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고어 사이트 추천해줘 (11)
2.각자 겪었던 괴담? 풀어보자! (10)
3.소파에서 가위눌린거 (17)
4.고양이를 키우면 (5)
5.가끔씩 느끼는 미스테리한 일들 말해주고 가 (6)
6.나 너무 소름끼쳐 (4)
7.내가 사랑한 환각인가 그거사이트좀 줘세여 (3)
8.뱀눈깔 (49)
9.독서실에서 매일 가위눌렸었어 (9)
10.강령술 하고싶은데 (6)
11.그 차 (16)
12.나 몸에 이상한 상처가 생겼는데.. (52)
13.이거 뭔지 아는 사람~~? (10)
14.애니 세계에 간다는건 참신기하면서도 가보고 싶은기분인가봐 (8)
15.죽은 동생을 만났어. (23)
16.오늘 아빠가 겪으신 일 (16)
17.예전 스레 중에 스토킹 당하던 여자 스레 아는 사람 ? (6)
18.언니 이야기 (37)
19.제주도 자전거 괴담 (55)
20.기현상 (22)
1
이름없음
2018/02/13 18:53:30
ID : 5Wlu8lAZhe1
1
스레딕을 안한지 물환향 사건 이후에 안했는데 새롭게 바뀐것 같네 오늘 터진 사건 때문에 생각나서 스레딕 찾아와서 괴담판에 써본다 믿든말든 상관 안할께
오늘 아빠가 겪은 일이야
아빠가 평상시에 5시에 딱 맞쳐서 집에 오시는데 5시 25분쯤에 집에 오니까 엄마가 "무슨일 있어? 왜 늦었어?" 하고 물어보니까
아빠가 "경찰서 갔다왔어 왜 나 걱정했어?" 하길래
엄마가 어우 또 무슨 사고를 쳤길래 경찰서에 간걸 자랑하냐고 디스 까니까
아빠가 그 뒤 이야기를 해주더라
2
이름없음
2018/02/13 18:56:40
ID : 5Wlu8lAZhe1
0
평상시에 아버지가 일하고 계셨는데
땅 파다가 뭔가 툭 튀어나온게 보여서
땅을 깊이 파봤는데 거기서 뼈같은데 나왔대 처음에 아버지가 족발 먹은거 버렸나 하고 치울려고 더 파봤는데 거기서 사람 유골이 나왔다는거야
3
이름없음
2018/02/13 19:03:10
ID : 5Wlu8lAZhe1
0
그래서 아빠가 같이 일하던 아재들이랑 같이 주변에 남은 뼈 랑 증거물품이 있나 찾아봤는데 정강이 뼈와 두개골 그리고 옷가지 농약병이 나왔대 크기가 커서 어른의 뼈라고 얘기하시더라 그리고 아버지가 경찰서에 신고하시고 나중에 국립 과학 수사 연구원 들과 경찰관이 와서 유골 수습해 가셨대
4
이름없음
2018/02/13 19:13:39
ID : 5Wlu8lAZhe1
0
그말을 듣고 엄마가 그게 멧돼지나 고라니일수 있는데 어떻게 알았냐고 하니까 처음에 자기도 족발 먹다 버린건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까 이상해서 파봤던 거래 나중에 아빠가 짐승의 다리 뼈랑 사람의 다리뼈는 다르다고 얘기하시더라 아빠가 수렵 하신 경험이 있으셔서 그정도는 알고 얘기하신것 같은데...
5
이름없음
2018/02/13 19:25:41
ID : K41A5fhwIGt
0
헐 누가 죽이고 묻은건가?
6
이름없음
2018/02/13 19:31:24
ID : 5Wlu8lAZhe1
0
그냥 얘기하는거지만 우리아빠가 일하는 곳이 산림청 하청업체 그쪽이야
일거리가 들어오면 바로 나가서 일해 없으면 안나가고.. 주록 나무 자르기,나무 수액주기 나뭇가지 다듬기등등..그런일을 하고 계셔 아빠가 원래 레미콘 운전기사였는데 음주운전 하다가 단속하던 경찰한테 바로 걸려서 면허 정지당하셔서
면허 다시 딸려고 공부하시는 중이야 아빠 말로는 사람 안죽이고 그냥 바로 경찰한테 걸린게 낫다고 생각한대 지금 하시는일은 산림쪽 알바라고 보면돼 아빠가 산타는거 좋아하셔서 그쪽 일하는거에 대해서 재미있어 하시는것 같더라
7
이름없음
2018/02/13 19:33:02
ID : 5Wlu8lAZhe1
0
모르겠어 아빠가 국과수에서 유골 수습하고 조사하고 있다고 하니까....자긴 모른대
8
이름없음
2018/02/13 19:59:31
ID : 5Wlu8lAZhe1
0
국과수 연구원은 한 10명 경찰관 5명정도가 와서 현장 조사하고 유골 수습해 가셨대 아빠는 일하시다가 경찰서에서 전화가 와서 일 마무리도 못하시고 곧바로 경찰서로 가서 몇시간동안 조사받고 오셨대 아빠가 죽은 사람이 어쩌다 저렇게 된건지 모르지만 살인사건의 피해자거나 자살한 사람이면 억울함이 좀 풀어졌으면 좋겠대 엄마도 그 얘기하시더라
근데 하필 발견된 곳이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산길살짝 떨어진 곳인데 여태까지 발견한 사람이 아무도 없냐고 얘기하시더라 옷가지나 농약이 널부러져 있는데 그걸 수상하게 여기지도 않냐고 얘기하시더라
9
이름없음
2018/02/14 00:49:31
ID : 9jtck9s4Gty
0
농약이면 자살일 확률이..아무튼 큰일하셨다.
놀라셨을듯..
10
이름없음
2018/02/14 02:54:22
ID : 5Wlu8lAZhe1
0
아빠도 자살인것 같다고 생각한대...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했냐고 안타깝다고 하시더라.. 아빠는 이상하게 저런 쪽에는 놀라지는 않으시더라 엄마가 팩폭 날리면 놀라긴 하지만...
11
이름없음
2018/02/14 10:23:02
ID : K41A5fhwIGt
0
시체가 아닌 유골이면 꽤 오래된거 같은데
12
이름없음
2018/02/14 10:27:31
ID : BwE1g40mtte
0
혹시 지역이 대략적으로 어디인지 물어봐도될까.. 우리동네면 무서울것같아
13
이름없음
2018/02/14 17:58:22
ID : 5Wlu8lAZhe1
0
파주시야
14
이름없음
2018/02/14 18:23:39
ID : Ap88qo40k9u
0
헐 소름돋네
15
이름없음
2018/02/15 14:16:46
ID : urfdPdCmHvc
0
헐 ....
16
이름없음
2018/02/17 00:28:36
ID : tApcFhbveNw
0
헐 나도 파주에 사는데...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예/아니오로 똥같은 촉으로 말해볼게 물어봐줘 !
나 신점 보러 갔었는데
나 길가다가 무당한테 간택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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