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건 우울증아니지? (2)
2.나 쪽팔려서 죽고싶어... (4)
3.복숭아가지 (4)
4.이렇게 살바엔 죽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6)
5.시댁집착, 강요 대처방법좀.. (20)
6.내 친구가 임신한것같데 (8)
7.. (15)
8.. (67)
9.요즘 내가 미친 것 같아 좀 이상해 (1)
10.자라나라 머리머리 자라나라 머리머리!! 지금 탈모 진행중이드아!! (2)
11.누가 새벽3시에 세탁기 돌린다 (6)
12.엑스트라 회사에서 카메라 테스트 보러오라는데요 (6)
13.나는 왜 연애를 못하는걸까 (1)
14.엄마가 내 몸 만지는거 어떻게 생각해??? (6)
15.쪼끔 긴 글이지만 너무 헷갈려 미치겠어ㅠ 제발 들어주라 (1)
16.정말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만나준다면 만날거야? (5)
17.나 위로해줄 사람 (53)
18.어떻게 하면 할 일을 미루지 않을 수 있을까... (1)
19.9살 연상 어떡할까 (15)
20.구했다 (9)
스레주 미안 나 욕 좀 할게
너네 아빠 정말 인간쓰레기야
자격지심 쩔고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못났다고 인식은 하고 있으면서 그 스트레스를 자기보다 신체적으로 약한 조부모님과 스레주한테 풀고 있어
지금 고3이지??
공부 열심히 해서 무조건 명문대 가자
꼭 명문대 아니더라도 수석 장학금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가자
이왕이면 다른 도시에 있는 대학으로...
그리고 이과인지 문과인지 모르겠지만 돈 많이 벌 수 있는 전공을 택해
돈 많이 벌어서 그 시궁창 같은 인생에서 벗어나 할머니 할아버지 호강시켜드리자
그거 아빠 아니야 세상에.... 처음보는 남도 그것보단 잘해주겠다 그건 학대야 폭력은 범죄라구!!
요즘엔 할머니께서 매일 우시면서 내가 성인이 되면 집을 나가겠다고 하시고 할아버지께서는 빨리 죽어야지 이런식으로 이야기하셔.. 나는 대학생이 되면 나 혼자 자취하고 할머니 할아버지랑만 연락하고 살고 싶어 사실 할머니께서 지금 당장이라도 나가야겠다고 하신게 한두번이 아니지만 내가 너무 불쌍하다면서 계셔주시는거야
혼자 남을 아빠가 안불쌍해. 나를 희생하면서 아빠 옆에 있고 싶지 않아. 할머니께서 집을 나가시면 내가 할아버지를 모실까 생각중이야
아빠랑 엄마는 속도위반으로 날 가지셔서 결혼했는데
아빠가 그때 더 게임중독자였어 일한다고 거짓말쳐서 피씨방에서 며칠 있다오고 그랬대
엄마는 너무 슬프고 우울해서 술마시고 싶었는데 나 땜에 참았대
점점 달이 갈수록 가정폭력이 심해져서 엄마 머리가 찢어지거나 여기저기 멍드는 일도 많아졌대. 그래서 엄마가 날 낳고 100일도 안되서 집을 나갔어.
초등학교 1학년 때 까지는 엄마가 미국에 계시다고 할머니께서 거짓말하시다가 그냥 알려주셨어. 그래서 알게되었고
엄마는 초등학교 4학년 때 딱 한번 봤어 옷 사주고 맛있는거 사주고
마지막에 헤어질때 날 안고 하염없이 우시는데 나는 아무것도 못해드렸어
엄마랑 아빠는 법적으로 정확히 내가 3학년 때 이혼하셨고 양육권은 아빠에게 있어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키우셨지만)
스레딕??이거 첨 한거라서 글쓴이 널 어떻게 불러야하는지 잘 모르겠다;;
조금만 참아 빛볼날 올꺼야 열심히 악착같이 공부해서 그 집구석 탈출할날만 기다리자..얼마나 숨막힐지..얼마나 외롭고 괴로울지 난 감히 상상도 못하겠다...힘내 꼭 행복해져야해
스레주.....무슨일 있는건 아니지? 항상 힘내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다보면 언젠가는 하늘이 네 편이 되어줄 날이 올거야 그러니까 지금 포기하거나 극단적인 선택 같은건 하지도말고 열심히 살자 우리. 알겠지?
