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6/17 12:37:51 ID : 8nO06Zg6p83 0
나는 현재 고2 학생이고 공부를 안한다는 이유로 지금 일주일째 맞고있어 어렸을때 대략 3살때부터 맞고 살았을거야. 엄마가 말 안듣는다고 아빠가 세살짜리한테 자주 따귀 때렸다고 해서. 그래서 그런지 잘못한게 있으면 맞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했던거 같아 일주일 전 성적표 나오고 (한국 학교학생이 아니라 달라) 개판으로 점수가 나와서 머리채 잡히고 엄청 따귀 맞고 발로도 밟혔어. 다른건 모르겠지만 발로 얼굴도 두번인가 세번도 찬건 되게 기분나쁘더라.. 지금 얼굴 눈 주변에 작은 멍도 들었어 나는 책 읽는거랑 노래듣는것도 좋아하는데 내 유일한 취미인데.. 학교 갔다오니까 책장도 군데군데 비었고, 모았던 앨범들도 없어져서 물었더니 찢고 부셔서 버렸다더라.. 주변에 이야기하면 이상하게 보더라고. 그래서 내가 잘못해서 맞는게 잘못됐다는걸 얼마전에 알아서 질문해.. 레스주들은 학창시절에 맞고 살았어? 그리고 어디까지가 적당한거 같니..
2 이름없음 2018/06/17 12:42:53 ID : 8nO06Zg6p83 0
책상에 있던 온 물건들을 나를 향해서 던지기도 했다. 그래서 시계도 박살났고 학용품도 박살났었어. 막상 그렇게 화내고 때리고 내 방에서 나가는데 눈물은 안나오고 웃음이 나오더라.. 나도 미친거같아 내가 공부를 안했으니 잘 못한건 맞지만 이렇게까지 맞고 막말을 들어야하나 슬퍼서 밖에서 혼자 울었었어
3 이름없음 2018/06/17 12:43:39 ID : 8nO06Zg6p83 0
맨날 화날때마다 나가 뒤지라고 하고 눈 앞에 있는거 꼴보기 싫으니까 나가버리라고 하고 맨날 죽여버리고 싶다고도 했어
4 이름없음 2018/06/17 12:45:00 ID : 8nO06Zg6p83 0
나는 자기혐오때문에 우울증도 왔고 한때 자해도 했었는데 엄마는 공부가 그렇게 하기싫으면 그만둬 라고 뭐라한적도 있어 그리고 맨날 나보고 공부하기 싫어서 현실 도피하려고 자해한거라고 자기들 마음대로 해석하고 나한테 강요해..
5 이름없음 2018/06/17 12:51:25 ID : mnzV85SNAry 0
학교갔다 돌아오니 내 방에 있던 물건 싹다 버려진적 있었고 꼭두 새벽에 기절할때까지 맞은 적도 있어
6 이름없음 2018/06/17 12:53:04 ID : Ds4MpcKY4Nw 0
거 한국이 아동학대에 너무 둔감한거지 실제론 교육에 폭력을 쓰면 안돼. 그럼 혼나기 싫어서 잔뜩 주눅들어가지고 주인 오기전에 몰래 똥먹는 똥강아지밖에는 안돼.
7 이름없음 2018/06/17 12:54:42 ID : 7wNAmMnRDzc 0
공부관련-손바닥(어머니) / 예의-벽집고엉덩이(아버지) / 청소나 기타등등 실수-꿀밤(어머니) 몇 대 라던가는 구체적으로 생각이 안나.. 개인적으로는 잘못했을때 어느정도의 물리적 체벌이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스레주는 심하게 맞고있다고 생각 해. 거기다가 죽여버리고싶다니.. 체벌이 아니라 폭행아닌가..
