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6/27 12:54:54 ID : he5hy6oZhe0 1
진짜 어떡하지.. 하루도 빠짐없이 나 자신을 자책하게 되고 이렇게 살바엔 그냥 죽는게 낫지않을까 생각도 들고.. 남자친구와의 관계도 너무 마음아프지만 시들해지는것 같고.. 난 이제 어떻게 해야하지
2 이름없음 2018/06/27 13:09:33 ID : wFfTXs8kpPg 0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모든 걸 긍정적으로 생각해 봐 나도 남자친구와 첫 이별 했을 때 정말 모든 게 다 부정적이고 매일 같이 울고 주눅들고 했는데 정말 내가 울고 부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남자친구와 좋은 관계가 이루어 질 수 있는것도 아니라 이렇게 시간 낭비 할 바엔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지내라고 친구가 위로해 줬어 너도 너 자신을 깎아 내리지 말고 내가 세상에서 제일 최고다 라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지냈으면 해. 물론 처음부터 다 돼는 건 아니야 노력 많이 해야할 거고 힘냈으면 좋겠어!
3 이름없음 2018/06/27 14:01:42 ID : he5hy6oZhe0 0
내 이야기를 들어줘서 정말 고마워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걸 아니까 그러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
4 이름없음 2018/06/27 14:04:10 ID : he5hy6oZhe0 0
사실 나는 남들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내 욕을 하진 않을런지, 나를 싫어하진 않을런지에 대해 평생 고민하고 살아오고있어. 자랑이라고 들릴지 모르겠지만 내 외모는 고양이상에 어디가서 이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외모야.. 근데 난 이게 정말 싫어.. 사람들은 예쁘면 인생을 살기 편해지고 뭐든게 다 잘될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뭐 그럴지도 모르지 근데 내 성격이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네..
5 이름없음 2018/06/27 14:06:37 ID : he5hy6oZhe0 0
연예인을 할 만큼 눈에 매우 띄어서 잘 된것도 아니고.. 그냥 그저 눈에 튀는 외모 탓에 주변 여성?들에게는 질투를.. 남성들에게는 오해를 받아 일단 나를 모르는 사람들도 나를 보면 욕하기 바빠.. 내가 싸가지없을것 같다고, 어렸을때부터 내가 하지 않은 일들이 소문이 되어 퍼져나가고 학교에 있는 다른반 아이들이 나를 욕하기 시작했을때 나는 너무 충격을 받았어 나는 그저 친구가 필요했었고 내 옆에 있는 친구들이 떠나갈까봐 최선을 다했어. 숙제도 대신 해주고 가방도 들어주고 어쩔땐 돈도 빌려주고 (안갚았지만..) 근데 어느날 어떤 아이가 와서 그러더라? 너가 쟤네 따까리야? 왜 숙제같은거 다해줘?
6 이름없음 2018/06/27 14:09:08 ID : he5hy6oZhe0 0
그 후로 나는 그냥 너무 충격을 받았던것같아. 성격도 소심해지고 내가 무슨 행동을 하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욕할까봐 무섭고 그냥 나혼자 어떤 행위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내 자신을 탓하는게 버릇이 되어버렸어.. 내 자신에게 자신도 없다보니 지금은 식이장애까지 앓고있어.. 병원에서 처방해준 식욕억제제를 먹으니까 심장이 두근거리고 기분이 좋아지는게 나도 모르게 활동적이게 되고 말도 더 긍정적으로 하게되고.. 활력이 생기는거야 그래서 식욕 억제를 목적으로가 아니라 그냥 기분 안좋을 때마다 먹다보니 하루에 한번 먹는 약을 하루에 4번도 먹고.. 이젠 내성이 생겨서 그마저도 듣지가않아.. 최대한 참아보려고 하는데 그냥 내가 왜 살아야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만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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