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릴 적 나와 동생이 본 건 무엇이였을까 (14)
2.죽은 다음에? (2)
3.10분전에 가위눌리고 잠깬거 바로 쓸게ㅜㅜㅜ (5)
4.망각의 중요성 (11)
5.신데렐라는 당신의 모든것을 기억합니다 (15)
6.아빠를 죽이고 싶다. (40)
7.대학교 선배가 나 스토킹 하는 것 같아 (52)
8.이것도 가위야? (10)
9.도깨비 불이 실존할까? (5)
10.나 남잔데 복숭아꽃 그거 뭐시기 하면 (17)
11.내 친구가 꿈을 꿨는데 (7)
12.베스트 고어 (12)
13.내가 살면서 겪은일들 얘기해줄게 (21)
14.[한국괴담] 모 아파트 이야기. (18)
15.내가 방금꾼이야기 (28)
16.옆집이수상하다 (3)
17.내가 겪었던 신기한 일들 (13)
18.내가 겪었던 무서운 이야기 다 해줌 (124)
19.야밤에 심심해서 적는 겪었던 일들.. (8)
20.내가 미쳐가는 것 같아 (7)
1
이름없음
2018/08/21 00:44:03
ID : sqnO3xu5Wja
2
내가 낮잠자다가 꾼이야기인데 두번을꿨는데 하나는 생각이 안나 정리안햐고 생각나는대로 쓴거니까 이해좀해줘 그럼시작할께
꿈속에서 내가 노인분 목욕을 도와주는 알바를하게되었는데 내가 오기전 알바가 오래하지도않고 3일만하고 그만뒀다는거야 같은건물이고 엘레베이터를타고 내려오기만하면되는 꿀알바인데 왜그만뒀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할아버지가 그애한테서 목욕물에 넣을물건을 가져오라시는거야 그래서 잡생각을 접어두고 난 엘레베이터를타고갔어 근데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는데 불이꺼지는거야 그래서 '아뭐야 ㅆ '이랬는데 움직여도 불이 안켜지는거야 그래서 전등도 안고치고 뭐하는거냐 중얼거리면서 화내고있는데 옆에 뭐가 지나가더라고
2
이름없음
2018/08/21 00:46:59
ID : sqnO3xu5Wja
0
옆으로 본거라서 잘은못봤지만 목각인형? 처럼 생겼더라고 그렇게 생각할수밖에없는게 깜깜하고 너무 마르고 형태가 목각인형 그자체였다고 생각을했는데 그게 내가 뭐지?하고 옆을봤는데 그게 내뒤로 가는거야 그것도 웃으면서 표정은 보이지않았지만 느낌적으로 저게 웃고있다는걸 느낄수가있었어
3
이름없음
2018/08/21 00:48:55
ID : vveHu9zbvg0
0
호코곡
4
이름없음
2018/08/21 00:51:06
ID : sqnO3xu5Wja
0
근데 그 어둠속에서 걔랑 나 단둘이 있다는게 소름끼치고 무서운거임 불은안켜지지 저게 뭔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보려고하면 자리를 옮기면서 피하지 미치겠는거야 그짧은시간에 엘레베이터는 올생각도안해 저게 미친놈인지 귀신인지 구분은 못하겠지 꿈속인데 공포감이 사람을 미치게하더라
5
이름없음
2018/08/21 00:51:47
ID : u4Fa1coNvA4
0
ㅓ헉 듣고있다
6
이름없음
2018/08/21 00:58:34
ID : sqnO3xu5Wja
0
근데 엘레베이터문이 열리고 와 존나 살았다 이러면서 그게 뭔지 확인할 용기도없어서 밑에보면서 11층만 미친듯이 눌렀어 진짜 저놈이 들어오지않을까하는 생각에 발이 안움직여지더라 심장은 미친듯이 뛰더라 공포영화 주인공들을 비웃으면서 본 내가 그순간은 공표영화 주인공의 심정을 이제 알겠더라 엘레베이터 문이 닫히고 나는 안도감에 그자리에 주저앉았어
7
이름없음
2018/08/21 01:04:07
ID : sqnO3xu5Wja
0
11층에 도착을하고 전 알바집에 초인종을 누르고 또 불이 꺼지지않을까하는 생각에 진짜 제발있어라 하느님 부처님 모든신을 다찾았던것같아 그때 여자가 나오는데
8
이름없음
2018/08/21 01:05:43
ID : sqnO3xu5Wja
0
밥먹고와서 다시쓸께
9
이름없음
2018/08/21 01:15:49
ID : sqnO3xu5Wja
0
여자가 나왔는데 되게 어리게생겼는데 얼굴은 헬쑥하고 머리는 산발에 진짜 무슨일 겪은사람처럼 상태가 안좋더라고 근데 내가 말하지도 않았는데 그여자가 물건가져다 줄테니까 기다리래 그여자가 문을 닫으려고하길래 복도에서 기다리기는 무섭고해서 양해를구하고 안에서 기다렸지
10
이름없음
2018/08/21 01:19:30
ID : sqnO3xu5Wja
0
유리병에 파란색액체를 줬는데 뜨거운물에 넣으면 향기가 오래가고 좋으니까 물을 받아놓을때 한두방울만써라라고하고 건내주는데 그걸들고 엘레베이터를 기다리고있는데 그여자가 문을 살짝만열고 그빈틈사이에서 나를 쳐다보고있는거야
11
이름없음
2018/08/21 01:36:41
ID : sqnO3xu5Wja
0
혹시 듣고있는사람있어?
