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손절 어떻게 해야할까 같은반이고 이 인간 자꾸 나랑 a 따라다녀서 떼어놓을 수도 없고 왠지 내일 쌤한테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있을것 같다 진짜 ㅈ같음

어 접혔네 몰랐다

반에서 터트려 다 보는대서ㅋㅋㅋ 지도 쫄리니깐 너 따로 불러서 그러는 거 아님? 옆에서 지랄 할때 그만 좀 하라고!! 하면서 난리쳐 아님 계속 따라 붙을 걸

>>104 오 천잰데? ㅋㅋㅋㅋ 미친놈으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원래 미치긴 했지만..

>>105 쌤한테 말해도 둘이 화해하란 식으로만 말해서 과하지 않게 애들 대충 알아 들을정도로만 말해도 애들 너 편 많이 들거임 레주가 좋아하는 최애 반 애들중에서도 좋아하는애 있을테니깐ㅋㅋㅋ 지도 ㅌㅇㅌ 사상이 남들한테 좋은 이미지 아닌 거 아니깐 쫄릴거고... ㅌㅇㅌ에 뒷담 오지게 까는 거 말곤 아무것도 못할걸 증거 까지 있음 더 좋고 둘이서 해결하기 어려울땐 간접적으로 남 도움 받는게 제일 좋음 쌤한테 말해서 징계 열거다 이렇게 말하면 더 쫄음ㅋㅋ

>>106 우리 반에 남돌 파는 애들 많으니까 거기에 걸어봐야겠다 조언 고마워 레더!!

레주야 진짜... 나도 너랑 같은 상황이었다가 괜찮아진 케이스라 더 공감된다... 나는 좀 어렸는지 거기에 휩쓸리고 내가 나쁜 건 줄 알고 죄책감도 심하게 가지고 그랬거든. 근데 너는 안 그런 것 같아서 다행이야...ㅜㅜ 요즘에는 점점 트위터나 그 사상 쪽에서도 네 친구같은 그런 사람들이 배척당하고 있어서 아예 사라진 줄 알았는데 아직도 그런다니... 솔직히 놀랐어. 몇 년 전에나 그랬는데.. 다들 저건 미친 사상이다, 너무 급진적이고 이건 좀 아니다, 하고 빠져나왔는데 네 친구는 아직도 거기에서 빠져나오지 않으려고 하는 것같아... 어떤 사람이든 급진적인 신념을 가지면 멀어지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걔는 너한테 강요까지 하니까 더 정상이 아니야. 걔랑 손절을 하든 소문을 내든... 암튼 걔가 한 번 크게 당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사회성도 좀 찾고... 나중에는 내가 잘못했던 거구나, 하면서 스스로를 부끄러워할테니까....ㅋㅋㅋㅋ

>>108 그랬으면 좋겠다.. 조언 고마워!! 극단적인 사람이랑은 엮이고 싶지 않았는데 1n년 인생 벌써 암초를 만났다..!

트위터 사상이라고 단정짓기보단 그저 트위터 내에서도 이상한 사람들이 한 말들 가지고 그런 행동을 하는 거 같음. 트위터 내에서도 그런 극단적인 사상 가지고 있는 사람들 다 배척 당해. 암튼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근데 그런 극단적인 사상을 가진 사람들은 생각을 바꾸기 힘들어 그니까 걍 무시하고 지내는 게 어때? 내 주변에는 극단적인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걍 사회성이 덜된 상태에서 트위터하다가 극단적 사상에 물들어버린거네 트위터에 특히 저런 사람이 많으니까 저절로 극단적인 사상을 가지게 된 것 같음 내가 중딩때 저랬다가 지금 이불 겁나게 차는 중이거든...t처럼 심하진 않았고 저런 생각만 가지고 있었지만...이래서 너무 어린 나이에 트위터 하지 말라는건데...어릴때 머릿속에 사상이 콱 박히면 바뀌기 힘들잖아 정신차리면 부끄럽지 트위터에서는 저런 사상을 가진 사람들중 성인들도 엄청많거든 그 말은 머리가 자라도 사상이 변하지 않거나 정신을 못차렸다는 말이잖아 대다수가 자기가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던데 t가 빨리 정신차렸으면 좋겠다

