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건 우울증아니지? (2)
2.나 쪽팔려서 죽고싶어... (4)
3.복숭아가지 (4)
4.이렇게 살바엔 죽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6)
5.시댁집착, 강요 대처방법좀.. (20)
6.내 친구가 임신한것같데 (8)
7.. (15)
8.. (67)
9.요즘 내가 미친 것 같아 좀 이상해 (1)
10.자라나라 머리머리 자라나라 머리머리!! 지금 탈모 진행중이드아!! (2)
11.누가 새벽3시에 세탁기 돌린다 (6)
12.엑스트라 회사에서 카메라 테스트 보러오라는데요 (6)
13.나는 왜 연애를 못하는걸까 (1)
14.엄마가 내 몸 만지는거 어떻게 생각해??? (6)
15.쪼끔 긴 글이지만 너무 헷갈려 미치겠어ㅠ 제발 들어주라 (1)
16.정말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만나준다면 만날거야? (5)
17.나 위로해줄 사람 (53)
18.어떻게 하면 할 일을 미루지 않을 수 있을까... (1)
19.9살 연상 어떡할까 (15)
20.구했다 (9)
아빠는 암에 걸렸고 엄마는 병원에서 아빠 병간호 하시고 나랑 내 동생은 할머니 댁에서 일년? 정도를 살았어
사실 난 이모집에서 사는거에는 매일 쇼파에서 잤어도 이모집 식구들이 워낙 잘해주고 친해서 불편함도 못느꼈어
동생이 병원가서 검사받았을때가 암 말기였어
물론 지금은 잘 살아있지만
병원에서도 정말 특이한 케이스라고 했어
물론 병원치료 말고도 무당한테가서 하는 기치료? 같은것도 받았어
동생이 아팠을때가 내가 중2때였는데 솔직히 중2면 좀 그런 시기잖아
근데 난 그걸 받아줄 사람도 내가 티낼수 있는 사람도 없으니까 그냥 난 별거없이 잘넘긴거 같아
안녕 스레주 나 지금 집에가고있어서 모바일로 들어왔어, 지금 아직까지도 그렇게 엄마가 동생만 신경써주시는거야?
근데 거기에다가 나 아빠도 돌아가셨다고 했잖아 근데 어렸을때는 아무것도 몰랐어서 사실 아빠의 빈자리는 잘 느끼지도 못했고 가끔씩 보고싶은정도?
동생이 아플때가 지금으로부터 얼마나 전이야?예전보다 나아졌다고하면 지금 동생은 좀 괜찮아 진거야?
동생 지금은 다 나아서 병원 치료는 끝낸 상태고 몇번씩 기치료는 받고 있어
몇년만 더 있으면 완치야
아빠 돌아가시고 나서 듣고 제일 상처 받았던말이 친할머니한테 니가 아들로 태어났으면 아빠 안죽었을거라고 그런 소리까지 들어봤어
그건 정말 다행이다ㅠㅠㅠ 말기면 동생도 많이 힘들었을텐데 잘 참아줬네.. 아무튼 계속말해줘 스레주 말없어도 계속 읽고있으니까
친구들이 아빠 얘기할때마다 부럽고
하교하는 길에 어떤 얘 아빠가 정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얘가 아빠보고 달려가서 손에 있던 짐주고 안기는데 그때가 젤 부럽더라
그래서 많이 후회되 난 아빠 아플때 아빠 아프지마세요 한마디도 못해봤고 사랑한다고도 못해봤고 아빠한테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거 같아
괜찮아 스레주 계속 말해줘 그리구ㅠㅠ 아빠한테 아무것도 해준게 없다는말 너무슬프다 그래도 스레주가 태어나서 옆에있어준것 그리구 지금 이렇게 추억하고 슬퍼하는거 만으로 아마 아버지한테는 큰 위로고 기쁨일거야 그런생각 마ㅠㅠ
꿈에라도 나오면 그동안 보고싶었다고 미안하다고 아빠 덕분에 나 이렇게 잘컸다고 말해주고 싶은데 꿈에도 안나오더라
스레주 나 샤워하고 다시왔어, 내가 너무 늦게왔나... 너무어렸을때부터 이런저런 일이 스레주한테 많았는데, 그걸 누구한테도 못말하고 이렇게 삭히고있는거보면 마음아프다. 스레주도 분명 힘든데 누구한테 말도못하고 그러니까 여기서 이렇게 쓰고있는거겠지.. 어떤식이 되도 좋으니까 하고싶은얘기있으면 다 해도돼, 여기서 몇시간이 되도 좋으니까 다 들어줄께.. 잘 기억도 안나는 아버지를 추억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이 참 슬프고 아름다운거같아, 아까 말했듯이 아버지도 지금 스레주한테 많이 고맙고 미안하실거야..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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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나 좀 사회성없는거같앗냐
마음이 심란해
제발 빨리좀 ㅜ_ㅜ
일 마무리하고 얘기하다 뒷말할 때 나만 그냥 빠져나왔는데 괜찮겠지
대체 T들은 싸우고 어떻게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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