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0시간씩 월 160인데 할까말까? (6)
2.돈 없음에 대해 하소연하고 가는 스레 (6)
3.내 뇌와 귀를 탓한다 (6)
4.누가 내 얘기좀 들어주라ㅠㅠㅠㅠ (3)
5.정신병관련도 상단해도 돼나? 혹시 약 아는 사람 있어? (7)
6.설날 연휴에 혼자 갈만한곳이 어디있을까 (10)
7.냉정하게 고민상담하는 스레 (22)
8.정신과 가볼까 생각중이야 진지하게 (10)
9.밤낮이 바뀜 ㅜ (7)
10.음.. 이런글 써도 괜찮은가? 가정형편 이야기 (9)
11.짧은 내 삶 하소연 (65)
12.야하생각이 자꾸 떠오르는데 나는 야한생각 하기 싫을때 어떻캄? (13)
13.입시실패사례 하소연 (1)
14.한번 차였어도 몇년후에 다시 만나면 인연이 이어질 수 있을까 (5)
15.안녕 '방구석 히키코모리 NHK어서오세요'인 존슨이야//헬스나 트레이너? 있니? (9)
16.저기 고민이 있는데. (34)
17.엄마 아빠가 그닥 별로인 사람인걸 알았을때 기분이 어때? (10)
18.나 루푸스라는 병이에요 (6)
19.꿈을 이루기 위해 한발짝 내딛는거 조차 두려워... (3)
20.힘내라는말 한마디씩만 적고가줘 (10)
살면서 돈 쓸일은 많은데, 버는 건 왜그리도 어려울까?
남들은 잘만 버는 것 같은데, 왜 나만 못 버는 것 같을까?
돈 없는 것 같아 우울할 때 하소연 하고 가...
나 이번에 지갑을 사려고 했어.
그냥, 좋은 지갑 갖고 있음 돈이 많이 들어온다는 소리를 들었거든.
어차피 지금 지갑도 많이 썼고, 좀 불편하다고 느꼈던 터라 큰 고민없이 바꿔야겠다 마음먹었어.
이번에는 돈 생각 많이 하지 말고, 정말 내 마음에 드는 걸로 고르자고 생각했는데.... 계속 가격을 보게 되더라. 그렇다고 2만원 이상 되는 지갑을 살 생각은 없었는데.... 7.8천원에도 좀 비싸다고 느끼는 내가 참... 뭐랄까... 좀 그랬어ㅋ
예전부터 뭔가를 사려하면 내용이나 품질, 디자인 보다도 가격부터 봤거든.
그래서 영화 아가씨에서 백작이 "돈보다는 와인을 주문할 때 가격을 보지 않는 태도? 여유로움?" 대충 이런 말을 했을때, 진짜 공감이 되더라ㅋㅋㅋㅋ
또 편의점에서 800원짜리 삼각김밥 사먹는 것도 돈 아까워해. 삼각김밥 좋아하는데도.
옷 살때는 마음에 드는 것보다도 싼 걸 찾고.
병원비 걱정되서 병원도 잘 안가. 여태 아픈 적 없는 곳이 아파서, 증상이 맹장염 같은 거야. 그래서 병원에 갔는데, 그때도 병원비가 걱정이 되서 접수하고 기다리다 그냥 나왔어. 혹시 검사비용이 많이 들까봐. 그거 감당하기가 무서워서. 그때 좀 많이 슬펐달까... 돈 없으면 아프면 안되는구나, 깨달았지.
1500원 하는 핫도그 하나 사먹는 거 아까워서 안 먹고, 3000원짜리 계란사라다빵도 3000원이 큰돈처럼 느껴져서 안 먹고. 코인노래방 그거 천원에 4곡인가? 그정도인데 그거 아끼겠다고 안가고....
그렇다고 친구들 만날 때는 안쓰는 건 아냐. 오히려 내가 더 많이 쏘려는 편이지.
다만 만나는 친구가 없달까... 성인되고 각자 할일하니까 만날 일도 없어지고... 만나도 이제는 대화 주제가 안맞는 것 같아. 친구들은 어른이 됐는데, 나만 아직 고등학생 그대로 남아있고. 이건 관련없는 이야기지만, 그냥... 요즘 친구 때문에 우울해서 썼어. 누가 조금은 알아주면 좋겠거든. 내가 외롭다는 거.
암튼!
로또 1등 당첨되고 싶다. 그럼 이런 하소연 안해도 될텐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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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나한테 정떨어질까봐 너무 걱정돼 항상..
자꾸 나만 보면 웃참하는 교수 뭘까...
열등감 심하고 남 질투하는 사람 있잖아
제발 빨리좀 ㅜ_ㅜ
일 마무리하고 얘기하다 뒷말할 때 나만 그냥 빠져나왔는데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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