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친구가 사이비에 빠졌다는 스레주인데 (6)
2.단골손님이 해준 이야기 (76)
3.이상한 아이 (20)
4.내 가위 눌린 얘기 풀다가 궁금해졌는데 (1)
5.신들린진모르겠지만 내친구 엄마얘기해줄게 (14)
6.이상한 윗집이야기 들어볼사람? (27)
7.검은 형체 (8)
8.귀신을봤어 (5)
9.우리 엄마 이야기들 들어볼사람있어? (21)
10.군대 탄약고 실화 괴담 (4)
11.울집옆에 흉가있는데 거기가면 죽는댔어 (2)
12.캐나다로 유학왔는데 여기 집 근처 사람들하고 집이 이상해 (1000)
13.무서ㅓ워도와줘 (13)
14.어떠케무서워 (2)
15.무서운건 아닌데 그냥 어릴적 이야기 (81)
16.그냥 내가 꿈을 꾼걸까? (95)
17.귀신같은ㄱ 질아시는분 ㅠㅠ (10)
18.혼자서... (2)
19.스레주들은 죽으면 어디로갈거같아? (8)
20.정확히 12년전 내가살던집에 대한 썰을 풀어보려해 (32)
중1때 있었던 일이니까 6년전이구나.. 갑자기 생각났다
이게 무서운 건 아니고 그냥 이상했던 같은 반 친구 이야긴데 들을 사람 있어? 괴담에 올릴만한 이야긴가 처음 써보는거라 모르겠어ㅠ
오래전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글이 이상해도 양해부탁해! 음.. 중 1때 같은 반이었던 그 아이를 주희라고 할게! 생긴 것부터 말하자면 주희는 키가 크고 남자같은 체격을 가지고 있었어 되게 하얗고 사각턱에 살짝 주걱턱이었고 안경을 꼈어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종아리에 알이 되게 많다는 거였어
처음엔 그냥 다른 친구들처럼 대화도 많이 나누고 했어서 주희가 이상한 애라는걸 몰랐어 가끔 대화하다보면 재밌기도 했고 어렸을 때라 기억은 잘 나지 않아ㅠ
그런데 얼마전부터 반에서 돈이나 비싼 물건들이 조금씩 사라지는거야 우리는 도둑이 누군지 몰라서 당하고만 있었지 나는 잃어버린적 없는 걸로 기억해! 그런데 반 친구들이 주희가 수상하다는거야 나는 못 느꼈는데 도둑 얘기를 꺼낼때마다 표정관리가 안된대 그런데 나는 주희가 그럴 애가 아니라고 생각했거든. 친구들이 착각하는 거라고 생각했어
친구들이 주희한테 큰소리 치면서 니가 훔친거지? 이러면서 추궁하는데 솔직히 그 때 나는 주희가 조금 불쌍했어 아닐 줄 알았으니까. 그런데 주희는 계속 아니라고 발뺌하다가 친구들이 딱 확정지으면서 너 아니면 그럴 사람이 없다고 하니까 애가 오히려 자기가 큰소리를 치는거야 자기가 훔친거맞다면서 어쩔거냐고 소리를 빽빽 질러댔어 그런데 혼자가 아니라 공범이 있더라고. 공범 이야기는 별로 중요하지 않고 그렇게 담임 선생님도 알게 되셨어
담임 선생님은 중년 남성이셨는데 그 뒤로 주희랑 상담을 많이 했나봐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주희가 학교에 잘 안나오고 했는데 얘기를 들어보니까 집에서 가출을 했다나봐 누구 말로는 밖에서 어떤 남자랑 돌아다니는걸 봤다하고
어느 날 선생님께서 주희가 없을 때 우리반 전체를 불러놓고 심각하게 이야기를 꺼내셨어 자기가 이번 학기를 못채우고 학교를 떠날 수도 있다고 말이야
듣고 보니 선생님이 주희가 잘못을 인정안하고 그러니까 혼을 냈는데 얘가 선생님을 교육청에 신고했대. 성추행이나 폭행 같은걸로 말이야.. 학생이 선생님한테 그런짓을 당했다고 눈물연기하면서 말하는데 교육청에서는 거의 믿을수밖에 없잖아
주희가 학교에 오지 않은 날에 반 아이들끼리 주희 책상이랑 사물함을 다 뒤져보기로 했어 혹시 사라진 물건들이 나올수도 있으니까 말이야.
