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뭐라고 적어야할지 모르겠는데 고민들어줄래? (21)
2.남의 연애사에 끼어서 이도저도 못한다 (3)
3.난 내인생이 결국 자살로 귀결될거란걸 알고있다 (4)
4.여친이 얀데레다. (3)
5.한순간의 실수로.. (3)
6.여기 애들이 이상한거야 내가 보수적인거야? (38)
7.아진짜..힘들어요.. (9)
8.지금 당장 죽고 싶어 (4)
9.여자 면접이나 일할 때 옷 스타일 어떻게 입으면 좋을까 (13)
10.조심해야 할것을 조언해줘 (10)
11.그냥 흔한 정신과 스레 (32)
12.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그런거 있잖아 (15)
13.수면장애? 병원은 어디로 가야해? (2)
14.종교가 없는데 주변에서 자꾸 욕하고.... 힘드네요 (10)
15.고마워 고마워 (29)
16.궁금한게 생겼어 (2)
17.자존감 회복하는법?? (9)
18.살때문에 자존감이 너무 낮아졌어 (8)
19.치킨 먹다가 손에 양념 묻으면 어떻게 함? (5)
20.공부는 도대체 왜 하는거야? (57)
제목 그대로야 일단 설명하자면 나는 남의 연애사에 관련하기도 싫고 관련조차도 안해 자기 연애사는 자기가 하는거고 웹툰이나 만화보면 남 연애사 참견했다가 고구마 전개로 빠지는게 다반사고...사람 관계라는게 왈가부왈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내가 남 연애사에 의도치 않게 끼어버렸어. 여튼 일단 상황 설명을 하자면 내가 게임친구가 있었어 같이 게임하다 친해져서 톡디도 교환하고 그랬지 근데 어느 날 친구A가 내 핸드폰좀 쓰자고 해서 알겠다고 했지 근데 어쩌다보니 걔가 게임친구하고 한 톡을 보더니 사진까지 봐버린거야 근데 걔가 홀딱 반해버린거야 "누구야? 되게 잘생겼다! 내가 좋아하는 페북스타 닮았어!" 라며 소개시켜달라는거야 친한친구 부탁이고 딱 잘라서 싫어라고 해버리면 내가 걔를 좋아하는것 같고..그래서 어쩔수 없이 알겠다고 했지 그래서 걔한테 "내 친구가 너가 마음에 들다고 톡하고 싶대"라고 보냈지 사진을 보내 달라고해서 보내기도 했지 근데 싫다는 거야 그래도 난 계속 막 친구A의 좋은점을 계속 말했지 결국은 일단 톡은 해보겠대 그때가 수학여행이었지 잘 톡하고 난 중간중간 물어봐주고 그랬지 내가 주말마다 걔하고 게임을 같이해 경쟁도하고 그랬지 근데 바로 어제 일요일에 친구B가 같이 하재서 경쟁을 돌리려니까 점수차이가 너무 나서 난 친구B의 부계정을 빌리고 게임친구도 계정을 빌리고 친구B가 계정을 빌릴동안 방을 만들어서 놀고있었지 근데 친구A가 같이 껴달래 그래서 난 경쟁을 해야하니까 나중에하자 했어 근데 점처럼 계정이 안 빌려져서 그냥 친구A와 친구C를 끼기로했지 근데 친구A가 삐져버린거야 그래서 귓말로 왜그래 그랬더니 계속 삐진거야 그래서 계속 이유를 물어봤더니 "같이하자니까 같이 안하고 그 범찬닮은 오빠도 있는데 안 껴주고!" 라고 온 거야 계속 미안하다고 보냈지만 화는 좀처럼 안풀리더니 마지막에 약간 풀었고....상황은 끝인데 내가 정리를 너무 못하네,, 여튼 친구A가 삐진건 어제 일어났던 실화고 지금 학교에서부터 고민중이야 내가 게임친구하고 가깝게 지내면 이런일이 또 일어날것 같고...근데 게임친구는 친구A에게 관심이 없고 어떻게 해야하지 진짜 모르겠어 너무 힘들어....그냥 게임친구하고 연락을 끊어야 할까..? 근데 걔가 게임같이할땐 무지 재미있는데...
스레주는 친구A를 위해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고 보이는데. 게임친구한테 의견 먼저 물어보고. 싫다고 했음에도 좋게 설득하여 접점까지 만들어줬는데 게임친구가 싫다고 하면 그걸로 끝인거지. 그냥 친구A가 혼자 집착하는 것 같다... 상대가 호감이 없다고 하면 깔끔하게 물러서줘야지. 사이에 낀 스레주랑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계속 어택당하는 게임친구한테 좀 민폐인 것 같다. 원래 스레주랑 게임친구는 친구였는데 그 사이에 안껴준다고 삐져버리는 건 웬 추태야... 연결고리를 만들어 줬으면 거기서 호감을 쌓는 건 본인의 역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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