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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글쓰는건데 그냥 못써도 봐줘 주작이니 뭐니 하지말아줘 진짜니깐 내가 지금 중3인데 내가 처음 학교에 입학햇을떄 유난히 눈에 띄는 여자애가있었는데 그여자애 이름이 혜원이야 왜 눈에 띄였나면 혼자 미친년처럼 온사방을 뛰질않나 뛰다 가만히 또 혼자 말을하는거야 난 그냥 미친년인줄알앗는데 걔랑 같이 나온 초 애들이 쟤 귀신본다는거야 그래서ㅓ 그러려니 하고 강당 입학식하고 반에 가니깐 저년이 내앞자리 (참고로 난 남자야) 근데 조용하더라 그래서 학교를 마치고 애들이랑 농구를 할려고 농구장쪽에있었는데 혜원이가 누구랑 얘기를 하고잇는거야 근데 얘기하는 사람이 안보여 아니 없는거야 그래서 내가 호기심 대장이여서 내가 다가가서 니 누구랑 얘기하는데 미쳣나 이랫다 말이야 근데 그년이 야 껴들지마 죽여버리기전에 니눈에 안보여 ? 이러는거야 그래서 뭔소리야 이랬단 말이야 근데 또 ㅁㅊ년처럼 누구랑 손잡는 시늉을 하면서 온사방을 뛰어 댕기는거야 그래서 애들한테 얘기햇더니 애들은 아무렇지않더라 쟤 원래 저렇다고 그러드라 듣고있는사람있으면 연재할게
그다음날에 한복에 그 사극에 나오는 머리삔 ?을 한사람이 우리반을 찾아온거야 근데 그날이 금연인형극을 하는날이였어 그래서 인형극을 하는데? 한복을?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혜원에 나와 걔 누구라고? 어제 걔 (내이름이 민수야) 민수? 이러면서 민수 나와 이러는거야 그래서 우리반애들 다당황해서 뭐야 이러고 있엇지
복도 맨끝에 가서 야 너 어제 혜원이가 뭐라고 말햇어 이러는거야 그래서 어제 이를 말하고 죽인다고 하고 손잡고 미친년처럼 뛰에 댕겻다고햇어 그렇게 말하고나니 갑자기 종이야 번호를 적어주는거야 그래서 이게 뭐에요 하니깐 아줌마 전화번호니깐 끝나고 바로 연락해 하고 가시는거야 그래서 반에 돌아가서 애들이 물어보니깐 그냥별거아니라고 하고 혜원이가 뭔 별에다가 뭐이상한 한자같은 마법주문같은걸ㅋㅋ 적고잇엇어 그래서 혜원아 마법은 없단다 하고 툭쳣어 근데 미친년이 뒤에서 야 쟤야 어제 쟤 이러ㅓ는거야
그래서 니 누구랑 얘기하는데 내가 말햇는데 그냥 가는거야 음악실로 그냥 그러려니 햇어 그리고 수업이 다끝나고 청소 할려고 내가 밖에 청소거든 ? 주차장 근데 그 아줌마가 서 계시는거야 나를 기다리는거같더라고 그래서 종례하고 그아줌마 한테갔어
근데 차에 타라는거야 그래서 왜그러시냐고 그럴시간없다고 그랫다 근데 죽고싶지않으면 타래 타서 설명한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ㅌ탓어 그래서 얘기하세요 그랫는데 줌마가 사실 줌마는 무당이고 저 아이는 내가 유심히 지켜보는애라고 그러더라 딸일줄알앗는데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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