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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1/11 22:57:49 ID : yMpbwk60k1e
나방금 너무 화나서 좀 까야겠다 난 올해 갓스물 여자야 외동이고 부모님이랑 세가족 사실 우리가족은 화목한편이야 대화단절 그런것도 아니고 사실 진짜 심각한 가정폭력이나 콩가루집안 이런거에 비하면 엄청 행복해야하는거 맞아 근데 따뜻한집에서 고기반찬 먹고 후식까지 먹는데도 부모님때문에 행복하지가 않다..
이름없음 2018/01/11 23:00:08 ID : yMpbwk60k1e
내가 수능을 못봤어 서울살고하니까 당연히 인서울은 가야지싶었는데 경기권에서도 중위권?중하위?정도인것같아 일단 나는 최대한 되는학교로 가나다군 지원했고 다녀보고 영 아닌것같다싶으면 휴학하고 반수할 생각이었어 정시원서접수때 엄마가 결제 도와줬는데 별말없이 해주셨거든?
이름없음 2018/01/11 23:03:46 ID : yMpbwk60k1e
근데 오늘와서 갑자기 화내면서 그딴것도 대학이냐고 엄청 욕하더라 그러더니 재수반수도 안된대 고3때 기껏 믿어줬더니 망쳐놓고 뭘바라냐고 넌 더이상 가망없다는거야 내가 솔직히 약간 당해봐야 완벽히 깨닫는스타일?이거든.. 한번 해봤으니까 어떤식으로 공부하는지도 알고 어떤문제집이 좋고나쁜지도 알고 공부할내용도 눈에 익은것들이라 난진짜 자신있거든 그리고 올해 겪은 굴욕때문에 내로라하는 대학에 가야겠다고 확실히 느꼈어 근데 그냥끝이래 더이상 안믿을거래 나 이제 20살인데
이름없음 2018/01/11 23:08:48 ID : yMpbwk60k1e
내입으로 이런소리하긴 좀 웃기긴한데.. 어른들 입장에서야말로 20살은 완전 아기수준아니야? 아무튼 그 대학 가는것도 안된다 재수도 안된다 그러길래 그럼 어떡하냐고했더니 그냥 다른길 찾으래 그래서 내가 화냈더니 지금 부모님이 니 앞길을 막는거라고 생각하는거냐고 자꾸 윽박지름...ㅋ^^ 맞는거같은데..
이름없음 2018/01/11 23:10:46 ID : yMpbwk60k1e
아 아무튼 이게 메인 내용은 아니야 작은 일환일뿐.. 그러고나서 알바문제로 또 싸웠거든? 내가 공연 보러가고싶은게있어서 연말에 엄마한테 돈을 빌렸었어 그때도 분명히 알바해서 갚겠다고 말씀드렸었다
이름없음 2018/01/11 23:12:43 ID : yMpbwk60k1e
알바가 뭐 엄청난것도아니고 나는 대충 패스트푸드나 빵집알바정도 생각했지 근데 요식업관련 알바면 보건증이 거의 필수더라고 친구중에서도 패푸점 알바해본친구들한테 물어봤는데 다 필요하다고 하길래 보건증끊으러갔었어
이름없음 2018/01/11 23:14:18 ID : Ntg7Bthe2E7
어머니가 홧김에 뱉으신 말인듯... 이 함 쎄게 갈자 스레주. 엄마한테 확실히 보여주는거야. 나한테 한번만 기회달라고 해봐 재수하고 싶은데 안시켜줘서 ppt로 내가 왜 재수해야하는지 분석하고 결론내서 허락받은 케이스도 좀 봤음. 엄마가 날 믿든 말든 나 태어나게했으면 끝까지 책임져!!!! 나 엄마 보험같은거 아니야!!!!!! 이렇게 함 말해봥
이름없음 2018/01/11 23:15:12 ID : yMpbwk60k1e
보건소 안내문에도 그게 붙어있더라고 알바제출서류용 보건증에서 일반요식업쪽이 있고 여자만 끊을수있는 유흥업소쪽이 따로있더라고 아마 성병검사같은걸 추가하는거겠지 당연히 일반용으로 끊었고 흉부엑스레이랑 장티푸스검사만 했다 근데 내가 보건증끊으러갔다는 얘기를 아빠가 듣고는 엄청 화를내더라 몸팔러갈거냐고
이름없음 2018/01/11 23:17:43 ID : yMpbwk60k1e
조언고마워! pptㅋㅋㅋㅋ 너무 말이 안통해서 그냥 몰래몰래 수능공부할까 생각했는데 설득하는게 나으려나