8 이름없음 2018/06/17 13:28:31 ID : 4IL81jtdwrg 0
맞아 나는 교육자가 되려고 공부하고 있는데 우리는 절대 폭력을 써서는 안된다고 배워. 신체적, 언어적인건 물론이고 정신적인 폭력도 안돼 나는 옛날에 스레주만큼은 아니지만 맞고자랐는데 자존심이 세서 바락바락 대들었어 부모님이 멍청해서 나를 말로는 설득 못시키니까 몸으로 이기려는거냐고... 그랬더니 충격받으셨는지 다시 매는 안드시더라
9 이름없음 2018/06/17 15:00:18 ID : knxvjBzanyL 0
힉 스레주는 그정도야? 나는 체벌같은거 한번도 받아본적 없는데 .. 그냥 니맘대로 하고 책임도 니가져라 분위기라서
10 이름없음 2018/06/17 15:21:26 ID : rBvAY4Hu1bi 0
한국이 존나 이상한거야. 다른 외국 선진국나라들은 절때 애들가르킬때 매 안들어. 인간이면 대화로 풀줄아는데 성질급하고 애생각못하는한국부모들은 애들을 개패듯이 팸 그리고 이게 교육이다라고 존나 자랑스럽다고 생각하는놈들이 엄청많아. 병신이지. 나도 어렸을때 맞고살았어... 시발. 거의뭐 엄마아빠 샌드백이였지. 덕분에 대인기피증걸려서 사람하고 어울리는것도하지못하고 살아.. 체벌은 시발 없어져야하는 병신같은문화임
11 이름없음 2018/06/17 19:28:28 ID : cK3VfhxRwra 0
한국이 아니라니 좀더 다행이지만 그정도면 사진같이 증거를 남겨서 신고해도 될 정도 같아...어느 나라인지는 모르겠지만 대체적으로 외국은 아동학대에 대해서 좀더 민감하니까 스레주 잘 보호해줄 수 있지 않을까
12 이름없음 2018/06/17 19:31:39 ID : ipeY9vzPbbe 0
학생때 담배피다 걸려서 하키스틱으로 맞다가 입원한적 있었는데 그뒤로 안맞아본거같아
13 이름없음 2018/06/17 20:20:25 ID : 002ts1a2k2t 0
체벌로 고칠 수 있는 문제들은 사실 다른 방법으로도 고칠 수 있더라. 나이먹고 철들면 알아서 고쳐질 일들인데 굳이 그런 부작용 심한 방법을...
14 이름없음 2018/06/17 20:24:40 ID : hatwHDwGtus 0
난 공부 잘하는편이었고 부모 심기 거슬릴때 별거 다 트집잡히고 두들겨맞았어 머리통 때리고 뺨때리고 정강이 발로차고 몽둥이로 엉덩이 허벅지 맞았고 막으려다 팔에도 멍들기도 했고 같은학교 친구가 혹시 어머니가 때리느냐고 몰래 물어본 적도 있어 책장에 있는 책 찢어버리기 내 그림 눈앞에서 갈기갈기 찢어버리기 등 그래서 지금도 부모 안좋아해 친한척 하는거지 그냥
15 이름없음 2018/06/17 20:49:43 ID : z9he5hth84J 0
아니 세 살때 때렸다고????? 그건 유아 교육 할때 제일 안좋은거야. 스레주도 잘못을 하면 맞는다 라는게 머리속에 박히게 되었지? 이게 잘못된거야. 그때는 옳고 그름 그런거 인식을 못하니까 평소에 교육 시키고 잘못하면 바로 막고서 설명을 해줘야지. 체벌이 아예 안되는 건 아니지만, 그렇게 어려서 생각이 없을 때는 매로 다스리는 거 아니야. 그건 아이 정서에도 안좋고 아이가 폭력적으로 자라게 될 수도 있다고. 그리고 체벌을 도덕적으로 옳지 못한 짓을 했을 때하는거지 왜 점수 좀 안 좋아졌다고 사람을 그렇게 개처럼 팬담?
16 이름없음 2018/06/17 20:51:22 ID : u8o2NzasmIG 0
폭력은 무슨 이유였던간에 폭력이고 비인간적이며 역겹다. 그것밖에 방법을 생각 못하는 사람은 그냥 혼자살아야될듯
17 이름없음 2018/06/17 20:56:31 ID : yNBwJXzgjha 0
나도 요즘에는 부모님이 안그러시는데, 옛날에 엄청심했어. 단도로도 맞고, 골프채로도 맞고.. 그리아프지는 않은거같긴한데 동생도 방석으로 팼다더라... 검도 학원도 다닌적있었는데, 거기 나오면서 목검을 주셨거든? (내건 두고 내려서 없지만...) 한동안엄마가 말안들으면 매로 써야겠다는 말을 한적도 있고. 그리고 엄마친구중에 자식을 때리면서 키우는 친구가 있는데, 맨날 그 이모를 언급하면서 나도 걔처럼 니들 때리면서 키웠어야했어. 라고 말해서 ㅈ지금도 엄마가 싫어. 아빠는 직접적인 폭력대신에 소리를 질러. 물건을 던지거나하고. 초등학교 4학년때 개학전날, 일기랑 독서록 숙제의 글씨가 마음에 안든다고 소리지르면서 나랑 동생껄 다 찢어놨어. 선생님한테 얼마나 죄송하고 부끄러웠는지... 지금은 두분다 소리지르고 언어폭력을 많이해. 아, 빨리 탈출하고 싶다.
