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8/30 20:39:30 ID : anu02slu789 0
누가 맞다 아니다라고 말좀 해주라
2 이름없음 2018/08/30 20:39:50 ID : anu02slu789 0
나는 어렸을때부터 쭉 통통이로 지냈어
3 이름없음 2018/08/30 20:40:10 ID : anu02slu789 0
근데 중학교 들어와서 친구를 잘못사귄건지
4 이름없음 2018/08/30 20:40:16 ID : anu02slu789 0
왕따를 당했어
5 이름없음 2018/08/30 20:41:01 ID : anu02slu789 0
그 날 이후로 진짜 모든게 너무 지옥같더라고
6 이름없음 2018/08/30 20:41:11 ID : anu02slu789 0
어쩌다보니 그걸 폭식으로 풀게됐고
7 이름없음 2018/08/30 20:41:21 ID : anu02slu789 0
그래서 10키로 정도가 쪘어
8 이름없음 2018/08/30 20:51:53 ID : anu02slu789 0
지금은 그 아이들로부터 도망쳐서 전학을 왔는데
9 이름없음 2018/08/30 20:52:06 ID : anu02slu789 0
달라지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어
10 이름없음 2018/08/30 20:52:18 ID : anu02slu789 0
근데 이성을 잃고 폭식할때면
11 이름없음 2018/08/30 20:52:30 ID : anu02slu789 0
내가 나를 욕하다가
12 이름없음 2018/08/30 20:52:42 ID : anu02slu789 0
자연스럽게 나를 괴롭히던 그 소리가 막 생각나서..
13 이름없음 2018/08/30 20:52:51 ID : anu02slu789 0
흔히 말하는 먹토를 하게 되더라고
14 이름없음 2018/08/30 20:53:12 ID : anu02slu789 0
그걸로 안끝나서 자해도 하게되고..
15 이름없음 2018/08/30 20:53:39 ID : anu02slu789 0
내가 미친건지 정말로 정신병인지 나도 모르겠어..
16 이름없음 2018/08/30 20:56:57 ID : dRyLhxPfU2F 0
폭식증이랑 우울증 걸린거 아니야? 나도 지금 우울증 걸려서 병원에서 상담 받고 있어. 자해 안하는 나도 상담 받고 있는데, 너는 어떻겠냐.
17 이름없음 2018/08/30 21:04:12 ID : anu02slu789 0
나도 병원 다녀볼까,했어. 근데 언니나 엄마나 내가 우울증같은 부류를 언급만 해도 ‘정신병자들 이야기’라고 취급해버리더라고. 그래서 그냥 난 아니겠지 생각하고 살고있었는데.. 요즘들어 점점 심해지는것 같아서 혼란스러워..
18 이름없음 2018/08/30 21:17:00 ID : dRyLhxPfU2F 0
우울증의 끝은 자살이야. 정신병자 취급하고 병원 못 다니게 하거나 치료 못 받게 하는거, 언니나 엄마가 너 증상 더 심하게 만드는거야. 의심 가더라도 병원가서 증상이 어떻고 어떤 식으로 치료해야 하는지 물어라도 봐야지. 네 몸이나 정신이나 지금 계속 망가지고 있는데, 네가 그 사실 말했는데 그래도 병원 못 가게 하고 아무 조치도 취해주지 않는다면, 그건 진짜 아니야. 아직 잘 알지못하고 가족 이야기라 내가 말을 조심히 하고 있는데, 아무것도 안해주면 진짜 심한 말 나올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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