이름없음 2018/01/11 23:17:52 ID : Ntg7Bthe2E7
엥...에엥??? 진짜?... 난 오히려 스레주말 듣고 유흥업소쪽 보건증이 있는줄은 처음알았다 딸을 그렇게 못믿으시나 20년을 같이 살았는데 참나
이름없음 2018/01/11 23:21:37 ID : yMpbwk60k1e
원래 보건증은 여자만끊는다고 유흥업소만있다고 무슨 그런 언제적얘기를 하심.. 그래서 내가 식겁해서 아니 무슨소리냐고 요식업관련이면 다내야한다! 유흥업소용보건증 따로있다! 내친구들도 다했다! 남자들도 다낸다! 이거를 다 설명을 했는데 귓등으로도 안듣고 내가 잘못알고있단식으로 계속 밀어붙이더라 밀어붙이기만하면 양반이게ㅋㅋ 내가 니 몸팔고다니라고 낳았냐고 ㅊ녀냐고 계속 욕하면서
이름없음 2018/01/11 23:27:13 ID : yMpbwk60k1e
진짜 매우 얼척없었다... 부모님이랑 갈등이 좀 잦긴해도 나름 화목하고 평범한 가정이고 애초에 난 그런쪽으로 전!!!!!혀!!!!!!! 이상하게 튀거나 막나갔던적이 없다 난 20년째 모솔이고 여중여고 나왔고 날라리라던가 까진애 엇비슷한 친구랑 단 한번도 친해진적조차 없어 남자아이돌이나 만화 남캐밖에는 관심을 보였던적도 없고 부모님이랑 영화보다가 키스신만 나와도 괜히 딴청부리고 그렇단말이지 나진짜억울해 게다가 우리집 기독교야 나도 모태신앙이고 애기때부터 지금까지 교회도 잘 다니고있다 진짜 그런 성적인 비아냥만큼은 용납이안된다고..
이름없음 2018/01/11 23:31:22 ID : yMpbwk60k1e
응 있더라구.. 인터넷으로 알아볼때도 봤었고 보건소 안내문에도 떡하니 써있었어 대체 어딜봐서 아무리 드립이라도 그런의심을 할수가 있는지 모르겠다 내또래에 나만한 수녀도 없을걸 진짜ㅠㅠㅠㅠㅠ 난 클럽같은데도 가기싫고 오히려 그런쪽으로 굉장히 보수적인편이라고 생각해 근데도 불구하고 이게 처음이 아니야.. 전에 놀다가 늦게들어왔다고 ㅊ녀라는욕 들은적 또 있어.. 참고로 난 그날 베프랑 스타벅스에 앉아서 수다떨다왔다
이름없음 2018/01/11 23:36:08 ID : yMpbwk60k1e
그냥 단순히 밤에 늦게왔다고 혼난거야.. 그렇다고 막 자정넘은것도 아니고 9시~10시였을걸 늦게왔다고 혼난거면 백번이해하는데 거기서 ㅊ녀소리가 왜나와?? 엄마한테도 들은적있어. 사유는 틴트가 너무 많다고ㅋㅋㅋㅋ 초중딩들도 쓰는 로드샵 물틴트 한 7개정도?있었나 엄마가 대뜸 그거보더니 입술시뻘건 저거는 왜저렇게 많냐 하나면 되지않냐? 술집나가냐? 이러고 엄청 욕하더라 나 평소에 화장도 거의 안해... 여고여서 잘보일사람도 없거니와 귀찮고 답답해서.. 어디 작정하고 꾸미고 놀러갈때나 화장했지 일년에 열번도 안될거다 틴트가 많은이유는 그냥 영업당해서 샀다가 자주안쓰니까 쌓여서..일뿐이고 단지 입술허연게 보기싫어서 쌩얼에 틴트만이라도 발랐을뿐이야
이름없음 2018/01/11 23:37:51 ID : yMpbwk60k1e
난 진짜진짜 억울해 내가 공부는 잘 못했을지언정 나름 바르게 얌전히 살았다고 자부하는데 대체 내 어디가 그런욕을 들어도 마땅한 부분인지 모르겠어 공부못해서 머저리라고 욕하면 왜그런지나 알지
이름없음 2018/01/11 23:41:13 ID : yMpbwk60k1e
그리고 아빠가 아까 보건증=유흥업소 이랬잖아 반수얘기할때도 나더러 대뜸 반수가 왜 생겼는지 아냬 모른다했더니 남자들이 재수해야되는데 군대영장안받으려고 일단 등록해놓고 재수를해서 반수라는게 생겼다고 설명을 해주시더라고? 그래서 아 그렇군요 하려던 찰나에 니가 군대가는것도 아닌데 왜 굳이 똥통학교를가서 반수를 하려하냐면서 뭐라하는거여 진짜 어디 쌍팔년도얘기를 자꾸 꺼내는데 대꾸할수도없고 울화통터져서 죽는줄알았다 그래서 어디 요즘도 반수생하면 무조건 남자던가요......?