>>104 이거 ㄹㅇ이다 반 애들 다 있는데서 그만 좀 하라고 왜 이러냐고 걔가 지금까지 너한테 지랄한 거 수위 조절해서 그냥 다 불어 너가 이지랄하는 거까지 참아줬는데 더 이상 못 참겠다고 해 그리고 걔가 붙으면 웃지 말고 ㅈㄴ 싸한 표정 짓고 만약 걔가 손 붙들거나 팔짱 끼거나 하면 탁 쳐내 말도 걸지 말고 째려보고 그냥 가셈 먹금이 답이다

안녕 얘들아~ 오늘도 골때리는 썰이 있어서 데려왔어

일단 내 본진 한 팀이.. 음.. 좀 안 좋은 일이 있는데 t 그 인간이 오늘 학교 끝나서 집에서 멍하니 있으니까 연락와서 그러게 치마 입는 애들 소비하지 말라니까 ㅎㄴ들만 좋아하니까 그렇게 되지! ㅇㅈㄹ을 하는 거임 아 진짜 개빡쳐

결론은 t 손절 못 했어! 오늘 소문내려고 그랬는데 이번주가 진로특별수업주간이라 오늘 하루종일 이동수업해서 소문 낼 겨를 전무!

내일 놀고 싶었는데 친한 애들은 다 딴 애랑 놀거나 가족들끼리 일이 있더라고 ㅎㅎㅎ 그래서 지금 기분 뭣같은데 풀지도 못한다

>>110 >>111 >>112 조언 정말정말 고마워 레더들 🥰

근데 같은 반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t가 나한테 ㅈㅍ년이라고 소리지른 걸 들은 애들이 있는 것 같아 ㅋㅋㅋ 뭐 하긴 그렇게 악을 쓰면서 온갖 지랄지랄을 다 했는데 들은 애들이 없을리가 없지

안녕! 걱정돼서 와봤어. 지금도 화요일이랑 똑같은 상태인거야?

>>119 음 일단 오늘은 시도해보려고 했어! 근데 t가 아프다고 안 왔어 그래도 오늘 애들이랑 얘기해봤는데 나보고 ㅈㅍ년이네 뭐네 하면서 소리지른 거, 숏컷 바지 강요한 거 들은 애들이 꽤 있어서 걔네들이 증언을 해 주겠대 내일 걔가 오면 손절 가능할 것 같으니까 후기 남겨줄게

야 ㅋㅋ 나도야 나 그냥 그 아이디어에 관심 많고, 사회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사람인데. 내가 현실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면 진짜 평범한 여자애들은 단순히 관심을 가지고 건강하다 싶은 선에서 행동으로 옮겼었음. 그런데 내가 살면서 이제 그 아이디어에 대한 관심을 티 안내기로 결심한 이유는 스레주친구 같은 애들이 소수지만 쟤들한테 반대의견 이야기하면 스토커 처럼 달라붙어서 힘들어서야.

나 언제 좀 캠픽인가? 에타에 공모전 하려고 주로 여자위주로 모임을 만들었어.(결코 그 사상스러운 그 뜻은 아니야. 내가 그 사상에 관심있다 해도 잘아는 수준도 아니고. 그냥 취준에 몰입하고 싶었고. 연애 같은걸 스터디 모임 같은 것에서 하기 싫었어)