18 이름없음 2018/06/17 20:59:19 ID : 5cHxu5WlBgj 0
초 4 때 파리채로 종아리 한번 맞아봄 훈육은 감정이 격해져서 매를 드는건 최악인거 같고 스레주의 잘못 + 부모의 기분(화) 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자녀는 무엇이 잘못된것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고 그냥 무서워서 잘못했다고 말하니까 감정 없이 말로 자녀가 잘못한것을 집어주고 무엇이 잘못됬는지 설명해주는게 좋은듯
19 이름없음 2018/06/17 21:01:40 ID : rtdu66qjiqm 0
체벌은 아이들이 한 행동이 잘못이라는 것을 학습시키기 위한 매우 빠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벌이 올바르지 않은 것은 빠른 학습과는 별개로 아이에게 주는 악영향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입니다. 체벌은 아이들이 부모를 - 나아가서 상대를 신뢰할 수 없게 만듭니다. 자신의 잘못이 적발되기라도 하는 순간, 돌아오는 것은 거침없는 체벌이 될테니까요. 아이들이 낮은 점수를 맞은 시험지를 숨기는 것도, 실수로 깨버린 그릇을 억지로 붙여 아무 일도 없던 것마냥 속이려는 것도, 전부 자신에게 가해질 불이익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또, 체벌은 아이를 공포심에 질리게 만들고, 결과적으로 회피적이고 수동적인 인간으로 변화시킵니다. 요구 받지 않은 행동을 하여 상대에게 받을 불이익을 걱정하느니, 차라리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아이가 되는 것입니다. 아이는 그날로 요구 받은 것만을 행하기 시작하며, 그외의 일은 자진해서 하지 않습니다. 자아를 잃고 기계가 되어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체벌에 오래 노출된 아이는 누군가의 잘못에 대해 매우 공격적으로 반응하게 됩니다. 잘못에 대해 폭력으로 교육받았으니, 타인의 잘못에 대해서도 관용적이거나 이해적이게 행동하지 못하고 자신이 당한 바와 같이 공격적인 모습을 표출하게 되는 것입니다. 잘못에 대한 지적의 방식이 이해와 포용이 아니라, 폭력과 폭언이 되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체벌이 갖는 수많은 부작용이 있지만, 대개는 위와 맥락이 같습니다. 이와 같이, 체벌은 누군가를 빠르게 교정할 수는 있어도 장기적인 이익은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람을 사람이 아니라, 마치 동물이나 기계처럼 기르려는 것과도 같습니다. 체벌은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전혀 옳지 않습니다. 만일 체벌이 자녀 및 학생, 생도의 교육 방식으로 적합하다고 믿으시는 분들에게는 그 생각을 재고해볼 것을 권합니다. 체벌은 부정적인 강화를 위한 방식입니다. 절대로 긍정적이지 못합니다.
20 이름없음 2018/06/18 00:16:45 ID : TVbvhhwK3Pb 0
솔직히 누구 왕따시켰거나 정신적 육체적 가해를 하지 않는 이상 폭력은 네버임
21 이름없음 2018/06/18 01:13:47 ID : RCi3Crunu2l 0
사람마다 받는 고통의 기준이 다르니까.. 근데 폭력과 체벌은 전혀 다르지. 폭력이란건 그냥 공포와 트라우마만 심어주는 행위니까. 스레주가 당한 것들은 아무에게나 물어도 누구나 가정폭력이라 답할 걸. 그것도 엄청 심한 가정폭력. 나한테는 체벌조차 폭력이었어. 어릴 때부터 멘탈이 약했거든. 그냥 뭐가 잘못된지 모르고 맞을까봐 무서워서 말 잘들었지. 몇년이 지나서야 내가 뭘 잘못했는지 알게됐어.
22 이름없음 2018/06/18 20:24:17 ID : 7aramsry5gj 0
난 교육에 있어서 체벌은 매우 불필요하다고 생각해. 나도 옛날에는 체벌이 어느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크면서 생각이 바뀌었어.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라는 프로를 봤는데 거기 나오는 선생님이 문제아들 전부 체벌 없이 교정시키더라. 얘는 진짜 때리지 않고서는 안고쳐지겠다 하는 심한 애들도 말야. 말로 설명하고 타이르고,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교정하는것보다 때리고 윽박질러서 애를 억지로 말을 듣게 하는게 더 편하고 쉽고 빠르니까 체벌을 하려고 하는거잖아. 그게 과연 교육이라고 할수 있을까? 난 그게 옳다고 생각하지 않아.