이름없음 2018/01/11 23:45:11 ID : yMpbwk60k1e
우리 부모님 너무 보수적인거같다 근데 이해하려고도 안해서 그냥 말이 안통해버림 하다못해 뭐하나 물어보면 단어뜻유래부터 설명해줌 무슨 훈장님도아니고... 별것도아닌걸로 엄청 경악하시고 내가 요즘애들 다한다그러면 무조건 뻥치는걸로 알고 안믿어 내가보기에 엄마아빠가 미는건 부자유친이 아니라 장유유서야
이름없음 2018/01/11 23:47:31 ID : SJSNAi3DunC
스레주 아버지 어머니께 실례가 되겠지만,, 혹시 부모님께서 요즘 알바 월급은 얼만지 아셔..?
이름없음 2018/01/11 23:49:58 ID : yMpbwk60k1e
말싸움하다가도 불리해지면 무조건 엄마는 엄마니까 니가 말들어! 로 끝내버리심ㅋㅋㅋ... 덕분에 난 한번도 이긴적이 없긔 엄마아빠가 날 늦게낳아서 나이차가 많이 나긴해 그래도 솔직히.. 전에 그런글 봤거든 부모님도 오래사신건 맞지만 완벽한 인간은 아니니까 자식한테서도 배울게 있고 서로 대화해가면서 더 채워가는거라고 근데 우리부모님은 그냥 딴거 필요없고 장유유서야 무조건 내말이 틀린거고 부모님말이 맞는거고 날 밑에 깔고있고 나한텐 아무리 험한말을 해대도 괜찮다고 여기는것같아 내가 간단한 대꾸라도하면 엄청 노발대발하면서 답답해서 못살겠다
이름없음 2018/01/11 23:53:29 ID : yMpbwk60k1e
으음 글쎄.. 기준이 뭐든 옛날기준에 맞춰져있으시니 모를것같으면서도 아빠는 알바생을 두기도 하니 알려나? 근데 일반적인 직종은 아니라서 기준이 또 다르겠다... 왜??
이름없음 2018/01/12 00:02:00 ID : yMpbwk60k1e
아무튼 진짜 딴건 다참아도 ㅊ녀소리들은것만큼은 인정도 용서도 못하겠어 나중에 아빠가 카톡으로 친한척할때 진지하게 장문카톡 보낼생각인데 괜찮을까? 우리아빠 원래 자상하신편인데 난 그소리듣고 좀 많이 충격받았거든 아빠가 그런식으로 욕했던거 두번다 똑똑히 기억하고있고 너무 억울하고 화나는데 대체 뜬금없이 나한테 왜 그런말을하셨냐 평생 못잊을거같고 솔직히 아빠한테 좀 실망했다 사과받고싶다 그런식으로 보내고싶은데 괜찮을까
이름없음 2018/01/12 00:05:02 ID : yMpbwk60k1e
그리고 욕할거면 제발좀 잘 알아보고 욕하셨으면좋겠다.. 보건증 얘기때 너무 당황스러워서 어디서부터 해명해야할지도 뭘해야 믿어줄지도 모르겠어서 제대로 말못했거든 원래 잘 알지도못하면서 나불거리는애들 극혐인데 부모님까지 그러시니 대처할길을 모르겠어ㅋㅋㅋ..
이름없음 2018/01/12 00:08:14 ID : yMpbwk60k1e
사실 이 패턴이 한번도 바뀐적이 없어 부모님 마인드도 혼나는 패턴도 새삼 20년동안 혼자 버틴 내가 대단하다 뜬금없지만 나 영화 신과함께 엄청 재밌게보고 막판에 운사람인데 아까 혼나면서 천륜지옥이고뭐고 그냥 욕하고싶더라ㅋㅋㅋㅋㅋㅋ 기껏 좋은영화보고 반성했더니 그새 이게 뭐람...