그런데 꼭 있잖아. 왜 그 사상가진 사람 중에서 ㅈㄴ 극단적인 애들이 꼭 와서 연락해. 아니 하라는 팀플은 안하고 남자욕만 쓰고. 그래 초기에는 여성 분들이 다수니까. 성범죄 이렁 기사 걔들이 긁어오는거 처음에는 같이 욕해주고 그러는데 걔가 자꾸 질리게 굴어서 같이 톡방에 있던 사람들이 공모전 같이 안하려고 하더라고. 자꾸 소모적인 논쟁만 일으켜서

그냥 그래서 내가 정말 꼰머 같지만.. 아예 마이너 한 감성이나 트위터 이런거에서 나올법한 이야기는 사회에서 아예 언급 안하는게 좋은거 같아. 꼭 이야기 하다보면 저런 부류랑 충돌하니까.

걔들 자체를 아예 자극하지마. 그 분들은 누구보다도 음모론을 믿고 있어서 대화가 안통해. 논리도 안통하고.

>>125 음 읽어보고 이래저래 생각을 해 봤는데 일단 애들한테 그 사상 강요나 그런 걸 직접적으로 말하진 않았어 그냥 걔가 나한테 욕하는 거 들었냐 하니까 나한테 뭐라뭐라 한 거 들었다 ~~~~... 이 정도 사실 나도 걔네한테 논리가 안 통하는 거 알아 어쨌든 극단적인 사상은 뚫릴 구석이 없으니까 그래서 논리보다는 증언 모아서 사상보단 상황을 확 뒤집어버리려고 했는데 참 고민이네

>>125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걔랑 이제 얘기할 때 나는 그런 사상 쪽으로 아예 얘기를 하고 싶지 않았어 그냥 거기까지 나가고 싶지 않고 내 입장에서 사상과 상관없이 힘들다고 말해도 듣지도 않고 그 친구가 얘기하기 전까진 그 사상에 대해 얘기하려 시도한 적도 없음 어찌되었든 결말은 남돌 파는 니가(스레주가) 쓰레기다 식으로 대충 어영부영 끝내고 넘어가버리니까

그냥 저부류는 소수이지만 악랄하게 한사람 잡고 괴롭히니 혹시 모를 주변사람에게 이야기해봐 아무래도 그 친구는 도움이 필요한거 같은데 네가 도와주는건 한참 선넘었고 너에게 피해를 주고 있어. 근데 네가 걔를 어떻게 할수 있는 영향력은 내가 생각하기엔 정말 얼마없다고 생각하거든. 그냥 막 폭로하거나 그러기 보다는 주변사람에게 도움을 청해서. 그아이를 떨쳐내(혹시 얘가 너한테 악의를 품으면 어떻게 될지가 걱정되네.)

오늘 좀 찝찝해서 걍 수업만 듣고 빨리 뛰쳐나왔어 사실 다 말해버리고 선생님한테 징계를 부탁드리던지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125 듣고 사실 되게 고민 많이 했어 솔직히 나는 일 커지는 게 너무 싫고 근데 방법은 이것밖에 없고 어쨌든 쟤가 떨어져나가도 받아주는 사람 없을 확률이 높으니까

그냥 받아줘야하나 고민도 하고 있음 오늘 t가 오긴 했어 얘기는 하나도 안 했고 걔가 종종 나 노려보는 거 느끼고 눈 마주치기만 하고 솔직히 그냥 내가 얘랑 엮인 게 잘못인가 싶은데 결국 몇 년 전에 딴 애랑 비슷한 일 있었을 때처럼 혼자 고민하다가 또 혼자 정신 개판나고 처음에는 이번엔 내 편 있으니까 폭로해서 떼어내도 상관없겠다고 생각했는데 걍 전학가야하나 생각도 들더라

