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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모태신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10)2.존잘존예인데 피부 엄!!청 뒤집어짐 vs 평타 정도 되는데 피부 좋음 (7)3.사람들은 왜 혐오를 좋아할까 (10)4.오늘은 3.1절이고 정말 기쁜 날이지만 (2)5.우리나라는 경제대국을 지향해야한다 vs 문화대국을 지향해야 한다 (12)6.목숨을 건 파업이 정당하다고 생각해? (8)7.우리나라에 양극화는 실존하는걸까 (9)8.롤에 1대1vs격겜 (9)9.성폭행으로 낳은 자식을 사랑할 수 있다 vs 없다. (7)10.향수 뿌리고 버스 타는 거 민폐다vs아니다 (19)11.사람의 어떤 면이 가장 추악하다고 생각해? (6)12.여러분들이 만약 군인 내지는 경찰관인데 (14)13.대마초 합법화 (27)14.찐따는 선천적인 걸까 후천적인 걸까?(+ 찐따 발생의 이유가 궁금) (7)15.귀신은 실제로 있다 vs 귀신따위는 없다. (36)16.노력은 선천적인 재능일까 후천적으로 길러지는 걸까? (27)17.펑 (1)18.안락사 및 조력자살(존엄사) 합법화 찬반 토론 (7)19.‘아홀로틀 도마뱀 로드킬’ 표절 찬성 vs 반대🥸🥸🥸🥸🥸 (2)20.낙태 찬성vs반대 (849)
후자
제대로 할 줄 아는 거 없으면 차라리 닥치고 있는 게 나음 어차피 제대로 된 자료 찾아와도 그거 재가공 하려면 나도 읽어보고 보충하려면 또 찾아보고 그래야돼서
일단 세부적인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전자가 더 싫음.
후자는 그냥 다른데 박아두면 마이너스까지는 아니지만, 전자는 어떻게 써먹으려 해도 의욕이 없으니까 써먹을 수가 없음.
그리고 능력이 없어도 열심히 하는 얘는 결과가 마이너스여도 좋게 봐줄수라도 있는데, 그냥 안하는 것들이 '내가 하면 사고만 칠테니까 빠져있을게' 하면서 무임승차 하는 건 도저히 좋게 봐줄 수가 없음. 그따위로 굴거면 이름 빼시던가.
무엇보다 전자는 능력의 문제이기에 노력하거나 다른 특기를 찾는걸로 어느정도 개선이 가능하다고 보지만 후자는 의지의 문제이므로 인성부터 고쳐쓸거 아니면 어떻게든 도움이 안되는 폐기물임.
그러므로 전자가 더 싫음.
전자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가짐의 문제
똑같이 도움 안되는데 노력하는 애랑 안하는 애면 당연히 안하는 애가 싫음
다 겪어봤는데 고집 센 후자가 더 열받음 쟨 어떻게 이학교 왔나 생각드는 경우도 많고 고집센 애들은 꼭 자료조사나 피피티 하려고함 다른쪽으로 도움이라도 되면 뭐라안하는데
전자도 후자도 어차피 내가 다시 해야하는 건 똑같음
그러면 차라리 열정이라도 있는 후자가 훨 낫지
전자는 너무 양심리스 아니냐
근데 위 레더 말처럼 후자가 고집도 세면 전자보다 정신적 스트레스는 두배
난 누가 무슨 자료를 주던 어차피 전부 내가 다시 다 하기때문에 전자가 싫음. 후자는 열심히 하는게 기특하지만 전자는 꼴보기 싫음
난 후자가 더 싫음
전자는 그냥 암것도 안했으니까 상대평가지 빈칸으로 내도 할말 없겠지
근데 후자는 지가 뭐래도 했으니까 팀원들이 상대평가지에 뭐 안적어주면 지랄발광하는 경우가 많음.
글고 그런 애들 중에 꼭 틀린 정보 갖고 와서 지가 한거 넣자고 박박 우기는 애도 많음.
진짜 제발 부탁인데 그런 조별 할때는 모르는것도 잘못임.... 개인과제도 아니고;;;;
확실한거 아니면 그냥 닥치고 짜져있는게 훨씬 나음. 한마디로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거.
중딩땐 나도 후자가 낫다고 생각함. 그래도 뭐라도 해주니까.
근데 지금은 고딩이고,,, 걍 어차피 도움 안될거면 가만히 있는게 나은듯. 괜히 그런애들이 일 두번 세번 하게 만들어 ㅋㅋ
근데 여기 의견들 보면 진짜 조별과제는 절대악인 것 같음.
쌤들이 협동능력 키운다는 명목하에 하시는데, 못하는 애들 배제하고 서로 점수 더 얻을라고 내부에서도 신경전 오지잖아. 협동은 무슨..
전자... 후자는 그래도 하기라도 하잖아 같이 만나서 도와주면 어느 정도 도움 될 텐데 전자는 개같음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점수 받고 싶기는 하고ㅋㅋㅋ 난 성격이 소심해서 이름도 못 뺄 거 같아...;;
전자
얘는 걍 안하는거잖아.. 후자는 하려는 의지가 있으니까 ~~찾아줘 하거나 아님 그 의욕을 써먹을 수 있는데 전자는 노답임..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진짜 ㄹㅇ 후자의 유형이 지가 캐리했다, 본인 덕분에 다 잘된거다 내가 많은 양의 자료을 찾아와서 어쩌구~ 거리면 한 대 날려도 무죄... 난 그래서 후자가 더 싫어. 전자는 그냥 뭐라도 찾아오라고 지정해서 말해주고, 계속 이야기하면서 강압적으로 나가면 해오기라도 하더라. 근데 후자는 말귀를 못 알아먹기도 하고, 뭔가 좀 센스가 없음. 거기다 고집까지 세면 최악 중의 최악이라 난 후자가 더 싫어
후자가 고집이 쎄고 지가 잘한줄 알고 지가 버스기사인줄 아는지 그냥 핀트만 자꾸 어긋나는지에 따라서 다름
전자
무임승차는 못하는게 아니라 지성격,마음가짐임
후자는 너 조사하고 나한테 조사한거 보내 이런식으로라도 해서 고칠수는있지만 전자는 어떤방식이라도 고칠수가없음
전자가 더 싫긴혀... 조별과제 많이하는데 후자같은 경우에는 아예 뭘해야할지를 a부터 z까지 알려주면 잘함 근데 전자는 개 짜증나고 ㄹㅇ 볼때마다 귓방맹이 때리고싶어서 뒤짐
후자가 더 별로인듯 전자는 그냥 이ㅅㄲ는 안될새끼구나~ 하고 빨리 포기하고 마는데 후자는 너무.. 걍 답답할듯 속터져 죽을듯 진심ㅋㅋㅋ 백퍼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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