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진짜진짜 좋아하는 사람인데 사람이 사람을 이렇게 좋아할 수가 있구나 싶을정도로 너무 좋아하는 사람인데 그 사람이 나한테 관심이 너무너무 없어서 아마 정말 극악의 확률이 아닌 이상 안 이루어지지 않을까 ? 🥺 대충 속앓이 하는 일기장 📒 난입 환영 💘

이번 인코 조금 마음에 드는 것 같아

그 사람은 SNS에 노래나 랩 같은걸 올리는 사람이야 . 원래 조금 금사빠 기질이 있긴 한데 이렇게 생판 모르는 남을 좋아한다거나 한 적은 정말 이번이 처음이란 말야 🤨 처음엔 단순한 호감이었는데 그 호감을 쫓다 보니까 어느 순간부터 좋아하고 있더라고

사람을 이렇게 많이 좋아해본건 이번이 처음이야 원래 사람을 한 번 좋아하면 조금 깊게 빠지는 타입이긴 한데 🤔 그 사람 말 한 마디에 내 하루 기분이 정해지고 , 그 사람 행동 하나하나에 혼자 의미부여 하면서 설레고 , 그 사람이 하는 말도 행동도 좋아서 어쩔 줄 모르겠어 😥

아까 SNS에 노래 올리는 사람 이라고 했잖아 , 그래서인지 더 다가가기 힘들고 친해지기 어려워 .. 처음 친추 보낼 때도 그 작은 버튼 하나를 손 떨면서 10분만에 겨우 눌렀고 받아줬을 땐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

밝고 친절하지만 정말 정을 이렇게 안 줄수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이랑은 거리가 정말 먼 사람인데 🤔 , 진짜 그럴 때 마다 너무 속상하고 슬프긴 한데 그래도 가끔씩 연락하는 사이로 지낸다는거에 만족해야겠지 ... ?

사실 최근에 모르는 사람한테서 연락이 왔었어 . 😕 아 참고로 난 미성년자고 모르는 사람이 한 연락 내용이 정말정말 기분 나쁘길래 연락하지 말라고 하고 계속 무시중인데 대충 초면에 자기가 더 나이가 많으니 말 놓겠다며 계속 전화하자고 자기 전화번호를 주고 , 술 • 담배 하냐 , 어디 사냐 .. 답장이 30초라도 늦으면 뭐하냐고 계속 물어보고 계속 무시하면 1페이지가 꽉 차는 혼잣말이 적혀있었어 😔

진짜 짜증나고 싫고 나한테 연락 안 해줬으면 좋겠고 오만가지의 부정적인 감정들을 느꼈었어 . 😢 그리고 또 최근에 전남친이 집착을 했었어 전남친이랑은 엄청 먼 장거리 연애중이었고 이제 헤어진지 2달이 다 되어가는데 친구로 지내자고 그랬으면서 심하게 집착했어 .

친구로 지내자고 했으면서 주말이든 평일이든 항상 8시 , 자기가 일어나는 시간에 맞춰서 잘 자고있던 나도 같이 깨우며 전화를 걸어대서 불면증이 심한 난 깊게 잠 들지도 못한 채 다크서클을 달고 살아야 했고 , 만약 전화를 안 받는다 ? 폰을 확인해보면 10통이 넘는 부재중이 찍혀있었어 .

전화를 받는다 ? ' 건강이 우선 ' 을 핑계삼아 깨워대고선 지혼자 신나서 침튀겨가며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설명하는데 , 덕분에 스트레스랑 불면으로 인한 두통으로 학교도 못가고 앓아 누웠었어 .

10분에 한 번 간격으로 연락을 보내고 , 난 친구라는 이유로 그걸 무시하지 못하고 다 받아줬어야 했었고 그게 너무 힘들어 무시했더니 1시간만에 3페이지가 꽉 차는 분량을 자기혼자 떠들었고 주변에선 다들 미친거라 했어 .

내가 연락을 조금이라도 안 본다 싶으면 내 친구들한테 피해가 가는걸 각인이라도 시켜주듯이 친구들한테 내가 뭘 하고있는지 , 어떤 상태인지 , 없는거 뻔히 알면서 연락을 안 보는데 무슨 일이 있는지 , 어떻게 지내는지 등등 캐물어봤었고 내 친구들한테 날 잘 챙겨달라고 문자를 돌렸대 싹 다 . 😣

전남친이 친구들한테 연락 할 때마다 친구들이 엄청 싫어했는데 , 내 친구들한테까지 피해를 끼치는 전남친이 너무 싫었고 나중엔 내 지역에 쳐들어오겠다며 더 이상 못참겠다는 전남친을 내 친구랑 후배들이 말려줬었어 ㅋㅋ .... 😐

뭐 최근에 사정 다 말하면서 이제 연락 안 해줬으면 좋겠다고 화 내니까 바로 알았어 미안해 하더니 연락이 끊긴 상태이긴 해 . 그리고 또 다음으로 할 얘긴 만난지 1주일정도 된 23살 성인 남성이 나한테 고백을 했었어