아 참고로 나 레주 맞아 근데 지금 카페라서 아이디 바뀌어버림

>>129 이 말하기는 조금 그런데 네가 마음을 단단히 먹고 끊어내야해. 진짜 식상하지만. 굳이 그 사상이 아니더라도 왜 있잖아 종교나 뭐 강요하는 사람... 나 대학교 1학년때 말잘통하는 동기가 있어서 같이 다녔는데 슬쩍 종교 강요하고, 일루미나티(?)음모론 같은거 주장하면서 아이돌 노래 듣지말아야 한다고 강요하고. 그걸 또 기숙사까지 따라와서 자기 종교동아리 들어오라고 자꾸 강요해서 1학년 1학기를 아예 날린적 있었어. 그런데 내가 얘가 점점 심해지니까 자꾸 그러면 너랑 너희동아리 경찰에 신고한다니까. 얘가 더이상 말을 안걸더라고. 레주야... 이런말하기 진짜 식상하지만 일이 커지는것 보다 얘가 너의 소중한 학교생활을 망치면 그 손해가 얼마나 클거 같다? 난 네가 너를 좀더 생각했으면 좋겠어. 저런부류는 법도 무시하고 남도 스토킹 하는 악질이라.. 우선 레주 너 부터 보호해야해

자칫 잘못하다가는 레주 너의 시간이 날라가고 레주 너만 힘들어져. 아무리 그 애가 불쌍해보이고 그래도 당분간은 얘는 강경한 수단을 써서 떨어지는게 좋아. 이건 진짜 레주 너의 손을 떠난거고, 네가 뭘 어찌한다고 해서 그애가 말을 알아듣지 않아. 그냥 최대한 떨구어내

맞아 곁에 놔둘수록 손해임 나는 종교랑 자기 사상 강요하는 친구 있었는데 그 친구때문에 나만 이상한 취급 받았음ㅋㅋㅋㅋ 거부하니까 억지로 끌고 가더라? 나중엔 집까지 쫓아오고 무단 침입함; 선을 넘으면 넘은 이상 심해지지 그만둘 일은 거의 없어

제발 손절해

또 자기 sns 친구들에게 부둥부둥받고있겠네... 아 그런 유형의 사람들 너무 싫어 진짜 레주야 꼭 손절하고...ㅠㅠ 솔직히 제 3자라 할 수 있는 말이지만 그 친구... 학교나 동네에 소문 좀 났으면 좋겠다... 그래야 지 잘못 알지

긴 말 안할게, 꼭 손절해..손절 성공하길 빌게...

음.. 레더들 안녕! 오랜만이야 일단 최근 근황만 말해주자면 개인적으로는 조용히 해결하고 싶어서 a한테만 걔가 이런 문제가 있으니까 손절할 거다~ 라고 말했었는데 a 이 착한 친구가 그냥 빨리 화해하자고 나랑 t 불러다 대화를 시켰어. t가 사과는 하긴 했는데 정말 진짜 바뀐 게 단 하나도 없었어

왜 아이디가 바뀌었지?? 아무튼 나 스레주야 ㅇㅅㅇ

아 안 바뀌었구나 ㅋㅋㅋㅋ 뭐지... 아무튼 그게 내가 마지막으로 스레 쓴 다음날이었나 그랬어

어쨌든 이 친구는 하나도 안 바뀌었고.. a가 나랑 t를 빨리 안 어색하게 만들어주겠다고 약속을 잡아버렸었어 근데 a는 욕하지 마.. 애가 순수해서 그럼 t한테 물든 건 아니고! 어쨌든 a가 약속을 잡긴 했으니까 나가기로 했었고 t랑 나랑 a랑 같이 있는 단톡에서 어디서 만날지 얘기를 했어

ㅂㄱㅇㅇ t 진짜 극혐이다.. 온라인 픽셀쪼가리 커뮤니티에 빠져서 지 이해해주는 친구한테는 ㅈㅍㄴ이니 ㅎㄴ니 완전 저급한 말만 내뱉고.. ㅉㅉ 개싫다 진짜ㅠ

>>142 고마워!!