23 이름없음 2018/06/18 21:02:29 ID : he1xCi8mGq1 0
체벌은 정말 미개한 방법임. 부모가 아무런 지식도 없이 무식하니까 체벌을 하는거지 말이 안되니까 손이 올라가는 거잖. 나중엔 그게 옳다고 생각하는거보면 진짜 노답 그자체..
24 이름없음 2018/06/18 21:50:33 ID : 3Xtg0moMpcL 0
어느정도의 체벌은 괜찮지만.. 모르겠다. 난 어릴때 엄청 소리지름 당하고 맞으면서 자라서 지금도 큰 소리에 대해 트라우마가 있어. 단지 공부 안 한다는 이유로. 남자친구한테도 큰소리로 말하지 말하달라고 부탁할 정도니까. 근데 솔직히 맞으면서 큰 거에 대해 안 좋은 것도 있지만 어느정도 정신차린? 계기가 되기도 하고.. 이미 지난 일이니까 그런 걸 수도 있지만 말이야. 제대로 취직도 한 지금은 내가 오히려 뭐라 한다.. 공부하라 하지 말라고. 어차피 결국 이렇게 될거고, 엄마 머리 닮은 거라고 디스해ㅋㅋ 그땐 공부는 여전히 안했지만, 일단 인성 비뚤어지지 않은 것만도 차라리 다행으로 생각해. 이래봬도 어디가서 싸가지 없단 소리는 안 들으니까. 너무 강한 체벌은 말고, 그래도 잘못 한 것에 대해 부모가 정확하게 잘못됨을 알려주고 어느 정도는 체벌을 해야한다고 생각해. 공부 안 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 말고, 도둑질이나 그런 정말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25 이름없음 2018/06/18 23:55:33 ID : lClvfRBdVdP 0
난 구타 없이 무릎꿇고 손 들게 하는 정도?그정도가 적당하다 봄 내가 그정도였거든 맞아본적이나 쫒겨나본적은 한번도 없고 그냥 벽보고 무릎꿇고 손들고 있어라 이런것만 ㅇㅇ 근데 한번도 억울하다 부당하게 벌받는다 이런 생각은 안들었어..ㅎ
26 이름없음 2018/06/18 23:56:48 ID : lClvfRBdVdP 0
그니까 어...손찌검이나 매 안들고 집 밖에 세워놓는다거나 그런 수치스러운 행동 제외하고 집 안에서 벌 세우는 정도가 적정 선인거같아. 체벌이라 하긴 좀 애매한가;
27 이름없음 2018/06/18 23:58:46 ID : VglB9bhbCoY 0
내 사촌언니는 캐나다사는데 단순히 자식에게 고함을질러도 신고가먹혀. 그정도로 동물이나 가정폭력에 힘을쓰고 주시한단건데 우리나라도 심한경우는 처벌하지. 내가봤을땐 너무 심하셔. 이유없이 때리는경우가 많으신거같아
28 이름없음 2018/06/19 00:05:23 ID : VglB9bhbCoY 0
고로 스스로깨닫게 윤리적이며 합리적인 처벌이 좋을텐데 그나마 쉬운건 간식굶기기?..(퍽
29 이름없음 2018/06/19 00:16:40 ID : he1xCi8mGq1 0
우리나라는 아직까진 체벌에 대해서 처벌한 경우를 거의 본적이 없는거같다. 특히 자식이 미성년자일경우엔 부모가 체벌해도 경찰이 훈육하는 과정에서 생긴 가벼운 체벌로 보고 훈방조치시키는게 대부분이지.. 미개한 나라야 정말.. 심한지 아닌지를 왜 경찰이 판단하는거야
30 이름없음 2018/06/19 22:46:46 ID : 08mLe1A41wk 0
여기엔 나보다 심하거나 덜한 체벌을 받은 사람들이 많구나..나는 뭐 신경 가슬리는 건 다 쳐맞고 자랐어.유치원생 때부터 욕듣고 뺨 맞고 물건 부러질때까지 맞고 좀 심하지만 가시 박힌 걸로도 맞았어.왜지?나는 말로 안고쳐지는 인간이니까?아니야.그 사람들이 말을 못하는 거겠지.나는 가정에 학교에 성에 폭력에 폭력은 다 당하고 살았지만 정말 체벌이 아닌 폭력을 한다라는 것 자체는 자신이 인간이길 포기하겠다는 것으로만 생각해.물론 나도 남의 실수나 잘못을 너그럽게 봐주는 편이야.그게 잘못되면 어떻게 남겨지는 지 알고 있으니까.그러므로 나는 폭력은 폭력을 낳는다.라는 피해자였던 가해자를 이해하는 말도 안되는 방식을 이해하지 않아.그건 자신이 혐오하는 것을 하고 자신을 제어하지 못하는 것뿐이야.스레주, 만약 그런 일이 다시 일어나면 증거를 되도록 많이 확보하고 경찰에 신고해.한국이 아니라서 다행이야.외국 어딘진 모르겠지만...아마도 너를 보호하고 부모님께는 제대로된 게 뭔지 알게 될 수 있는 기회가 될거야. 그리고 질문에 답한다고 하면 나는 인권에 문제가 되지않는?필요이상의 권리를 누리는 것을 제한된다던가 소리 지르거나 때리는 갓이 아닌 말로 설득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 쓸데없는 말이 좀 길었지?이렇게밖에 말 못해서 미안...진짜 힘들겠다.