그 때 내가 주희 책상을 뒤졌는데 사라진 물건들은 나오지 않았지만 어떤 수첩이 나왔어 솔직히 뭐가 적혀있는지 너무 궁금한거야 그래서 열어봤는데
화이트데이였던가? 그 날에
사탕을 준 사람 : 유진, 민지
사탕을 안 준 사람 : 연주, 채린
이런 식으로 적혀 있는 거야 이건 그렇다 치고
다음장을 넘겨봤는데 데스노트처럼 우리 반 아이들 몇 명의 이름이 빨간색 볼펜으로 적혀 있는거야.. 그 때 소름이 쫙 돋더라 혹시 내이름도 있나 봤는데 마지막쯤에 있더라고 이건 그냥 내 생각인데 평소에 좀 거슬렸던 애들 이름을 적어논 거 같아 그냥 내 생각일 뿐이지만 보니까 자기한테 해를 끼치지 않은 애들 이름은 적혀있지 않은 것 같았어 내 이름은 아직도 왜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우리끼리 뭔진 모르겠지만 빨간색으로 이름 적어논거 보면 진짜 미친년 아니냐면서 그랬는데 다음날 주희한테 보여주면서 대체 뭘 적어논거냐고 물어보니까 조금 당황하는거 같더니 수첩을 뺐으려고 해
아 생각해보니까 이름을 적고 몇 명 이름 위에는 X를 해논것같아 아무튼 우리가 수첩을 뺏겼는데 그 수첩이 무슨뜻인지는 절대 안알려주고 우리를 진짜 죽일듯이 노려보더라고
레스 작성
6레스친구가 사이비에 빠졌다는 스레주인데
304 Hit
괴담
이름없음
18.06.29
0
76레스단골손님이 해준 이야기
678 Hit
괴담
이름없음
18.06.29
5
20레스» 이상한 아이
401 Hit
괴담
이름없음
18.06.29
5
1레스내 가위 눌린 얘기 풀다가 궁금해졌는데
75 Hit
괴담
이름없음
18.06.29
0
14레스신들린진모르겠지만 내친구 엄마얘기해줄게
284 Hit
괴담
이름없음
18.06.29
1
27레스이상한 윗집이야기 들어볼사람?
340 Hit
괴담
이름없음
18.06.29
1
8레스검은 형체
249 Hit
괴담
이름없음
18.06.29
0
5레스귀신을봤어
91 Hit
괴담
◆beIGq7umttj
18.06.29
0
21레스우리 엄마 이야기들 들어볼사람있어?
406 Hit
괴담
이름없음
18.06.29
0
4레스군대 탄약고 실화 괴담
386 Hit
괴담
이름없음
18.06.29
0
2레스울집옆에 흉가있는데 거기가면 죽는댔어
242 Hit
괴담
이름없음
18.06.29
0
1000레스캐나다로 유학왔는데 여기 집 근처 사람들하고 집이 이상해
6935 Hit
괴담
이름없음
18.06.29
31
13레스무서ㅓ워도와줘
322 Hit
괴담
이름없음
18.06.29
2
2레스어떠케무서워
94 Hit
괴담
이름없음
18.06.29
0
81레스무서운건 아닌데 그냥 어릴적 이야기
169 Hit
괴담
이름없음
18.06.29
0
95레스그냥 내가 꿈을 꾼걸까?
405 Hit
괴담
이름없음
18.06.29
4
10레스귀신같은ㄱ 질아시는분 ㅠㅠ
218 Hit
괴담
이름없음
18.06.29
0
2레스혼자서...
92 Hit
괴담
이름없음
18.06.29
0
8레스스레주들은 죽으면 어디로갈거같아?
267 Hit
괴담
이름없음
18.06.29
0
32레스정확히 12년전 내가살던집에 대한 썰을 풀어보려해
186 Hit
괴담
Kkli
18.06.29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