ㅈㅍ는 뭐고 ㅎㅈ는 뭐야………… ㅈㅁㅂㅇ는 수위 높다고 했으니까 그냥 있을게…

레주힘내... 나도 지금 주변에 그런애 있어서 레주 얘기 듣는데 걔가 하는짓이랑 유사해서 좀 놀랐다;;ㅋㅋㅋㅋ 나도 여돌파는데 맨날 제복 걸크 염불외면서 소비는 안하는,,, 으으 진짜 싫ㅇㅓ 뭔가 레주랑 나랑 본진이 같은 것 같기도하다... 어쨌든 t랑은 손절했으면 좋겠다 파이팅

암튼 그래서 셋이서 만나기로 하고.. a 생일이 마침 그 주였어서 내가 a 생일축하도 할 겸 맛있는 거 사줄테니까 둘 (a랑 t) 이서 뭐 먹을지 결정해라 했음. t는 상관없다 하고 a가 ㅅㅓㄹ빙 빙수가 먹고 싶다길래 내가 ㅇㅇ 비싼 걸로 사줄게 했음. 근데 t 이 년이 또 왜 저 떠봐요 ㅇㅈㄹ 하는 거임

(지금 아빠가 와파 고치고 있어서 데이터라 아이디 바뀜.) 암튼 내가 이 년이 또 이런다.. 이러고 난 이게 뭔지 모르고 얘가 몇달을 ㅇㅈㄹ 하니까 뇌절하지 마 ㅋㅋㅋ 이렇게 보냄 그랬는데 걔가 뭔 뇌절임 웃기자너 ㅋㅋㅋ 이렇게 보냈음 토씨 하나 안 틀리고 근데 우리는 ㅈ노잼이니까 걍 그러든가~ 이러고 넘겼지 근데 시발 저게 먹을 거 사준다는 사람한테 할 말이냐 저 망할 돼지방구

>>145 ...??? 본진 들킴 안되는디 ㅇㅅㅇ 근데 뭐 난 거의 잡덕이니까~ 암튼 봐줘서 고마워 =)

>>144 ㅈㅍ은 ㅅㅂ 대신 커뮤 레디컬들만 쓰는 말..? 이라고 그러고 ㅎㅈ는 ㅍㅁ 안하는 여자로 알고 있음 궁금해서 서치해봤긴 했는데 기억은 잘 안 나

ㅂㄱㅇㅇ! >>146 근데 그 왜 저 떠봐요 ㅇㅈㄹ 하는거 한 남돌 조롱하는걸로 알고있는데 t 진짜 개악질이구나

>>150 ????? t 진짜 개병신이네 뭐하는놈이지 카톡은 피뎁따도 소용없는게 아쉽다..

암튼 시발 나는 저 말을 듣고 기분이 또 ㅈㄴ 상한 채로 약속을 잡고 끝냈음 유래가 뭐든 시발 저게 뭐 사준다는 사람한테 할 말이냐..? 아무튼 그렇게 만나서 맛있게 빙수를 처먹고 놀고 집에 가다가 a가 인도랑 차도 사이에 턱 있자너??? 거기에서 발을 헛디뎠는데 하필 걔가 신발을 디따 불편하게 생긴 걸 신어서 엄청 아파했음 엉덩방아 찧고 접질리고 손이랑 종아리 안쪽 까지고 난리도 아니었음

근데 이게 보통 사람이 이 정도로 다쳐서 피까지 나고 애가 울먹거리면 걱정이라도 해 주는 게 맞는데 t 이 년이 또 개 지랄을 하는거임 뭔 말인지 모르겠는데 그놈의 왜 저 어쩌고저쩌고 ~~ 바리에이션이었음 >>150 레더가 유래 알려준 거 들으니까 그냥 광역어그로였구만.. 미친놈;; 아무튼 t 이새끼가 또 조롱질을 처 하고 있으니 내가 ㅈㄴ 빡돌아서 걍 집에 가라 이러고 a 벤치에 앉히고 근처 약국 가서 밴드 사서 붙여줬었지

ㅇㄴ 아이디 계속 바뀌네 얘들아 나 스레주야~.~..~ 인코 만들까

>>154 엉 인코 만드는게 더 알아보기 편할 것 같아!