31 이름없음 2018/06/20 00:20:49 ID : rgmLhtg0la8 0
이런글 트리거? 트라우마 있어서 안보는데 엄마한테 초등학생때 남들보다 가슴 크다고 가슴 쥐어잡히고 성폭행 당했던거 떠오르네. 난 남자보단 여자한테 당해서 남혐만 하고 같은 여자는 뭐라 안하는 여혐종자들 이해안가. 인류혐을 해야지 왜 고작 한쪽 성별이 무조건 답인거야 다리랑 배에 멍든 적도 있었는데 그땐 별 생각 안들었고 지금도 그냥 별 생각 안드네. 난 체벌수위보단 체벌에 이유가 없어서 더 힘들었던 적이 많았던거 같아. 엄마가 정신병자라 이유없이 화내고 때리고 그랬거든. 지금은 지가 체력이 약해지고 내가 컸고 언제부턴가 나부터 좆까 씨발년아 마인드가 되서그런지 안그러는거 같다만. 보는대로 떠오르는거 그대로 적어서 그냥 아무말대잔치같이 되버렸네.
32 이름없음 2018/06/20 00:24:03 ID : rgmLhtg0la8 0
아 뭔가 게시글이 이상하다 했더니 잡담판이 아니라 고민판이였어...내가 판을 잘못들러서 잘못 본거였군 스루해줘.
33 이름없음 2018/06/20 06:36:16 ID : HBcGpQpPilw 0
어제도 맞았다 시발 지 기분에 따라 소리지르고 어딜 정해놓고 맞는다기보다 레주처럼 그냥 아무대나 발로 차고 주먹으로 때리고 주변물건 지가 던져놓고 시바 우리보고 치우라고 하고 빡치면 장장 기본 4시간 이상 지랄함 무슨 시발 거실에서 맞기 시작했는데 끝나고 보면 내방이야 안방,주방,누나방 다 몸우로 청소하고 다녔음. 가장 기억에 남는건 초1때 어디 공연갔었는데 거기주변으로 이사간지 얼마안되서 지리잘 모를때였는데 화장실 한 2시간인가 참고(징징대면 지랄하니까) 도저히 못참겠어서 같이가면 안되냐고 두번인가 물어봤다고 그대로 집끌려가서 개처맞고 아파트주차장 45바퀸가 돌았다 너무 힘드니까 나도모르게 몸이 비틀비틀거리더라 그랬더니 그 시발놈이 왜그래 술처마셨냐 이러던게 떠오름. 옛날엔 그렇게 처맞고 살아도 아무렇지도 않았어 다 그렇게 맞고 크는 줄 알았지. 근데 커가면서 듣고보니까 아니었더라. 다들 안맞고 자라더라 그때까지만 해도 안맞고 큰 얘들은 버릇이 없고 싸가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나보다 인성좋고 착하고 다 나보다 낫더라 ㅋ. 내가 좀 내성적인편이기도 하고 그냥 무슨일있으면 속으로 다 삭히고 참는편인데, 초1때 이사와서 애들이랑 잘 못어울리고괴롭힘당하고 그런게 쌓여서 중학교에 입학했을때도 친구를 잘 못사귀고 헛돌고 그러다 나쁜 애들이랑 어울리고 사고도 치고 그러면서 애들이 좋다고 하면 내어주고 포기하고 남는걸 내가 갖고, 이거 하라면 하고, 저거 하라면 하고 이러고 살다가 울분이 터져서 처음으로 이러이러해서 힘들다고 그새끼한테 이야기했더니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그런다고 정신병원 ㅏ야되냐? 보내줄까 이래서 그만뒀다. 이해해줄거란 기대는 안했는데 정말 처참했다. 그땐 정말 죽고싶더라 학교에서 치이고 집에서 치이고 그맘때 엄빠가 또 자주 싸워서 멘탈이 아작나있었음. 그럴땐 엄마도 건드는데 정말 죽여버리고 싶더라. 살면서 살인충동이 드는건 그새끼가 처음이었어. 그때마다 엄마는 참으라고 엄마 얼굴보고 참으라고..하. 그렇게 고1입학하고나서 무기력증과 우울증에 시달렸어 그새끼가 지랄할거 뻔히 알아서 병원도 제대로 못가다가 누나랑 갔다왔지 심각하다고 하더라고. 그때부터 약먹고 있는데, 수면제를 같이 복용해도 잠을 2~3시간이상 못잤어. 그러다가 언제 한번 하교하고 집들어갔다가 엄마 멱살 잡고 밀치는거 보고 그때부터 대적하기 시작했다. 