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8)2.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11)3.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03)4.소원 들어줄게 (501)5.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6)6.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1)7.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7)8.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12)9.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96)10.🌶각자 본인이 본 최고의 괴담 추천하고가기🌶(공지필독) (297)11.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77)12.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을 때 (1)13.내 친가는 살아있는 사람의 제사를 해왔어 (204)14.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9)15.기도원의 진실 (46)16.아는 언니 귀접 이야기 (123)17.혹시 중신동이 있나요? (4)18.제발 과거로 돌아가는법 아시는분.. (25)19.플라시보 - open (531)20.악몽 꾼 기념으로 쓰는 괴담같은 꿈 이야기 (5)
어느순간부터였어. 예전에는 무슨 기? 기운같은거 많이 느꼈는데 고등학교 들어가서부터 나 좀 이상해 지는 거 같아 ㅜㅜ
나 자꾸 뭐가 보여 ㅜㅠ
아주 어릴적에 2층 주택에서 살았는데 골목집에 주택들이 많이 모여있는 그런..
예전에 아빠 친구들이 나 밖에 구경시켜주면 밤쯤에 골목에 아무도 없는데 나혼자 인사하고 저기 할머니 지나다닌다 그러고 저기 아이는 왜 혼자 울고있냐 이런거 많았다는데 난 전혀 기억나지 않는 ㅜㅜ 딱 하나는 기억나
한복입은 사람들 많이 봤는데 시선이 그리 곱지 않았는데 나를 엄청 째려보더라고 ㅜㅜ
그래서 어렸을적에 난 길에 사람들이 한복 많이 입는 줄 알았어 근데 크면서 어느순간 안보였는데 고등학교 가서 또 시작이야 ㅜㅜ
고등학교에서 입학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잠자는데 너무 숨이 막히는거야. 그냥 몸이 안좋아서 그런건가? 싶어서 ㅜㅜ 그렇게 자고 일어나서 일주일 정도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고나서 몸이 더 이상해진거 같아
기숙사 4명이 썼는데 내가 어느날 막 웃으면서 얘기하다가 갑자기 정색하면서 2층침대 보더니 ‘쟤가 왜 여기 앉아있지?’ 이랬다고 하더라고. 애들 왜그러냐 그랬는데 그러고 다시 아무렇지 않게 얘기했다고 하고
방 애들이 내가 2층을 사용했는데 자다가 일어나서 얘기하고 갑자기 땅 쪽 보고 뭐라하고 그래서 애들한테 나도 점점 미안해지고 눈치가 보이더라고 ㅜㅠ 그래서 자연스럽게 기숙사 나오게 되었어. 근데 내가 기숙사 처음 썼을 때 이방 기가 안좋다. 애들이 버티면 다행이겠다 이랬는데 정말 다들 전학가고 자퇴했어
고등학교가 5년전이거든. ㅜㅜ 근데 증상이 점점 심해지네... 저게 시작이였고 화장실 같은데는 그래도 좀 덜한데 가끔 친구들 집 놀러가면 뭐가 보이고그러더라? 최근에는 꿈도 이상한거 막꾸기 시작하고 이상한게 들리고ㅜㅜ
내가 3년정도 알던 친한동생이 있는데 그냥 친한사이는 아니였는데 얼마전에 내꿈에 나와서 걔가 막 울더라고 ㅜㅜ 그래서 찝찝해서 1년만에 연락해서 별일없냐고 혹시 뭐 안좋은 일이 있는건 아니냐 이랬는데 ㅜㅜ
그냥 이래저래 엄청 많은데 최근에는 자꾸 누구 웃어. 정말 소름끼치게 낄낄낄 거리면서 근데 한두번이 아니야 ㅜㅜㅜㅜ 약간 기계..? 같은 목소리... ㅜㅜ 미치겠어 나 이러다가 미치는거 아닌가 몰라
내가 글을 쓰게된 제일 큰 이유는 내 남자친구 얘기인데 1년 좀 넘게 만났던 전 남자친구가 군대에 있는데 최근 꿈에 나왔는데 뭔가 느낌이 안좋더라고.
연락하기 조심스럽고 근데 전남자친구가 꿈에자주나오는데 엄청 붉어. 걍 모든 세상 자체가 엄청 빨갛고 멀리 남자친구로 보이는 그림자? 그런게 서있는데 막 피눈물 흘리면서울어. 그러고 낄낄낄 그 이상한 웃음소리 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 울음소리같은 웃음? 모르겠어 ㅜㅜ 아 또소름끼치네
그런 소리가 막 들려 내가 왜인지 모르겠는데 막 달려가 그 전남친한테 근데 자꾸 멀어지고ㅜㅜ느낌이 뭔가 안좋아 ㅜㅜ불안해 ㅜㅜ 항상 내 꿈에 나온 사람들은 안좋은 일이 생기는데 ㅜㅜ 지금 뭘 어뜨카면 좋을지 모르겠다 ㅜㅜ
레스 작성
18레스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53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42분 전
11레스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102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503레스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1220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501레스소원 들어줄게
21820 Hit
괴담 이름 : ◆dDy0nyFg7Bu 6시간 전
956레스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3873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6시간 전
101레스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737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17레스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97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8시간 전
412레스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586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2시간 전
96레스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401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6시간 전
297레스🌶각자 본인이 본 최고의 괴담 추천하고가기🌶(공지필독)
66802 Hit
괴담 이름 : 괴담판의 고추농장주 17시간 전
77레스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168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30
1레스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을 때
14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30
204레스내 친가는 살아있는 사람의 제사를 해왔어
1833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30
9레스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60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30
46레스기도원의 진실
257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30
123레스아는 언니 귀접 이야기
215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9
4레스혹시 중신동이 있나요?
25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9
25레스제발 과거로 돌아가는법 아시는분..
614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9
531레스플라시보 - open
1297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9
5레스악몽 꾼 기념으로 쓰는 괴담같은 꿈 이야기
40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