>>155 오케이 만들었다! 고마워 =)

아무튼 나는 a 부모님께 연락해서 애 돌려보내고 집에 가려고 했음 a 부모님이 고맙다고 태워주셔서 걸어서 1시간 거리 차 타고 휘리릭 감 아무튼 그렇게 하고 그 담 날에 a가 뼈가 부러지진 않았는데 인대였나 암튼 어딘가에 문제가 생겨서 깁스를 한다고 전화해서 알려줬음

그래서 ㅅㅂ 내가 ㅈㄴ 빡돌아서 t한테 간만에 개인적으로 전화를 해서 너는 애가 인대가 맛이 갔는데 뭐 하는 거냐~~ 그게 다친 사람한테 할 말이냐 다친 걸로 사람 놀리는 거 ㅈㄴ 그로테스크하니까 좀 그만 하고 그 망할 놈의 트위터 밈 좀 그만 가져다 써라~ 이렇게 뭐라 했음 근데 t 그년이 왜 분위기 풀어주려고 드립친 건데 ~.~..~ ㅇㅈㄹ

시발 나는 또 빡돌아서 t야 그게 드립이냐 애가 울고 있는데.. 이랬는데 걔가 대꾸도 안 하길래 그래 알아서 해라 이러고 끊었음

ㅅㅂ 저 인간은 현생이 있긴 한 걸까... 대체 저 밈도 아니고 악플에 조롱덩어리인 자칭 밈은 대체 왜 쓰는 걸까 생각하면서 그 다음주에 등교를 했어

a가 깁스 때문에 늦는다고 쌤한테 말씀을 드려서 나하고 t하고 a 없이 만날 일이 생겼음 근데 t가 나한테 너는 왜 이게 재미없냐~ 유행에 뒤떨어진다~ ㅇㅈㄹ을 떠는 거임 그래서 내가 너 지금 내가 그거 재미없다 했다고 지랄하는 거냐고 그냥 말하고 무시했음 그리고 a가 왔는데 애가 목발을 하고 무거운 가방 (온클때문에..) 을 매고 힘들게 와서 내가 가방 들어주고 풀어줬음

t 반응은.. 사실 내가 예상으로는 또 뇌절치려나 했는데 얘가 나 가리키고 ㅈㄴ 쪼개면서 래주 a 발닦개 같음 ㅈ 붙이고 조신남 해라 ㅇㅈㄹ을 떠는 거임 뭔 조신남이여.. ㅅㅂ 크게 했으면 쪽팔려서 죽으려고 했을텐데 애들 시끄러워서 묻힌 게 다행

이 일 이후로 딱히 큰 일은 없었고.. 아직까지도 떠봐요 ㅇㅈㄹ 하고 있는 t가 트페미 병신보다는 유튜브에서 아직도 ㅇㅈㅅ 드립 치는 잼민이들 보는 것 같아서 ㅈㄴ 불쌍하긴 했음 a는 애가 몸이 원체 튼튼하다 보니까 (원래 무용하다가 사정이 있어서 접은 애임 사정은 나도 모름) 금방 나아서 어제부터 깁스 풀긴 했는데 지 다치고 조롱한 년이랑 아직까지도 빨리 풀고 셋이 잘 지내보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마음아픔

이제 다음주 원격하고 다다음주 등교 그 담주는 시험인데 제발 아무 일 없기를 바람 심심한데 혹시 질문 있어? 물어보면 대답할 수 있는 선에서 해줄게 진심 심심해서.. 공부해야하는데 이 지랄 중인 스레주를 용서하세요 부모님

이런 거 물어봐도 되나 싶지만 t는 공부 못하는 편이야?

