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아직도 안먹음

왜 바뀌었지 인증코드

그냥 써 그냥

부지런해져야 하는데 인중코드 달기도 귀찮아

세상에 마상에

그러니까 그게 내 기억이 틀린 게 아니고 니 기억이 틀린 거라고 그만 좀 잡아 떼 웃기지도 않게

밤낮이 바뀐걸 자랑하는 바보를 봤다

밤낮이 바뀐 채로 1주일만 기다리면 머리가 울리는 느낌이 날거다 나만 그런 게 아니라면

역식이라고 할까 번역이라고 할까 핫산이라고 할까

사촌 형 설마 그러진 않겠지

아냐 사촌형도 생각이 깊은 사람이야 너무 그렇게 생각하지 말자

아~~무짓도 안하는데 모든게 귀찮으면 그것도 일종의 정신병일까

정신병일수도 있겠는데 심각해지면 아무것도 안하는데 짜증내는 괴물이 되는 거지

무섭다 그런 정신병은 나한테 해가 되는 게 아니라 주변인물에게 해를 주는 거잖아

어우 끔찍해 그 정신병을 가진 친구라니 과장을 좀 많이 보태서 내가 병 걸린것 보다 더 끔찍할 것 같아

이승기 배우같은 것도 하는구나 근데 이게 뭐야 "난, 제천대성 손오공 님이시다." 라니 아 오글거려

여기 화력이 꽤 있었구나... 예전레딕, 지금은 사라진 옆동네, 여기 중에서 2번째로 화력이 좋아

예전레딕>여기>옆동네 순

세워놓고 1일밖에 안 지났는데 메저노떼가 2페이지로 밀려나 있었어

mezzanotte 다시봐도 멋졍 mezzanotte! 이탈리아어로 한밤중! 이탈리아어 만세!

재밌는 일 일어나면 좋을텐데 재밌는 일

예를 들면

재밌는 일이 생각이 안 난다

3시간 후쯤 자야지

배고프다

모히또바 다 먹지 말걸

아 그건 아이스크림이지

모히또바는 내일 더 사다놓아야지

지금은 mezzanotte!

엄마랑 말씨름을 했다 아니 이건 그냥 만담인가

엄마: 너 오늘부터 설거지좀 해 돈줄게 나 바빠 나: 시급 얼마요? 엄마: 2000...3000원? 나: 그거 내가 봤을 땐 아동착취입니다? 나: 흠.... 그럼 분급으로 받을래요... 1분당 얼마? 엄마: 1분 단위로? 음.... 엄마: 2000원을 60분으로 나눠 그게 니 분급이야

결국 가위 바위 보로 설거지를 결정했다

잠시 커비 게임을 하다가 커비가 진공청소기를 빨아들이면 어떻게 될까를 생각했다 그 놈은 위장이 우주라던데 우주

내 생일은 김정은돼지와 같은 1월 8일 그래서 학교에선 종종 정은동무 꽁트를 한다 가끔 집에서 나 혼자서도 한다 방학이라 좋구만 집에서 혼자 꽁트하고 젠장

다른 사람 스레 보고 느낀 점이 2가지 있다

1: 나는 내가 관심없어 하는 글은 절대 못 읽는다 2: 나는 깊이 생각 못한다

못 읽었다 그 스레 눈 아프고 관심없어서

뻘하게 돈이 가지고 싶다 달리 쓸 데도 없지만

가위 눌려본 적 있는데 눈앞에 배경이 새빨갰다

의식의 흐름대로 가위 이야기 나왔는데 무서워졌어

어떡하지

웃긴거나 보자 그럼

웃긴 걸 못 찾겠다 다른거나 보자

44는 불길하니까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