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가 기절한 사이에 나는 말을하고, 행동을 해. (8)
2.친구들이 나를 만만하게 봐요 (3)
3.이런거 올려도 괜찮은지 모르겠어 (37)
4.음식먹을때마다 콧물이 나와서 못먹겠어 (5)
5.착하게 산게 너무 억울하다. (13)
6.이거 억울해해도 되는거 맞지? (9)
7.군중 속의 고독 같은 걸 많이 느껴 (4)
8.여기에 미래는 없을까 (6)
9.힘든사람 레스 적고가 (45)
10.엄마아빠말듣고 눈물난적 있는사람 (16)
11.예민한..? 까칠한? 성격 바꾸는 법 (9)
12.내가 정신병이 있는걸까 (18)
13.와이프가 부럽다. (12)
14.이거 내가 잘못한거야? (4)
15.사람이 죽으면..? (3)
16.지금 고등학생인데 친구가 돈이 없어서 싫어 (13)
17.남매,형제,자매 짜증나서 쓰는 스레~~~ (2)
18.손절 해야하냐 (2)
19.혹시 고시원이나 원룸텔 살아본 사람 있어? (9)
20.살이... 몸에 덕지덕지 (3)
알게된건 작년 초.
그 때는 이게 뭔지도 몰랐고 그냥.. 내가 했나? 싶은 일들이 생겼음.
이중인격인지, 몽유병인지는 모르겠는데, 몽유병은 아닌 것 같아.
빠르면 일주일에 한번 느리면 두달에 한번정도는 꼭 이래.
물론, 무슨 실제적인 활동을 많이 하는건 아니야. 잠깐 밖에 나가서 뭘 사온다는정도. 그 외에는 전부 휴대폰이나 하고있어.
1년반정도 지켜보면서 패턴을 긁어봤는데
1. 항상 내가 정서적으로 불안할 때, 극도로 스트레스를(주로 인간관계) 받게되면 필름이 끊어지고 쓰러져. 그게 등장이야.
2. 나를 [너] 로 부르고, 자기 얘기는 잘 안함. 가끔 나와, 자기의 표현용으로 한번씩 쓰긴하는데 그 때는 ['나'] 라고 따로 ' ' 안에 써둠.
3. 그러곤 트위터에 글을 올려. 주로 내가 느낀 감정에 대한 서술과, 객관적인 사건의 분석정도. (쟤가 어떻게 한 것도 있고, 그건 쟤 잘못이지만, 이 부분은 네가 좀 더 참았어야 했어. 등)
4. 최근들어서는 누군가에게 문자를 보내거나, 밖에 나가서 간식거리를 사먹기도 해. 다른사람에게 말을 거는 것 때문에 멀쩡한 관계가 흔들리거나, 싸우고 기다리는등의 관계가 완전히 박살나있거나 그래.
5. 초반엔 다른사람이랑 문자나 카톡을 하면 꼭 그 내용을 지우곤 했어.
6. 다른사람한테 얘기하는건 주로 나에 대한 정보, 그 사람의 생각, 나를 챙겨달라는 이야기 뭐 이런거야.
나랑 싸우던 사람이 그랬는데, 자길 객관화 시킨대. 이기적이래.
내도 자기중심적이고, 타인의존적인 사람이지만 그거랑은 조금 달라. 나는 자기방어형 이기적, 그건 그냥 대놓고 이기적인거라고 했어.
정신과를 다녀보고싶긴한데, 아직은 여기에 오래 살거고, 이상한 사람 취급 받으면 어쩌지 싶어서 일단 자주 쓰던 사이트에 익명으로라도 올려봐.
지금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는데, 적어도 나는 이 현상이 그만 나타나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중이야.
그때그때 달라. 내가 알 수 있는 정보는 트위터 흔적인데, 트위터 활동시간보면 한번에 3시간이상은 안넘기는 것 같음.
"내일 약속있는데 방해해서 미안타" 라면서 한두개 쓰고 바로 자는 경우도 있었어.
방금 병원에서 연락왔음
내가 이제 안다닐 것 같다고 했다는데
원래 그쪽도 그쪽 나름 비교적 협조적이었는데 갑자기 이런일이 생기니까 조금 당황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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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내일같은 미래가 기다려지는 적 있어?
열등감 심하고 남 질투하는 사람 있잖아
이거 사회성 없는거지
제발 빨리좀 ㅜ_ㅜ
일 마무리하고 얘기하다 뒷말할 때 나만 그냥 빠져나왔는데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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