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고양이를 계속키우고싶어 (7)
2.나 가출하려고 (4)
3.연애에 관한 고민좀 들어줄사람 진짜 심각하게 고민중 ㅜ ㅜ (12)
4.아빠가 너무 싫어 (7)
5.나 그냥 안죽으려고 (12)
6.나 그냥 안죽으려고 쓴 스레주인데 (4)
7.진짜 나 좀 도와줘 (5)
8.엄마가 아빠 몰래 바람을 펴 (10)
9.혹시 육아하는 엄마 있을까? (3)
10.진짜 창피한 하소연.. 들어줄 사람 있을까..? (10)
11.선생님을 좋아해 (10)
12.엄마가 남자친구를 데려온대 (3)
13.중학교때 날 왕따시켰던 애가 메세지를 보냈어 (44)
14.자살하고 싶은 친구 있니 (18)
15.시이발 ㅠㅠㅠㅠㅠㅠㅠㅠ (1)
16.하하.. 안녕 스레딕 친구들 (3)
17.나 너무 힘들어 어떡해 (6)
18.계속 이렇게 사는게 맞는 걸까 (12)
19.외로움을 잘 못견디는데 아무나 만나기는 싫은상태야 (6)
20.친구 관계가 너무 힘들어 ... (1)
나는 그때 18살이였고 내 주변 친구들에 비해 스스로 부유한 가정인 줄 착각했어.
내기준 친구들에 비해 우리집이 아파트에 나름 넓고 용돈도 나한텐 많았고 그냥 정말 부족한게 없었거든.
이게 스스로 부자라고 착각하니까 막 옷이랑 악세서리, 신발 같은거가 어마어마하게 신경쓰이더라.
그래서 일부러 자랑식?으로 용돈 모아서 비싼거 사는게 난 정말 좋았어.
뭐, 아무튼. 그냥.. 돈 엄청 밝히는 애였지.
이렇게 시작인데 구경해줄 사람 있을까.?ㅋㅋ큐ㅠ
일단 나는 동성애자고 걔를 만난건 그냥 핸드폰 어플리케이션(아는사람은 알거야)에서 같이 카페나 피시방 가자고 적은 글에 걔가 메시지를 보내왔어.
말을 들어보니까 나랑 별로 안멀고 우리집이 지하철역이랑 10분거린데 지하철타고 두정거장 정도 가면 걔네집인거야.
그래서 가깝네 하고 재밌게 메시지를 주고받다가 어느새 사귀게 되었어.
연락중에 내가 한번 만나자고 했어. 그랬더니 미리 말 안해서 미안하다고 자기는 학교를 제주도로 다닌다고 그래.
그래서 아아 무슨학교길래? 그랬더니 국제학교 라고 하더라. 뭔가 거기서부터 아 뭔가 잘못됐다.라고 뭔가 알수없는 느낌이 왔어.
시간이 지날 수록 걔에 대한 정보도 많이 알게 되고 그러면서 내가 하나하나 충격을 받았어. 정말 하나하나 비교하니까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게 낱낱히 나랑 급이 다르더라.. 이건 진짜 금수저다. 이게 바로 금수저다.라는 사람이였어.
나 살면서 아직까지도 그런 사람은 걔밖에 못만나봤어. 내가 자꾸 감탄하니까 걔도 부담스러웠을거야.
나는 공부를 잘하는 편이 아니였어. 중간정도 밖에 안했고 학생회 같은 나서는 일도 꺼려했지.
그 사람은 공부도 정말 잘하고 영어도 유창하고 학생회더라. 나는 이런 사람 드라마에서만 만들어지는 캐릭터인줄 알았어.
진짜 이런 사람을 만나니까 알아갈수록 좋아한다는 마음보단 존경심이 더 커지게 되더라구..
나 스스로 얜 나랑 안어울리는 사람이다. 더 나은 사람이 있을텐데 왜 나한테 시간을 낭비하지.? 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더라구.
결국 걔한테 먼저 이별통보가 왔고 나는 받아들였지. 처음엔 좀 허탈했는데 갈수록 어이가 없는거야.
나보고 양성애자 아니지?라고 캐물으면서 안좋은 기억있다고 그럴땐 언제고 인스타에 자기 남자친구 사진을 올리더라ㅋㅋㅋ
내 반응은 정말 '?' 이거였어. 보통 이별 뒤엔 카톡이나 뭐나 프사 바꾸고 카카오뮤직 그거도 바꾸고 상메도 바꾸고 뭔가 변화가 있잖아.
근데 그런게 하나도 없더라. 그냥 애초에 갖고 논거지.ㅋㅋㅋ
그런거 같더라. 맞는거같아.. 고마워라..
덕분에 부자구경 해봤네요. 이제 돈자랑하는일 없어졌어.. 그건 고맙게 생각은 해,,.
레스 작성
7레스고양이를 계속키우고싶어
6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24
0
4레스나 가출하려고
7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24
0
12레스연애에 관한 고민좀 들어줄사람 진짜 심각하게 고민중 ㅜ ㅜ
13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24
0
7레스아빠가 너무 싫어
8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24
0
12레스나 그냥 안죽으려고
15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24
0
4레스나 그냥 안죽으려고 쓴 스레주인데
8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24
0
5레스진짜 나 좀 도와줘
63 Hit
고민상담
Tae지min
18.07.24
0
10레스엄마가 아빠 몰래 바람을 펴
599 Hit
고민상담
스레쥬
18.07.24
0
3레스혹시 육아하는 엄마 있을까?
7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24
0
10레스» 진짜 창피한 하소연.. 들어줄 사람 있을까..?
9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24
1
10레스선생님을 좋아해
21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24
0
3레스엄마가 남자친구를 데려온대
6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24
0
44레스중학교때 날 왕따시켰던 애가 메세지를 보냈어
78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24
0
18레스자살하고 싶은 친구 있니
666 Hit
고민상담
뿌락
18.07.24
0
1레스시이발 ㅠㅠㅠㅠㅠㅠㅠㅠ
5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24
0
3레스하하.. 안녕 스레딕 친구들
6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24
0
6레스나 너무 힘들어 어떡해
9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24
0
12레스계속 이렇게 사는게 맞는 걸까
9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24
0
6레스외로움을 잘 못견디는데 아무나 만나기는 싫은상태야
10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24
0
1레스친구 관계가 너무 힘들어 ...
6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7.24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