그땐 내가 남친이 있는 상태였는데 손절하라고 계속 강요하고 , 전화하기 싫다고 이유를 대며 거절했는데도 항상 돌아오는 답은 " 전화 걸라고 . " 였어 자기중심적인 딱 내가 싫어하는 타입 . 고백하길래 거절했더니 사실 연기였다 , 자기 연기실력 어떠냐 라고 하며 없는 정도 다 떨어지게 하길래 직감했지 . 아 내가 손절 까주길 원하는거구나

손절했는데 그 뒤로 계속 집착하며 난 알려준 적 없는 내 SNS 계정으로 친신이 왔고 받았더니 장난이었다며 자기 얘기만 하더라고 . 내가 이 얘기들을 왜 꺼냈냐면 , 내가 내 짝남에게 대하는 태도가 이 사람들과 겹쳐보여서 너무 기분나빠

혹시라도 내가 이렇게 먼저 연락하는게 그 사람한텐 나한테 집착했던 저 남자들처럼 느껴지고 그냥 ' 자신에게 집착하는 사람 ' 으로 남을까봐 그게 무서워 .. 심지어 내가 저 남자들의 말을 안읽씹 , 읽씹 하고 단답으로 대했듯이 그 사람도 나에게 저렇게 대하는게 혹시 내가 싫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아 제발 그러지만은 않았으면 좋겠는데 🙏

짝남은 연락을 진짜 안 보는 스타일이야 . 그게 나한테만 인지 , 다른사람들의 연락도 잘 안 보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후자였으면 좋겠다 .. 😔 사실 며칠 전에도 읽씹 당했는데 , 자기한테 연락하지 말라고 눈치주는 걸까 ? 👀

그 사람이 자긴 야행성이라고 해서 나도 그 사람 따라 밤낮 바꾸고 새벽에 연락하는데 , 뭐하냐고 물었더니 누워있는데 잘지 말지 모르겠다고 칼답이 왔었어 . 🥺 난 그 사람 목소리 하나에 설레이고 그 사람 말 하나에 설레이고 그 사람 존재 자체를 좋아한단 말야 . 답장 왔다고 혼자 좋아하면서 폰 붙들고 난리치다 시간 보니까 20분이나 지나 있는거야 ... 대화 끊길까봐 급하게 내일 아침 뭐 먹을지 추천해달라고 했었는데

자러 갔는지 안 읽더라고 ... 😩💨 뭔가 다음 날 보게 된다면 조금 민망할 것 같아서 삭제할지 말지 엄청 고민하다가 그냥 놔뒀는데 답장이 안 오길래 연락 한거나 올려다 보려고 한번 들어가 봤더니

그 날 오후 4시 쯤에 읽었더라구 ..... 그 때가 7시정도 였으니까 3시간이 지났는데도 읽기만 하고 답장이 없었어 . 😢💦 그리고 아직까지도 답장이 없어 .. 계속 기다려야 할까 ? 뭔가 이 정도면 정말 내가 연락을 그만 해주길 바라는게 아닐까 ? 😟

눈 딱 감고 한 번 더 보내야 하나 ? 그런데 싫어하면 어떡하지 .. 사실 예전엔 이정도로 나한테 선 긋지 않았거든 . 어느정도 대화도 이어나갈 수 있었고 근데 요즘 나한테 선을 엄청 그어 . 도저히 뭔갈 할 수 없을 정도로 .. ? 🙄💧

아 밤 되니까 또 보고싶어

오늘은 평소보다 그 사람 생각이 훨씬 더 많이 나던 날 이었어 . 💭 하루종일 그 사람이랑 대화 한 얘기들 올려다 보면서 혼자 가슴 뛰어하고 , 언제쯤 전처럼 선 안그어 줄 지 ,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있을지 , 정말정말 혹시 실수로라도 먼저 연락 해주진 않을지 뭐 그런 것들 ? 🤔

8시쯤부터 계속 생각 나더니 잊혀지지가 않아서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 . 아 그런데 내가 그 사람을 생각하면 생각 할 수록 내 전남친이 떠올라 . 내가 하는 행동이 그 사람한테 집착으로 느껴지면 어떡하지 정말 .. 😢

원래 하루에 한 번씩 잠시라도 꼭 연락 하는게 목표였는데 내가 싫어질까봐 이제 연락 할 엄두조차 안 나는 것 같아 . 혹시 내가 하는 행동이 집착처럼 보일까 ? 😟

아 보고싶다 벌써 연락 안 된지 2일이나 지났네 .. 왜 항상 새벽만 되면 그 사람이 생각나는 걸까 ? 💨 아 지금 당장 그 사람한테 연락 왔으면 좋겠다

원랜 이런 생각 안 들었었는데 요즘 선 그으니까 자꾸 생각나게 되는건데 , 집착일까 진짜 .. ? 자꾸 이런 생각 드는게 트라우마 같은건지 아니면 진짜 집착하고 있어서 이런 생각이 드는건지 잘 모르겠어 . 혹시 내가 이러는거 때문에 날 더 싫어하면 어쩌지 . 😥 입장을 바꿔서 생각 해봤어 . 만약 난 선을 긋지만 계속 매달리는 사람이 있고 , 그 사람이 익명 사이트에서 내 얘기를 하고 다닌다 .. ?

이래서 나한테 철벽 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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