그것마저도 방어 뿐이지만 때리려는걸 못때리게 몸이나 손으로 막고 차라리 날 때리라고 했지 그랬더니 폐륜이라더라 맨날 자기만 상처받은척 피해자 코스프레하지 부모자식사이에 자기가 잘못했더라도 이러면 안된다나 시발 뭐라나 꼭 맞은 기분이라나 뭐라나 지는 맞은기분이겠지만 우린 항상 맞았다. 시바 그걸 말이라고 하냐 자기가 나한테 그거밖에 안되냐고 자주 하는데, 내가 묻고 싶다 내가 시발 너 한테 그거밖에 안되는 존재냐? 빡치면 밟고 때리고 이지랄하는데 지나가는 개샤끼한테도 그렇겐 안하겠다. 훈육? 시발 좆까라 그래 니새끼 부모가 그렇게 가르쳤냐 맨날 한숨쉬면서 술처마시고 왜 니가 그렇게 지랄이냐 내가 뭐 때렸냐 방어한게 뭐 폐륜? 그러면서 자기가 할머니 할아버지 한테 그렇게 하는거 봤냐고 어디서 배운 버르장 머리냐 하는데, 너보고 배웠다 출처는 니새끼다 시발같은 새끼. 이해가 안되는게 있는데 왜 니새끼는 때려도 되고 난 그냥 잠자코 처맞아야되는거냐 안이상하냐 왜 시발 니가 때리는건 정당하고 내가 하면 방어조차도 폐륜인거냐 그러고 시발 맨날 이러지 자식한테 내가 이런 취급을 당하다니 내가 얼마나 잘해줬는데 오냐오냐 키워서 그렇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지랄한다 오냐오냐 키웠다고?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좆같은년아 툭하면 뺨때리고 발로 밟고 처때리면서 하..? 요새 계속 죽는다고 협박하는데 제발 뒤져라 제발 계속 이러다간 언젠가 니말대로 찔러죽일거 같으니까 난 내손에 니새끼 피뭍히기 싫으니까 제발 연을 끊든 나가 뒤지는 했으면 좋겠다
34 이름없음 2018/06/20 10:34:31 ID : By5hwK0sjeF 0
인간은 본능이 아닌 이성의 동물로써 욕구를 어느정도 제어할수 있음. 이걸 못하면 인간이 아니라 짐승이나 다름없지. 그런데 그런 욕구를 제어하는것, 사회에서 살아가는것은 공교육등의 사회화를 통해서 차차 배워나가는 것이지. 그래서 유아,아동은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것에 대해서 설명하고 뭐가 옳고 뭐가 그른것인지 알려줘야 하는것임. 문명화된 사회의 사람이라면 사회에서의 법과 도덕규범에 따라 문제를 풀어가며 갈등을 해소해야지 폭력이라는 원시적인 수단에 의존해서는 안되는것이지. 멀리 갈것도 없이 자식들에게 욕을 내뱉는 사람이 많은데 예시를 들어보자면 "너는 대가리가 그모양이라" 거나 "애새끼가 하는짓이 그게 뭐냐" 이런 소리를 자식이 아니라 타인에게 해봤다고 생각해보자. 어떤 사람이든지 설령 그 사람이 잘못한 상황이여도 저런 말을 들으면 화날것이며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모욕죄가 될수도있지. 솔직히 말하건데 한국이 너무 폭력에 둔해. 체벌이 폭력이 아니라 교육이다. 훈육이다 이러는데 체벌은 정말로 병신같고 미개한 문화라고 생각한다. 물론 어느정도의 제재는 필요해. 법과 도덕 규범을 지키게 하는데 있어서는 '내가 저것을 지키지 않으면 어떠한 불이익이 오게된다'는 사회적 공포심이 실제로 존재하며(법의 형태로서) 또한 그렇기에 지키게 되는것임. 부모가 할수있는 폭력적 제재는 유아기를 지나 어느정도 사리분별이 가능해진 학창 시절에 부모님 지갑에서 돈을 꺼내갔을때 반성문을 쓰고 경찰관님께 잘못을 빌어오는것이나 학창때 과속으로 아이 낳았을때 쳐패는것 정도밖에 없다고 본다. 다른 잘못은 우선 말로하고 사회적으로도 용납이 쉽지 않은(학원을 빠졌다거나, 부모님 지갑에 돈을 꺼내가는 절도 행위나, 삥 뜯는것) 행위는 말로 타이르며 벌 세우기, 엉덩이 몇대 손으로 때리기(유아에 한정), 종아리 때리기 정도라고 본다. 그리고 물건을 던진다는건... 솔직히 말해서 정신이..
