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 (100)2.☁️To. my youth_너의 일기장에도 내 얘기가 존재할까 (2) (135)3.제목없음 (296)4.술과 연기, 책 (125)5.매우 혼자 되기 (603)6.난입x (152)7.어쩌고저쩌고 2판 (188)8.심해 10 (818)9.🥝 (970)10.시험기간 생존 일기 (36)11.家 < 이거 무슨 한자예요? (605)12.걍사는얘기 (487)13.Где мир? (96)14.Ring around the rosie, A pocket full of posies (360)15.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68)16.허수아비 4 (부제: 긍정적으로 살기) (128)17.🌊전진 일지🌊: 숨 쉴 때마다 파도가 이는 (329)18.살고 있습니다. 그냥 살아만 있습니다. (821)19.일기판 QnA 스레: 하루에 하나씩 묻고 답하기- 2판 (912)20.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554)
나는 남동생 하나있구 장녀야
우리 부모님은 맞벌이야 그전에 나랑동생은
엄마의 보살핌을 잘못받아서 친구들이 부러웠었어
또..7살때 엄마가 술취해서 나랑동생한테 할말은 큰 상처였어 지금생각해보니 나한테 했던말인거
같아 그말은(너네만 없었으면 엄마랑아빠는 힘들게 돈안벌고 여행다니면서 살수있었어)라는 거였는데 그당시에는 엄마가 이상하다고생각했는데
지금은 엄마는 날 그정도로 생각했구나 라는 생각이야....초6때 난 할머니랑 살게됬어..
우리 부모님은 내가 중1여름방학때 이혼했구
난 아빠랑 살고싶어했어(엄마한테는 따른남자가 있었거든 그래서 엄마가 너무미워...)
그래서 난 아빠랑 살고싶다고 졸랐지 근데 외가쪽 가족들은 다 반대했어....그러다가 중2때 외삼촌이 나한테 술한잔 건네면서 말했어 아빠가 내친아빠가 아니래..(엄마가 날 낳고난다음에 아빠랑 결혼하고 동생을 나은거야)난 한참울었지...
하지만 그래도 아빠랑
살고싶었어...하지만 아빠는 실업자여서...괜히
내가 폐만끼칠거 같았어...그래서 엄마랑
살기로했어... 엄마는 결국 그아저씨랑 헤어졌지만
나때문에 헤어진건 아니야...
=지금 적으면서도 마음이 오묘해...=
있자나 난 다시 아빠랑 살기회가 있었어 중3때
하지만 그때는 친가쪽가족들의 시선이 무서웠어
물론 아빠는 내가 이사실을 안다는걸 몰라ㅎ
친할머니가 나한테 엄마같다고 말하는것도
신경쓰였어...(할머니는 엄마랑 아빠결혼 엄청반대했어) 그래서 지금도 외할머니랑 살구있어ㅎ
=지금드는 생각인데 사람마음이란게 이렇게
무뎌지는구나 싶어..작년까지만해도 이일만 생각하면 눈물이 멈추질 않았는데 지금은 그냥 눈이 조금 촉촉해지는 정도야...내가 너무이성적인걸까?=
내가 가정이 쫌 슬퍼도 학교에서 티를안냈어
오히려 더 밝게 있었지ㅎ(친구들이랑 있다보면 그런일이 생각도안나고 재미있었거든)
아빠가 친아빠가 아닌걸알고난 다음날에도
멀쩡히 학교갔어(삼촌이 안가도 된다했는데)
=음...내가 독한걸까? =
=모르게써 지금 내 생각이 정리가 안돼...
어떤일부터 차근차근 말해줘야할지모르겠다...
근데 학교가야하는데 4시네...망했다ㅎ
이걸적다보니 머랄까...심란하고 오묘한 느낌이구 눈이 피곤힐데 머리가 맑은?느낌이야ㅋㅋㅋㄲㄲ
오늘저녁에 시간날때 적으로올게=
참고로 시험 일주일남았는데 난 머하고있는걸까...한심하기도하구...주3일동안 야자를했는데도 막상 공부가 된게없어서 내가 한심하고슬퍼.....
난 인문계랑은 아닌가..?모르겠다..
학교마치고 잠시 쉬고있는중이야ㅎㅎ
오늘 날씨덥당
음...이제 어두운 이야기 그만할게
혼자서 말하는게좀 그렇다ㅎ 궁금하면 물어봐봐
대답해줄게!!
레스 작성
100레스🌑🌒🌓🌔🌕🌖🌗🌘🌑
450 Hit
일기 이름 : 🌙 ◆rBvwoMpaslv 1분 전
135레스☁️To. my youth_너의 일기장에도 내 얘기가 존재할까 (2)
1020 Hit
일기 이름 : ◆jAmFio2GrcJ 4분 전
296레스제목없음
3941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5분 전
125레스술과 연기, 책
2357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6분 전
603레스매우 혼자 되기
5226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8분 전
152레스난입x
1666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3분 전
188레스어쩌고저쩌고 2판
2403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4분 전
818레스심해 10
9248 Hit
일기 이름 : ◆hwHCpbxA42K 37분 전
970레스🥝
6489 Hit
일기 이름 : 키위새 38분 전
36레스시험기간 생존 일기
597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52분 전
605레스家 < 이거 무슨 한자예요?
8913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487레스걍사는얘기
6795 Hit
일기 이름 : 도토리 1시간 전
96레스Где мир?
2035 Hit
일기 이름 : 千羽 1시간 전
360레스Ring around the rosie, A pocket full of posies
2477 Hit
일기 이름 : ◆pSHxDtbbjvB 1시간 전
768레스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4856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128레스허수아비 4 (부제: 긍정적으로 살기)
1398 Hit
일기 이름 : ◆9yY05RCo1Cm 2시간 전
329레스🌊전진 일지🌊: 숨 쉴 때마다 파도가 이는
6236 Hit
일기 이름 : 파도 2시간 전
821레스살고 있습니다. 그냥 살아만 있습니다.
7474 Hit
일기 이름 : 울새 2시간 전
912레스일기판 QnA 스레: 하루에 하나씩 묻고 답하기- 2판
11153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554레스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285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