꼭 그 쓰레기한테서 벗어나길 바라.
성인만 되면 학대 및 미양육으로 호적 정리 해.
증거 모아두고. 일기도 좋은 증거야.
이런 이야기들을 꾸준히 써왔다면 좋을텐데
들킬까봐 무리였겠지...
정말 꼭 벗어날 수 있길 바라.
아버지의 후회가 스레주를 힘들게 하는구나
아버지도 아버지생각으론 자기자신처럼 되지않게하려고 그러시는거같아 아주조금만 다르게 생각해보면어떨까?
아니 그건 전혀 아닌것같은데. 아버지편에 서서 옹호하려고 하지 마. 스레주는 피해자고 넌 지금 피해자한테 가해자를 이해해보라고 하는 폭력을 휘두르고 있는거야.
어떻게봐도 스레주아빠는 지금 스레주를 그냥 애완동물이나 인형쯤으로나 생각하고 있는것 같은데. 플러스로 자기 노후를 위한 대비자금이기때문에 안버리고 계속 데리고있으려고 하는것처럼 보여. 스레주..... 대학은 꼭 기숙사있는데로 들어가서 살고, 한학기정도는 아르바이트 틈틈히 해서 벌어놔. 그리고 방학되면 집으로 돌아가지 말고 학기중에 아르바이트한걸로 어디 잠시 살면서 아르바이트로 좀 벌어놔. 요새 최저시급도 올라서 괜찮을거야. 아예 휴학하고 좀 벌어놓는것도 괜찮고. 목표는 대학 졸업이 다가왔을때, 집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고 바로(월세집이라도) 독립할 수 있는 정도로. 그리고 취직전까지 여유잡아 6개월정도 생활비+월세 낼 수 있을정도로....
반인륜적인 방법을 사용하고 굳이 화내지 않아도 되는 부분에서 화낸 것, 가정 분위기를 망치는 것에 아빠라는 자격을 박탈당했어
진짜 가정폭력은 겪어본 사람만 안다
사랑의 근원이 되어야만 하는 가족, 그 중 중요한 부모가 폭력을 만든다니
자식을 컨트롤 하는 좋은 방법은 충분히 있다
아버지(....라고 불릴 자격도 없지만)는 자식을 때리는 것으로부터 이미 부모님이라는 칭호를 달 자격이 사라진다
부모님 사정은 부모님 사정이고 스레주는 보호받아야 할 청소년이야
보호해주지 못했을 뿐더러 사랑은 커녕 폭력을 행하는데
아버지라고 불러주기라도 함에 고마워해야겠지
스레주 저리 잘 자란거에 평생 반성하고 미안해하고 살아도 모자라
그러니까 스레주한테 아버지를 이해하라 하지마
안그래도 가정폭력 당하는 애들은 그렇게 당했는데도 부모말에 어쩔 줄을 몰라
여기서 너가 아버지를 옹호하고 드는건 스레주한테 해가 돼
나중에 스레주가 아버지한테 발목잡히지 않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거든
다들 위로해줘서 고마워.. 정말 힘이되었어
대학가서부턴 나 혼자 어떻게든 살려고..
이 스레는 지울게..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객관적으로 나 좀 사회성없는거같앗냐
마음이 심란해
제발 빨리좀 ㅜ_ㅜ
일 마무리하고 얘기하다 뒷말할 때 나만 그냥 빠져나왔는데 괜찮겠지
대체 T들은 싸우고 어떻게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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