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크기 가늠되지?

사진이 안되네 ㅈㅁ 나 일단 씻고 올릴게

이정도?

괴담은 절대 아닌듯

크리스마스때 산타 출근할려고 구멍내놓은건데 딱들켰네;;

>>6 아ㅠㅋㅋㅋㅋㅋㅋㅋㄲㅋ [단독] 산타 영업비밀이 밝혀지다?!!

아니 난로여? 구멍이라기엔 너무 당당하고 큰데

나 예전에 저런 데 발견해서 들어가곤 했는데 지하실일듯 비오면 물 차서 펌프로 빼내던 지하실 알고싶진 않았지만 가보니까 곱등이랑 개구리(매우 지저분한)가 거주하더라

>>6 >>7 클쓰마쓰때 엄마가 선물놓돈데 엄마가 다니던 구멍이란말임⁇ >>8 난로아니여유 >>9 3층이라 지하실은 아니야

너무 당당하고 큰걸 난 이제알았다

내가 급하게 나온다고 정신이 없었음

저건 아까 띡어본거 플레시 켰는데 잘 안보이네

? 왤케 깊어 구멍이 아니라 설계된 구덩이잖아

.

그럼 저 구멍이 1층부터 쭉 이어진 구멍인건가..? 위쪽으로도 길어?

이 뭔 뉴욕시같은 이야기노

>>14 아⁇ >>15 난 보일러실 갈 일이 없어서... 몰랐어 >>16 위는 모르겠네 머리넣긴엔 좁아서 내일 밤에 집 가니까 한번 벽돌치워보고 봐볼게

쓰레기 버리는 공간 아니냐

소각장???

헐 뭐임?

휴대폰 떨어트리면 눈물 나겠다...

저 밑에 내려가면 버려진 인형 하나 있을거같이 생겼다

와...간만에 스레딕 레전드 갱신 예상한다ㄷㄷ바둑돌 같은 조그마한 돌 떨어트리면 약 몇 초 후에 바닥에 부딪히는 소리가 들려..??

하나하나 언급하기 귀찮아서 다시말하자면 난 저 공간 자체를 처음 알았다 나가기 귀찮아서 보일러실에서 담배피러 들어갔는데 저런게 있더라 난 폰 손목스트랩있어서 떨어지지 않으리라 믿음 만약 떨어지면 나가서 벽 깨부셔야지 머 글고 인형있다 이런소리 말아 지금 집 아닌데도 무서워 뒤지겄네 뭐 아직 안떨어뜨려서 소리나는건 모르겠음 일단 저 사진 봐선 엄청 더러울듯 푸푸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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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아닝 40년 넘은 연립?

3층이 끝층이고 울집이 삼층임

부모님한테 저거 뭐냐고 여쭤봐

저거 그 뭐더라 동물농장에서 고양이가 저런곳에 같힌거 본거 같은데

>>12 바닥이 보일락말락해서 으스스하네

뭐야 소름돋네

>>29 엄마 저나 안받네ㅜ

아이폰 대비, 그림자 이빠이 올리고 대비는 제일 닞추ㅏ봤어

헐ㄹ 짱 신기하다 ㄷㄷ

>>33 오시면 사진 보여드리고 말씀드려봐

>>34 근데 저거 진짜 뭐야? 우물? 굴뚝? 빠지지 않게 조심해

>>36 엄마랑 같이 안살아 >>37 난 뚱뚱이라 못들어갈듯

>>38 그러면 집에 다른 분들은 없어? 저거 왠만한 성인은 빠져들어갈 수 있게 보이는데

>>30 https://youtu.be/XfgNQmu5Lgw?si=pweUyx8vsJ2Gs3Lx 이거? 나도 봤던 게 생각나서 다시 찾아봤는데 진짜 이 공간하고 비슷한 거 같기도... 아마 지금은 사용되지 않는 굴뚝일 수도 있을 것 같음. 만약 굴뚝이라면 위로도 이어져 있을 테니까 옥상에 가보거나 위쪽을 확인해 보면 될 듯!

>>39 옶어.. >>40 내일 날 밝으면 옥상가볼게 지금은 무서워

아니 옥상 밤에 가면 저 끝에서 뭔가 막 빠른속도로 기어올꺼같지 않아?

사실 구멍에 내 몸통 넣을수는 있는데 1. 위에 사람이 있을꺼같다 2. 거미줄 3. 밑에서 뭔가가 기어서 올것같다 이래서 고개도 못넣겠어

>>42 헐 우린 재밌지만 레주는 아니겠지?

