12:04:22
ID : O65gnO8qqkn
다가올수 없는 나를 보며 그대는 무슨 생각을 했을련지, 이제는 알 수 없어요. 하나, 둘, 셋. 조금씩 생각나는 추억들은 바스러져 사라지고, 텅 비어있는 상자만이 내 옆을 지키고 있네요.
162
이름없음
2022/04/15 14:14:04
ID : 40ty7wGso1D
요상한 표정을 지으며 나를 처다보았다. 웃는걸까, 우는걸까, 아니면, 그런것도 아닐까. 난 도저히 알수가 없었다.
163
이름없음
2022/04/15 16:51:34
ID : tdA7xSMlvik
다시 반복되는 그날 속에서, 당신을 바라볼 내 얼굴이 어떨지. 아드막한 기억 속에서 걸어나오며, 당신에게 말을 건낸다.
164
이름없음
2022/04/16 22:57:48
ID : 2Hu01g0ty5d
다시 반복된 4년 전의 오늘, 소나기가 쏟아지는 한여름에도 네가 있었다. 이제 나는 너의 발걸음과 웃음만으로 네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가늠할 수 있다. 몇 년 만에 어른이 되었다. 평생 다시 오지 않을 것 같던 날도 다시 오고, 그 속에서도 자라나는 사람이 있다.
165
이름없음
2022/04/24 02:48:54
ID : tg3RyIE1clh
.
166
이름없음
2022/04/24 05:35:38
ID : O65gnO8qqkn
다짐을 했습니다. 다시는 그대를 사랑하지 않겠노라고. 그대같이 빛나는 사람은, 다시는 품지 않겠노라고.
167
이름없음
2022/06/21 17:13:42
ID : vzRA3XBusoZ
고인의 영정에는 하얀 국화꽃이 수십, 수백 개가 올라가 있었다. 이걸로, 끝이었다.
168
이름없음
2022/06/24 18:39:38
ID : U1xvg1wts8m
다만, 네가 너에게 던지지 못한 원망은 내 스스로가 갉아먹다 남은 내 연심의 껍질이었다.
169
이름없음
2022/06/26 19:10:02
ID : bhhuq1vjs9B
다시 돌아갈 수 있더라도 이 선택을 후회하지 않아. 지킬 수 있다면,지킬 거니까.아니,지켜야만 하니까.
170
이름없음
2022/06/27 20:33:18
ID : JXy41BcLfcN
까짓것 그냥 해볼래, 봄은 생각보다 길어서.
171
이름없음
2022/06/28 03:51:35
ID : 7dSJTWpgjfQ
서글픔 뒤에 오는 희망속에 한번더 다짐해보는 내 모습이 담긴 일기엔 그렇게 쓰여져 있었다.
172
이름없음
2022/06/28 14:30:10
ID : ZfVdRu5TU1x
다음이 있다면 그때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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