>>165 음 일단 나보단 잘 못해 ㅋㅋ 작년 2학기 기말 평균 a 99점 나 97점 t 76점.. 걔 공부 진짜 안 함 밤 새서 트위터 하는지 맨날 수업시간에 자

>>166 트위터에 인생 걸었나..ㅋㅋㅋ 손절 응원할게

>>167 ㄹㅇㅋㅋ... 응원 고마워 :-)!!

얘들아 나 t 트위터 계정 찾은 것 같음 드립 이해 못한다는 트윗 올린 날 = 내가 t한테 트위터 밈 그만 끌어오라고 전화한 날이고 나랑 t랑 화장실 변기 있는 칸 들어가서 싸운 날에 내 욕 그대로 써놨네 그거 말고도 이것저것 대조해보니까 t가 확실함 연락처 연결?하면 저장되어있는 사람들이 알 수 있대서 에이 설마 하고 가입해서 찾아봤는데 얘 뭐지

걍 대가리가 ㅈ대가리인건지 나도 커뮤 스레딕밖에 안하고 a는 인터넷이랑 담 쌓고 사는 애라 모를 거라고 생각한 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걔네 부모님은 트위터를 안 하시거나 설마 본인들 애라고 생각 못 하신 것 같음 지 아버지 욕 다 해놨네 좀 충격받음

더 이상 많은 얘기는 성별대립이나 정치대립 만들 것 같아서 말은 안 하는데.. 충격이다 질 안 좋은 건 알고 있었는데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심할 줄은.. t가 자꾸 치는 드립 (도 아니고 시발 악플 조롱 개소리..) 유래를 그냥 아주 정확히 알아버림 시발 그냥 화나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하고 하는 말이 너무 그로테스크하고 잔인해가지고 저거 진짜 하면 멕시코 마약카르텔 아닌가.. 싶은 얘기들을 막 하네 무섭다

그냥 쟤가 하는 말을 더 자세히 묘사하면 안 될 것 같음 유래를 자세히 아는 게 아니었어서 일단 하소연하려고 그냥 썼는데 이거 또 쓰면 이제 필터링을 어떻게 해야 할까.. 싶기도 하고 그냥 복잡하다 a 최애도 엄청 조롱하던데 a한테 말해주면 애 상처받을까봐 말도 못 하겠고 얘들아 나 이제 어떡하냐

ㅅㅂ 처음엔 화만 났는데 얘 트위터 워딩 보니까 더 착잡해짐 아 진짜 얘 뭐하는 인간이야

>>173 ㅅㅂ 캡처해서 a한테 보여주고 애들한테 소문내자 t가 계속 이러는데 나 어떡하지,,ㅠ 하면서

안녕 레더들 30여분동안 세 명 단톡방에서 얘기하고 왔어 일단 얘기 방향은 손절은 아니지만 서로간 있었던 언행에 대해서 얘기했어

일단 얘기했던 건 이거였음 1. t의 언행에 있었던 여러 문제 - 특정 인물에 대한 조롱, 비하적 발언을 또 다른 사람을 비하하는 데 쓴 거하고 성별혐오적 발언, 사상 강요적 발언 2. 내가 t를 말리는 데 욕이나 상처줄 만한 말을 했던 것

와 ...미친거아니야 진짜 .. 글만 읽어도 빡치는데 ㅠㅠㅠ 얼른 손절했으면 좋겠다 진짜 ㅜㅜ a도 얼른 정신차리자!!! 마음 약해도 맘 크게 먹어야된다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안다구 ㅜㅜ

이렇게 말하니까 무슨 정식문서 같은데.. ㅋㅋㅋ 간단히 말하자면 t는 자기 언행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대. 논리적인 개소리를 하는데 얘가 그 워딩을 자꾸 사용하는 이유랍시고 말해준 게 너무 개소리라 언급은 안 할게

>>177 나도 동감함..