35 이름없음 2018/06/20 10:36:13 ID : By5hwK0sjeF 0
아무래도 아버지란 사람이 폭력에 의존하는 성향이 강한것 같은데 말이 좋아서 이렇게 꾸며 쓰는것이지 그건 정말로 정신과를 가봐야하는 문제야. 그런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알코올 중독등에도 빠지는 사람이 많은데
36 이름없음 2018/06/20 10:36:52 ID : By5hwK0sjeF 0
부모라고 해서 자식들에게 체벌이 아닌 폭력을 쓰는것은 어떤 목적이 있었더라도 잘못된거임
37 이름없음 2018/06/20 13:16:16 ID : WrwMrBs7eZd 0
스레주 부모도 분명 후회할거야. 부모는 자식을 떄리고 복종시키는게 아니라. 사회에서 잘 적응 하고 혼자 설 수 있게 가르쳐 주는 거지. 교육을 변질시키는 한국의 부모들이 너무 많아.. 나중에 부모가 늙어서 자식한테 의지하고 싶을때 자식이 떠나거나 부모 자신들이 했던 짓 똑같이 하게 된다구.. 100% 후회함
38 이름없음 2018/06/25 18:45:09 ID : XzcMp9bcoGt 0
나도 학창 시절에 많이 자주 맞았었어
39 이름없음 2018/06/25 18:47:40 ID : dzSGlhe7tdv 0
나도 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몇 번 맞았는데, 그 때 내가 좀 독했는지 아무리 때리고 맞아도 절대 말도 안하고 울지도 않고 때리는 데로 다 맞았더니 어느 순간 포기했는지 더는 안 때리더라.
40 이름없음 2018/06/25 21:28:23 ID : fhvzPiqkk63 0
맨날 그런 얘기 하잖아 자식이면 때려서라도 바른 길로 가게 해야된다고 근데 나는 그 말 정말 혐오해 잘못된 길로 간 아이를 바로 잡으려면 잘못된 만큼 오랜시간을 투자해서 그 아이의 생각과 감정을 함께 공유하고 대화로 풀어야지 진짜 교육이지 그냥 부모들이 시간 투자하지 싫고 천천히 발전되는 모습을 지켜보는게 지루하니까 때려서 빨리 고치려는거야
41 이름없음 2018/06/25 21:37:33 ID : HzU7xVdVeZd 0
동의 거기에 뭐만하면 느려터졌다고(내가 서두른다고 늦게 나올 서류가 빨리 나오나) 욕얻어먹고 등짝 처맞고 머리 처맞고 자라서 그런가 어느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조급해 하는 경향을 물려받음..쓰레기같은 성격.
