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토커 (171)
2.우리 동네에 이상한 아저씨가 있어.. (64)
3.밍 (3)
4.귀신 봐본사람중에서 귀신을볼때 (1)
5.날 지켜주는 수호신이 있나봐 (25)
6.내동생때문에 무서워서 죽을거같아 (14)
7.근데 원래 화장실에 음기나 잡귀가 많나..? (16)
8.Hit가 조회수야? (6)
9.고양이가 가끔 (6)
10.방 밖에서 이상한 소리들려 (21)
11.학원에서 귀신 봤다.. (36)
12.중3때 처음으로 가위눌렸긴 했는데... (2)
13.갑자기 궁금해 (6)
14.내가 흉가나 폐가를 안가는 이유 (129)
15.귀신년한테 존나 시달려서 패버릴까 하는데 어케 생각? (109)
16.∗∗∗∗ ∗ ∗—∗∗ ∗——∗ (21)
17.죽어버릴까 (4)
18.의심 (11)
19.버려진 마을에 갔던 썰 (16)
20.내가 눌렸던 기이한 가위들 (11)
안녕 난 지금 학원에서 일하는 20대 중반으로 달려가고 있는
사람이야
그러고 보니 학원 일 일하면서 뭔가 소름끼치는 일이 있어서 썰을 풀어 볼게
일단 처음 겪은 일이 있는데 처음에 학원에서 일을 했을때 그 학원이 큰 학원은 아니였어. 여튼 그래서 청소는 항상 해야되서 가끔 일찍 가서 먼저 청소 할때가 있었어
어느날 청소 일찍 할려고 여느때 처럼 가서 빗자루로 방 곳곳을 쓸다가 좀 큰 방을 쓸려고 하는데 발자국 소리가 들리는거야 별로 신경 안쓰고 계속 쓸고 있는데 내가 쓸고 있는 앞에 방 쪽에서
애들 웃는 소리가 막 들리더라 ? 그래서 내가 청소하는 사이에 일찍 왔나생각이 들어서 확인하려고 갔는데 아무도 없는거야
근데 이게 한두번이 아니고 내가 혼자 청소할때 자주는 아니지만 정말 소름끼치게 웃는소리가 몇번 들려서
그 학원보다 더 규모가 큰 영어학원으로 옮겼어 지금도 그 학원에서 일하고 있고 근데 또 귀신을 봤다
우리 학원이 6개월에 한번씩 레벨 테스트가 있어 우리 학원 학생들은 다 봐야하는 시험이라서 나하고 쌤들이 다 문제를 일일히 다 만들고 작업을 해야해 진짜 이 시즌 되면 집도 제대로 못가는 시기거든 문제 만드느라
여튼 최근에 겪은건데 내가 문제를 만들어야해서 쌤들 다 보내고 쌤들 방하고 내방 불 다 끄고 우리 학원 중앙에만 불 키고 노트북 가지고 앉아서 문제를 막 만들고 있었어
근데 문제를 막 만들다가 중간에 뭐를 또 내야할까 책을 잠깐 보다고 있는데 보고있으면 내 고개가 책쪽으로 향하고 그 방향이 우리 학원 매트라는 원어민 방하고 방향이 같아 그쪽을 향해서 보고 있으면 책만 보이는게 아니라 시야가 사방으로 퍼지니까 곁눈질로 그쪽 방이 보이잖아
나는 그냥 빨리 문제 만들고 집가야지 라는 급한 마음으로 책을 보고 있다가 갑자기 매트 방 벽쪽으로 사람형체가 휙 지나가는게 보여서 순간 놀라가지고 그쪽 방을 뚫어지게 쳐다봤어
너무 무서워서 엄마한테 카톡으로 엄마 나 이상한거 보인다 그러니까 엄마가 빨리 집으로 오라는거야 근데 이 지나가는게 또 우리 컴퓨터 방 쪽으로 계속 보이는거야
너무 무서워서 식은땀 났는데 문제 못만들면 요번주말은 힘들 것 같아서 어거지로 만들고 있는데 너무 무서워서 친구한테 또 톡으로 나 계속 귀신 보인다고 지나다니는데 너무 무섭다라고 톡을 보냈다?
그랬더니 친구가 걱정해주면서 얼른 그냥 집으로 가라고 걱정을 엄청 하더라.. 근데 이 귀신이 자기 말을 하는걸 아는지 계속 내 주변을 지나다녀 내 눈에 직접적으로 지나 다니는게 아니고 내가 시야가 파져있는 옆쪽으로 다니더라 근데 이게 지나다니는 횟수가 점점 심해졌어 날아 다니는 것 같이
진짜 뒤로 지나갔을때는 정말 그 서늘한 느낌알지? 그 느낌이 확 들어서 그때 정리도 못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집 들어와 겨우 잤어..
문제 만드는 거에 너무 열중해서 중간에 흥얼 거리는 것도 멈추고 문제 만들고 있었는데 이 귀신 노래도 따라불러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내가 밤늦게 있어야 할 때가 많이 있을텐데 그럴때마다 괴롭힐까봐 겁이나
살면서 귀신 본적도 없는데 커가면서 느낌이 좀 쎄한 곳 같은경우엔 종종 이렇게 겪곤 하네 .. 귀신이 괴롭힐때 너희들은 어떻게 대처해??
나 진짜 오늘도 같이 일하는 쌤 없었으면 늦게까지 일 못했을거야.. 너희들의 의견이 필요해.. 이 귀신 지나가고 노래 따라부르고 나중엔 더한걸로 괴롭힐 갓 같은 느낌이 커.. 도와줘
일단 의식한이상은 무시한다해도 답없을텐데... 한번 시간날때 무당이라도 찾아가는수밖에 없어 ㅠㅠ 아니면 집에 고양이를한번 키워보는건어때? 예로부터 고양이는 음기랑 양기를 같이지녀서 귀신이 엄청 싫어한다고 들었어
나도 고양이 키우고 싶다..
나는 좀 대범해지고 싶어 내가 무서워하니까 더 그러는 것 같네 정말 이한번 꽉 물고 같이 싸워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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