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는게 막막하다 (2)
2.25살인데 고민이 많아.. (3)
3.내가 이상한걸까.. (3)
4.타인에겐 관심없어 나만그래? (11)
5.나만 불행해?? (3)
6.어렸을때 겪었던 끔찍한일이 현재의 트라우마로 남게된 이야기들을 써보자 (47)
7.인간관계 도와줘 (5)
8.나 인생 너무 막사는거같아 (9)
9.학교생활 너무 힘들다 (24)
10.3~4개월 째 생리를 안해. (7)
11.성인이 되면 도망치듯이 나와서 자취하고 싶다 (14)
12.진짜 고민있다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심각해 (8)
13.우연히 전에 가르치셨던 과외쌤 페북의 글을 보고 충격받았어... (18)
14.배우 지망생인 자격지심이 강한 남학생입니다. (36)
15.얘기좀들어줘 (17)
16.21살(98년생) 진로가 고민중이다. (29)
17.거울에 비친 내가 끔찍해보여 (19)
18.이게 내가 잘못한거야 (15)
19.여친이 불임인데 어떻게 하지? (36)
20.새친구들이랑 노는데 분위기 적응을 못하겠음... (43)
난 정말 다른 사람 얘긴 궁금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어 언제부턴가부터 그러네 이유는 모르겠어 누가 진지하게 얘길 하면 들어주는 척은 하지만 기억에 남는건 하나도 없어 요즘들어 제일 짜증나는게 친구가 나 지금 뭐한다,밥먹는다 등등 이런 얘기 하면 나더러 뭘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어. 뭘 먹는다고 하면 맛있겠다 해주는게 보통의 반응인건가? 그렇다고 맛있게 먹어라는 식의 반응은 오글거려서 하기 싫어. 이젠 나한테 뭐하냐고 묻는것도 짜증나기 시작했어. 그런걸 왜 궁금해하지? 대답하기 싫어서 하루이틀 씹다가 답장하면 대답이 늦네,오랜만이네 하는것도 짜증나. 정말이지 할 말이 없다고 난. 그렇다고 이걸 솔직히 말해? 너무 싸가지 없어 보이잖아 시덥잖은 얘기 할거면서 괜히 말거는것도 정말 짜증나고. 심심해서 불필요한 얘기 할거면 유익한 말이라도 했음 좋겠는데 말이야. 그래서 이게 고민이라는 이유는 점점 집중력도 떨어지기 시작했어. 앵간히 재밌지 않으면 금방 흥미도 떨어지고 긴 문장도 아닌데 그냥 읽기 싫어지고 그렇다면, 대화하는 상대를 내가 좋아하지 않아서 인가 라고 생각도 해봤지 그것도 아닌것같아. 난 그냥 누구든 관심없어. 솔직히 나만 그런거 아니라는 말 듣고 위안 삼고 싶다. 누구든 나같은 사람 있으면 말해줘.
나도그래. 사실 친구있어봐야 별 의미가 있나싶고 제일 짜증날 때는 카톡으로 뭐하냐고 물어볼때. 물어봐야 별 의미없는데 답장 늦게하면 늦게했다고 삐진 척 하는 거보면 정말 화내고 싶어.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낫겠지 싶은 마음으로 적당히 눌러가며 지내는 중..
아니야 원래 사람이 남 얘기 듣는 거보다 자기 얘기 말하는 걸 좋아해서 다들 그런생각이 조금씩은 있어
지금 말하고 있는 스레주도 너의 얘기를 누군가 공감해주고 소통하길 바라고 있는 거잖아?
상대방 얘기에 공감해주고 내 얘기도 상대방이 공감해주고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게 좋은 인간관계 아닐까
내얘기 공감받고 싶은건 맞는데 남얘기는 정말 듣기 싫어서 공감이 안돼ㅠㅠ 나도 좋은 인간관계 만들어가고 싶다 그치만 남얘기는 너무 노잼
나도 그래
나는 남들 얘기 듣는건 좋아하는데 말 그대로 관심이 없음
얘가 뭘 먹었는지 뭘 좋아하는지 뭐했는지 궁금하진 않더라...정말 좋아하는 친구나 애인이라도...
먼저 얘기하면 잘 들어주긴 하는데 굳이 물어보진 않음 안궁금하니까..
이런 케이스가 꽤 되는구나....
나는 제일 친한 친구들이랑은 하루종일 연락하거든. 단톡 빼고 일대일챗으로. 내가 얘기하는것도 즐겁고 친구들 얘기 들어주는 것도 즐거워서 자주 연락하는게 거의 습관처럼 굳어버렸어. 아무래도 자주하다보니까 사소한 얘기들이 주를 이루는데 그래도 맨날 새로운 드립치고 새로운 사건 생기고 그러더라. 지루하거나 귀찮다는 느낌을 받아본적은 없는거같아. 그냥 친구들이랑 끊임없이 생각을 나누는 느낌? 계속 수다떠니까 허전하지도 않고.
그렇지만 그렇다고 스레주가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드네. 그럴수도 있구나 싶어.
남한테 관심같는것도 싫고 누가 나한테 관심 주는것도 싫어. 근데 자꾸 다가오려는것들 진짜 귀찮고 짜증나
그리고 쓸데없이 자기 뭐하는지 알리는것도 정말 짜증나지 않아? 오늘도 이런일을 몇번이나 당해서 환멸나는중.
내친구들도 레스주같은 마음이겠지.조금 미안하긴 하지만 귀찮음이 더 커져버렸다.지루함을 달래는 상대가 내가 된것에서 좀 짜증나.그치만 재밌는 내용이라면 상관없어. 아무튼 레스주가 내 친구라면 정말 미안한 부분인것..
나처럼 고생하는구나..나는 관심받는것은 좋지만 쓸데없는 관심이 너무 싫어. 예를들어 뭐해?라던가 잘자,일어났어? 이런거.
나는 그런게 짜증나진 않아 근데 내가 먼저 궁금하지도 않고
얘기하면 그냥 아 그랬구나~ 별 생각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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