42 이름없음 2018/06/25 23:10:28 ID : va3A2JTWrBu 0
스레주...이건 정말 심각한거같아 그 나도자세히는모르지만 청소년상담이나 가정폭력..에 상담하거나 신고해야될거가타...체벌하는 부모님 이야기 많이들어봤는데 너 얘기는 정말 부모로서 해도 안되는 행동들이야..빨리 해결되길바랄께
43 이름없음 2018/06/25 23:19:10 ID : 8pgrwIK2NvB 0
음.. 스레주.. 상황이 좀 심각한거 같은데
44 이름없음 2018/06/26 13:41:31 ID : CrxTO5Pg1A3 0
절대 적당하지 않아 글만 보면 아동학대
45 이름없음 2018/06/26 15:11:37 ID : e3XxSFa08nU 0
난 기억이 5살때부터 시작되서 언제부터 맞았는지 잘 모르겠는데 분명 엄마는 나한테 옴청 잘해주는데 화나면 체벌오진다는게 ㅋㅋㄱ좀...따귀는 보통이고 맥북 내 머리로 던져서 머리찢어지고 혹나고 머리채잡고 끌고가서 발로차고 밀어서 책상에 무릎박게하고 엄마 화나시면 매일 이런다 욕은 뭐 ㅋㅋㅋ...당연하고 난 하도 많이 체벌을 받아왔어서 그러려니 하고있어....
46 이름없음 2018/06/26 15:14:23 ID : e3XxSFa08nU 0
욕은 시발련아 너 오늘은 진짜 내가 죽여버릴거다 쓰레기같은년 내눈앞에서 당장꺼져라 미친년 이런말 정말 아무렇지않게 하는엄마보면 정말 ㅋㅋㅋ내가 엄마딸인가 의심된다 ㅋㄱ.. 자살시도도 많이했고 집도 많이 나갔는데 집나가면 연락도 한통없어서 난 내가 제발로 들어가 자살시도도 하두 하다보니까 아빠랑 오빠봐서라도 요즈믄 못하겠더라 하 엄마 이중인격 어쩌지 정말
47 이름없음 2018/06/26 20:58:15 ID : jwHwoGq3Pdv 0
진짜 내얘기네..
48 이름없음 2018/06/26 21:33:54 ID : 0lfQts01hcN 0
나도 초중학교때 성적 못나오면 맞았어ㅋㅋ.. 제일심하게 맞았을때가 아마 중학교때였을거야 성적때문에 아빠가 화나셔서 효자손알지? 그걸로 맞다가 무릎에 피나고 야구방망이로도 맞아봤고 그때 야구방방이로 맞다가 등 날개뼈쪽에 잘못맞아서 퉁퉁붓고 언니는 울면서 약발라주면서 진짜 아동학대당한 애 등보는거같다고 막 울더라..ㅋㅋ 그리고 대걸레 막대기 부분?으로도 맞아봤고 선풍기도 던져서 갖다버리고 그랬지..ㅋㅋ 지금은 때려도 말안들을거 알아서 때리시진 않아 좋은건가..스레주 너무 공감된다ㅜㅠㅠ
49 이름없음 2018/06/28 02:53:01 ID : woJXApf803D 0
나도 예전에 초딩때는 많이 맞았어 난 공부하다가 문제 틀리거나 그러면 그 어떤 몽둥이로 손바닥 많이 맞았던거 같고.. 다리 쪽도 엄청 많이 맞았어 ㅠㅠ 그리고 거짓말해서 머리채 잡힌적도 있고.. 스에주 공감 ㅠㅠ
50 이름없음 2018/06/28 03:48:14 ID : qkmtyZiruld 0
손찌검은 없었는데 매로는 허벅지뼈 금갈정도로 맞았는데
51 이름없음 2018/06/28 09:43:31 ID : 587bvg0nA7x 0
흠..이거 올려도 되나?우리 엄마는 나 초등학생 당시 입원하셧는데 입원하시기 몇일전에 친구집으로 부르더라..그러더니 친구 어머니 음..엄마랑 친한 이모니까 이모라고 할게 이모랑 엄마한테 엄청혼낫어.나때문에 아픈거라고 너 고아원보낼거라는 소리도 잇엇고 나 4살?5살?때는 같이 죽자면서 소주먹엿엇고 중학생때도 나 꼴보기 싫다고 죽일듯이 팻어 덕분에 눈 핏줄도 터져보고 거의 매일 맞앗지 그리고 툭하면 욕하고 소리지르고 아빠 잇을땐 엄청 착하게 해주셔.가끔씩 아빠 잇어도 똑같이 행동하시는데 아빠는 이해하라는 그런식이셔.아!옛날에는 나 죽으라고 엄마가 위에서 날 짓눌럿엇어 그때 처음으로 살려달라고 빌엇지 그 외에도 사건들은 많은데 다들 궁금하면 차라리 내가 스레를 쓰는게 더 빠를거야..내용도 너무 많고
52 이름없음 2018/06/28 18:13:11 ID : f9dxAY04Lfa 0
적어도 공부에 대해서는 체벌을 일체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주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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