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잘 먹히는게 왜 인종차별이야.. 답답하네

원래 아시아 애들이 잘 준다고 생각해서 그런거 많음 백인은 아시아 여자 환상 아시아 여자는 백인 남자 환상 이런거 때문에

근데 캣콜링이면 딱 느껴져 사촌이 좋아하셨다는 거 보면 캣콜링은 아니었던 것 같음 아니면 정말 캣콜링인데 모르셨던 걸지도

난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음ㅋㅋ 내가 백인이었어도 나한테 초면에 휘파람 불면서 작업걸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

>>2 그니카... 내가 국어를 못하는건지ㅋㅋㅋㅋ >>3 헐 동양인 여자가 서양인 남자들이 좋아한다는데 근거없는 소리는 아니었나보네??

>>6 그 영어쌤 사상이 좀 이상한거같아 다른 학원으로 옮기는게..

그런 경우 꽤 있음... 어떤 유튜버는 자기 집에 누가 노크해서 문 열어줬더니 남자 둘이 돈 얼마면 되냐고(성매매하는줄 알고) 자기한테 물어봤단 경험도 있었다고 함 다 그런 건 아닌데 동양여자를 좀 쉽게 보는 사람도 있지... 근데 스레주 설명만 봐선 캣콜링인지 모르겠네

>>6 ㅇㅇ 잘 준다 생각하니까

캣콜링인지 아닌지 자세한 상황을 안들어보면 모르지

서양인 남자들 사이에서는 한국 여자들이 잘 대준다는 선입견이 퍼져 있음ㅋ그래서 해외에서 서양 남자들이 한국 여자들한테 길거리에서 휘파람 불고 작업 멘트 던지고 그러는 행동이 진짜로 한국 여자들한테 매력을 느껴서 하는 행동이 아니라 그냥 만만해서 하는 행동임ㅋ

>>11 길거리에서 만났다거나 휘파람 불었다는 얘기는 레주도 안했는데 너무 앞서간듯 그건 누가봐도 캣콜링 맞고 그정도 수준의 인종차별을 인기 많은 걸로 착각하기도 쉽지 않음

걍 정확한 상황을 모르면 뭐라고 말못함 보통 모르는 사람이 가볍게 작업 거는 거랑 길거리에서 불러대는 건 분위기만 봐도 캣콜링인걸 모르기가 더 어렵고 그럼 진짜로 외모나 성격이 좋아서 인기 많은 사람이었을수도 있는거지 이런 사람은 어느 나라를 가도 대체로 인기가 많음 당연히 진지하게 연애하고 쉬운 여자, 잘 대주는 여자 이런 더러운 인식은 정상인이면 안가짐.. 성별 떠나서 어딜 가도 질나쁘고 수준낮은 부류들이나 할법한 생각임

캣콜링은 길거리 다니는데 휘파람 불거나 개뜬금없는 애칭으로 부르고 개수작 부리는 쪽이라... 걍 직장 다니는데 잘 해주는거랑 결이 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