>>42 무서우면 일단 거기 가지 말고 집안에 있고 나중에 부모님 연락되면 말씀드려봐

>>43 아니 넣지마 불결할 것 같아

무서운데 궁금하다 저거 왜이렇게 깊어ㅋㅋㅋㅋㅋ 바닥이 안보이는데…?

좀 긴거 없냐 안쓰는 긴 코드선이나 5미터 줄자같은거 그런거 내려보내셈

>>42 지금 옥상 가긴 무섭기도 하고 많이 추울 듯 ㅠㅠ 내일 천천히 확인해 봐! 안전이 제일이니까. >>43 >>48 말처럼 긴 밧줄 같은 거 있으면 안 쓰는 공기계나 카메라 묶어서 내려보내 보면 좋을 듯? 물론 스레주가 내킨다면!

앜ㅋㅋ 머야 난 괜찮아>>48 솔직히 지금은 진짜 무서우니까 내일할게

>>49 아 와 공기계 내일 공기계 내려보낸다

>>51 오 기다릴게! 안 떨어뜨리게 조심하고 ㅎㅎ

혹시라도 바로바로 안해서 좀 답답한 사람들한테는 미안한데 나 겁 많다

>>52 땡큐다

약속 꼭 지키고싶었는데 지금 당장 못해 이따 저녁때 무서운생각 떨쳐내고 저녁에 할게 미안

옹 기다릴게

>>55 근데 요즘 해가 짧아서 금방 어두워지니까 그 전에 해야 할 듯... (절대 재촉하는 거 아님)

벽돌 같은 걸로 마감되어 있는 걸 보면 피트 공간?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은 드는데 건축이나 설계를 아는 건 아니라 뭔지 궁금하긴 하네. 근데 피트 공간이 맞으면 상당히 깊을 텐데 흠.

근데 새삼 저거 보니까 산타 할아버지가 굴뚝타고 온다는게 얼마나 대단한건지를 알게됨... 상상속의 산타할아버지는 배 나오고 수염난 할아버지인데 그런 할아버지가 저런 곳을 들어와서 집에 들어온다...? 할아버지 혹시 머리만 들어가면 만사 ok인 그런 존재였던걸까...

>>59 산타액체설

>>59 산타고양이설

나 왔다 공기계는 충전중 영상도 업로드 되나?

>>63 아마 안 될 텐데... 다른 곳에 올리고 링크를 걸어야 할 듯. 아니면 영상을 캡쳐해서 올리는 수밖에...

>>64 내가 컴맹 폰맹이라 잘 모르는디... 캡챠해야지 머

미안미안 충전시키고 잘들었어 실망했겠지? 일단 회사 끝내고 집으로 달려가는중

>>60 >>61 >>62 ㅋㅋㅋㅋㅋㅋ 산타 고양이설ㅋㅋㅋㅋㅋ 아 근데 너무 진짜여서 웃김

집으로 덜랴가봤자 해 져있는데 토욜에 하자 10시쯤 일어날게

지금일어났는데 엄마있다

일단 난 구멍의 진실을 들었음

오오? 어떤 진실???

당장 말하시오 현기증 납니다

>>70 어서 돌아와ㅏㅏㅏ

>>70 뭔데 말하고 가지 궁금해 죽겟네

엄마아빠는 24년?정도 살았음

집은 43년정도 됐대

부모님 처음 살땐 기름보일러였고 지금은 전기보일러지만

옛날엔 여기서 연탄땠다? 뗐어다 래 그럼 연탄 재나 연탄 쓰래기가 남겠지?

그거 버리는 용도였더라구...

산타나 고양이산타나 암튼 산타구멍은 아니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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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그건 내일 알아보려구

23-4년 살았을적엔 기름이였더니까 연탄재가 가루가 되어있을수도 있구

신기하다 진짜. 오래된 집이라는게 체감 확 드네

지금은 짐 쌓아놨지만 여기서 연탄뗏을듯!

신기하네 그래도 >>12 사진은 여전히 무서움

>>87 술도 마샸겠다 안무서움!!!!

다 댐벼 거ㅏ신새꺄ㅑㅑ!!!

호고곡 두근두근

저기에 앉아서 응----가 해보자

>>91 궁댕이가 안닿아 높어

대체 무슨 구멍일까....

>>93 조금위에 읽어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