그리고 그 워딩은.. 내가 사실 t한테 돈 쓸 때마다 들은 말이라 그분은 니가 여기서 우리한테 그 말로 개지랄하는 거 모르시겠지만 우리는 유래랑은 상관없이 그 말의 뉘앙스 자체가 상처였다, 친한 친구라 해주는 건데 그딴 말로 자꾸 지적하는 게 싫었다라고 했는데 걔는 자꾸 드립이라고 생각함

사실 서로 톡으로 말해봤자 해결도 안 날 것 같아서 또 중간에 끊겼어 1학기 때는 진짜 재밌었고 학교에서는 잘 지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와 이 악물고 드립이라 생각하는거 진짜 쿨찐같다;; 사회성 결여됐나 진짜ㅋㅋㅋ

어쨌든 지금도 a랑 t가 계속 얘기를 하고 있음 a는 잘 푸는 식으로 가고 싶은 것 같은데 t는 자기를 이해 못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자꾸 우기고 나는 그냥 끝내고 서로서로 마음 맞는 애들이랑 지내자라고 의견을 내고 있음

>>182 걍 대가리가 텅 빈 것 같음 우리 학교 원래 사이버 공간 예절 교육 되게 빡세게 시켰는데 소용 ㅈ도 없음

지금 약간 병림픽 상태임 대화문 형식으로 쓰면 t- 아니 내가 그런 말 하는 건 그냥 드립이라니까 그리고 너네가 좋은 사상 가지고 행복하게 살면 좋겠단 마음인데 왜 못 받아주는데 레주- 아니 그 말을 하는 타이밍이 항상 내가 너한테 뭔가 사주거나 해주는 상황이었잖아 그게 드립이라고 생각하냐 그리고 그런 사상 안 가져도 우리 충분히 행복한데 a- 얘들아 그래도 서로서로 맞춰보자 2학년 초반 땐 안 이랬는데 왜 이래 약간 이런 뉘앙스

지금 내가 레스 적느라 단톡을 안 읽으니까 t는 더 우기고 a는 자꾸 말리고 잘 지내자고 그러고 이게 무슨 개판이냐 진짜 단톡방 더 들어가기 싫어짐

와 몇 달 질질 끈 일이 무려 10분만에 끝났어요! t 왈 : 느그들처럼 ㅈㅁㅂㅇ로 사는 년들이 제일 불쌍함 나는 너네들 다 도와줬다 나중에 미안하다고 빌러 오지나 마라 그냥 평생 ㅎㅈ로 살아 지랄.. 지가 먼저 힘들다고 다 차단하고 단톡 나감 ㅋㅋㅋㅋ 진짜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니까 웃기긴 한데 지가 먼저 떨어져나가니 편해짐

🎉 손절했다 🎉

a가 괜히 자기 때문에 더 힘들게 한 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연락왔다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니까.. 좀 웃기긴 한데 뭔가 앞으로 학교생활이 행복해질 것 같긴 해 계속 여기 있을 거니까 아무 말이나 하면 다 답해줄게 🎉🎉

와 손절 축하해!! 잘했음 그런 애랑 같이 있으면 무리도 같이 좀 그런 애들로 찍히는 거 ㄹㅇ 순식간이다

>>191 다행히도 a가 이미지가 좋아서 그런 일은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까딱하면 그랬을 수도 있겠다 ㅜㅜ 축하해줘서 고마워 😊

손절 축하한다!! 아 끝까지 모르는거 같아서.. ㅎㅈ 가 뭔지 알면 이것도 아마..초성조차 쓰기 꺼려질걸... 흉내자x(남자성기비하용어)야..자기들보다 남자 편든다고 돌려말하면 명예남자 취급하는..저급하디 저급한 용어..

>>193 그냥 비페미 여자 비하발언인 건 알았는데 생갹보다 더 심한 말이구만 진짜 저 말이 왜 중딩들 대화에서 튀어나오나 진짜 더럽다 토나와 암튼 축하해줘서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