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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삼수망한 이유 양자택일해줘... (1)2.난생처음 컴퓨터라는 걸 사보려는 컴알못 도와줄 천사 있나여 (2)3.내 주변에서 떠난 찬구들이 너무 보고싶고 미안하다 (10)4.20살인데 너무 많이 깨지는데 정상인가요? (1)5.왜 나만 얼굴에서 자랑거리가 없을까 (3)6.태권도에서 부랄터짐.. (20)7.이거 꼽주는걸까? (1)8.뚱뚱해도 (8)9.자해 충동 정신과가봐도 돼? (15)10.어떤 대상한테 열등감이 생겼는데 (9)11.상담받고 왔는데 계속 가야할지 고민이야 (2)12.상처 (2)13.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13)14.가족문제 고민들어줘 (1)15.이 친구 손절해야될까..? (3)16.계약자가 아닌 사람이 거주 (6)17.나 내일 엄마랑 산부인과 가는데 진료할 때 엄마도 같이 들어와? (5)18.고모가 이제부터 학원비 내래 ㅡㅡㅋㅋㅋ 이게 맞냐? (10)19.나는 자가면역질환 전신탈모 환자야 (16)20.친구가 실망한 것 같아.. (5)
나는 작년 가을에 우리아빠가 고양이를 데려와서 키우게됬어
솔직히 맨첨엔 그닥 달갑지 않았는데 키우다보면 정드는거 있잖아 그래서 내가 잘 챙겨주고 그러는데 우리아빠가 오늘 그냥 털 너무 많이 날리니까 다른곳으로 보내자고 하셔서 난 솔직히 어이가없어 아니 그정도도 고려안하고 데려온건가 싶고 진짜 너무 책임감 없어보여서 너무 밉더라고 하...
그말듣고 혼자 방들어가서 울었다
고양이도 자기 다른데 줄거라는거 아는지 구석에만 있고...
난 고양이 보내기싫은데 어떻게 해결해야하지?
솔직히 아빠가 자기가 다 하겠다고해놓고는 화장실청소도 먹이도 빗질도 내가 하긴하거든 만약 고양이 남한테 준다고하면 가출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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