이름없음 2018/01/12 00:14:20 ID : SJSNAi3DunC
조금 그럴수도 있겠는데, 내 친구도 비슷하거든. 내 친구는 마음에드는 대학엘 못가서 반수를 준비하려했어. 근데 부모님이 그냥 다니라해서 다녓고. 원조도 적었어 그 인서울엘 못갔다고. 그래서 식비나 등록금 벌려고 하루에 알바 3탕 뛰어서 항상 학교에서 뻗었거든. 게다가 성적이 안나와서 또 그날 부모님이랑 대판 싸웠는데 넌 애새끼가 좆같은 대학이나 가놓고 자기 카드로 돈지랄하면서 뭔 말이 많냐는 소릴 들었대 ㅋㅋ . 자식이 뭘 하고 사는지 어떤 알바를하고 식비는 뭘로 해결하는지 전혀 모르신거야. 그 친구 과외,배달.술집.불판 그런걸했거든? 화가나서 알바 이런이런거 한다 하니까 부모님이 술집에서 일한다고 하시니까 펄쩍 뛴거지. 너 몸파냐고. 그래서 애가 획돌아가지고 집나와서 나랑 울면서 이야기했던게 떠오르네. 그래서 내가 그 부모님들 만나서 친구가 알바하는곳 다 따라다니면서 보게 시켰었어. 자식분께서 이렇게 죽을듯이 벌어서 혼자 살고있다고. 아버님이 쓰신 그 카드값이 남들은 저 화장품집만 들어갔다오면 쓰는 가격이라고 실례되는 행동했었어. 스레주의 이야기로 돌아와서. 너가 만약에 장유유서를 깨고 싶다면 언제든 대들어. 내 생각에는 너가 부모님께 어느정도 성과를 오래동안 안보여드려서 부모님이 초조해 하신걸지도 몰라. 작은거라도. 심한말로 닥치고 내가 할수있으니까 조용히하세요를 외칠수 있도록 꼭 성과를 보여주길 바래. 부모님의 코를 눌러버리는거야!
이름없음 2018/01/12 00:15:26 ID : SJSNAi3DunC
그리고 그 욕하신건 꼬옥 꼬옥 사과하라고 꼭좀 말해줘
이름없음 2018/01/12 00:25:16 ID : yMpbwk60k1e
아 사실 이거 맞아..ㅠㅠ 수능관련으로 혼날때 엄마가 지금껏 계속 믿어줬는데 결과가 망했으니 더이상 못믿겠다는 식으로 말씀하셨었거든.. 솔직히 내가 고3때 나태해져서 막 엄청 열심히한건 아니라서 이거는 반성을 하고있긴한데 알바라던지 이런거는 공부 제외하면 내 평소 행실에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도 왜 날 못믿으시는건지 모르겠어... 성과를 보여줘야 해결된다 레더말이 정답인데 올해 수능이 이미 망해버려서 어떻게 보여드려야할지 막막하다ㅋㅋ큐ㅜㅠㅠㅠ 나도 참 노답이네..ㅠㅜㅠㅠ
이름없음 2018/01/12 00:26:58 ID : SJSNAi3DunC
아냐 더 잘할수 있어. 스레주는 꼭 성공할꺼야!
이름없음 2018/01/12 00:29:10 ID : 4HxA5hwK1u2
후푹풍이 두렵거나 나중에 큰 일이 나더라도 할말은 꼭 하는 걸 추천해. 내가 맞을 땐 맞더라도 할말은 꼭 하고 맞는 타입이라 몸이 잠시 아픈 적은 있어도 마음이 오랫동안 답답한 적은 적었음.
이름없음 2018/01/12 00:31:03 ID : A5e6rxQmoFj
이런 상황에서 누구보다 속상한건 스레주일텐데 부모님이 그런 스레주의 속상한 마음을 껴안아주지 못하실망정 오히려 더 역정을 내고 계시는건 정말 큰 문제인거같아..... 내가 다 토닥토닥 해주고싶네,...
이름없음 2018/01/12 00:31:19 ID : yMpbwk60k1e
진짜 고마워8-8 아까는 그냥 말문막혀서 화만 엄청 났었는데 확실히 어디다 털어놓으니까 훨씬 낫네ㅠㅠㅠㅠ 이 고통도 나태함에 대한 벌이겠지... 어떻게든 올해수능은 성공해야겠다
이름없음 2018/01/12 00:33:06 ID : 4HxA5hwK1u2
2019년도 수능 예측해보건데 스레주 꼭 인서울 할 수 있음. 내 감이 그래.
이름없음 2018/01/12 00:34:38 ID : yMpbwk60k1e
홀 멋있다!ㅋㅋㅋ 사실 내가 뒤끝대마왕 기질이 좀 있는것두 있긴한데 아무래도 부모님의 이 장유유서스러운 방식에 이미 길들여진거같아.. 대들어봤자 악화될뿐이라 그냥 더이샹 말 안하고 참았거든
이름없음 2018/01/12 00:38:10 ID : yMpbwk60k1e
위로같은것까진 바라지도 않고 그냥 난 아직 젊고 외동딸인데 그 한번을 더 못믿어주시나싶어서 서럽다ㅜㅜㅠㅠ 들어줘서 고마워ㅠㅠ
이름없음 2018/01/12 00:40:40 ID : yMpbwk60k1e
좋은 예언 고마워ㅋㅋㅋㅋ 겪은것도 있으니 진짜 열심히해야지..!!!!
이름없음 2020/12/14 15:23:10 ID : oHzU1vfSLgo
와 스레주 난줄... 상황 너무 비슷해서... 지금 잘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다.
이름없음 2020/12/14 16:08:41 ID : pcK7wGlg3Rz
ㅈㄴ 옛날 거네. 스레주 어떻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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