12
이름없음
2018/08/21 01:39:58
ID : mMnRDxWkrcH
0
보고잇다
13
이름없음
2018/08/21 02:00:38
ID : sqnO3xu5Wja
0
그래서 내가 저기...무슨할말있으세요? 이러니까 그여자가 그알바 되도록이면 빨리관두는게 좋다고 나한테 말하는거야 이유를 물어보려는데 문을닫아버리더라 어이가없더라 지 할말만하고 가면 어쩌라는건지
14
이름없음
2018/08/21 03:33:41
ID : NzfardWo6mJ
0
듣고있어 그후에는?
15
이름없음
2018/08/21 15:27:16
ID : UZg7xVbyFik
0
그래서 뭐야..기분나쁘게 이러고 엘레베이터를 기다렸다? 근데 복도 불이 또꺼지는거임 그게 또 나올까봐 무섭더라 그래서 앉아서 머리를 감싸고 눈을감았는데 몇초뒤에 다시불이켜지는거야 슬쩍 고개를 들어서 둘러보니까 집으로 들어간여자가 나를 내려다보고있더라고
16
이름없음
2018/08/21 15:30:24
ID : UZg7xVbyFik
0
비명은 못지르겠고 멍때리면서 그여자를 쳐다봤다? 그여자가 자신도 마트를 가야하니까 같이 내려가주겠데 문여는 소리도없는데 뭐지..라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혼자가는것보다는 나은것같아서 같이 엘레베이터를탔지
17
이름없음
2018/08/21 15:33:44
ID : UZg7xVbyFik
0
(슈퍼갔다오겠습니당 ㅎ)
18
이름없음
2018/08/21 16:32:38
ID : UZg7xVbyFik
0
꿈속이라서그런가 내려가는 짧은시간이 어찌나 길게 느껴지던지 무슨말이라도 해야겠는거야 근데 그 많은말중에서 하필나온말이 왜알바 그만뒀어요? 였는데 그말을 왜물어봤을까 여자가 스으윽 하고 나를보더니 둥글해 둥글해 이말만 미친듯이 반복하고있는거야
19
이름없음
2018/08/21 16:36:59
ID : UZg7xVbyFik
0
근데 하필 엘레베이터도 깜빡거리는거야 옆에서는 둥글하다고만 미친듯이 외치고있지 멀쩡하던 엘레베이터는 갑자기 이상하지 진짜 꿈속인데도 이게 꿈이겠지 꿈이여야된다 그러면서 두려워하고있는데 엘레베이터 조그만한 창문에 나를 따라오던 목각인형이 조금씩 다가오는거야 한발 두발...
20
이름없음
2018/08/21 16:39:49
ID : UZg7xVbyFik
0
보통은 층을 내려갈때마다 없어야 정상인데 그놈은 점점 가까이오고 옆에서는 둥글하다고해 엘레베이터 전등은 미쳤어 그상황에서 누가 제정신일수가있겠어 두층만 내려가면 노인분이 사는집인데 그곳까지따라올리가없어 하고 내려다보니까 그놈이 조그만한 창문으로 쳐다보고인더라
21
이름없음
2018/08/21 16:41:57
ID : UZg7xVbyFik
0
속으로 욕을 수백번 외쳤던거같아 그녀석이 웃고있는데 왜표정만 안보였는지 알겠어 전신이 검게탔는데 눈동자가 없더라 그냥 그곳이 텅빈상태로 씨익하고웃고있었어
22
이름없음
2018/08/21 16:47:24
ID : UZg7xVbyFik
0
문이열리고 그앞에 그녀석이 서있는데 둥글하다고 외치던 여자는 그놈을 보더니 다물고 덜덜 떨더라 나는 옆에있는여자를 붙잡고 저게 왜 나타나는거냐고 뭐아는거있냐고 흔들면서 물어봤지
23
이름없음
2018/08/21 17:01:48
ID : UZg7xVbyFik
0
근데 아무리 흔들어도 안되길래 뺨을 때렸는데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더라고 자기도 저게 뭔지는 모르는데 알바할때부터 꼭 할아버지가없을때 나타났다고 하더라고 그때부터 알았지 저게 할아버지와 알바 두개의 열결점이 있다는걸
24
이름없음
2018/08/21 17:02:28
ID : vveHu9zbvg0
0
힉
25
이름없음
2018/08/21 17:04:27
ID : UZg7xVbyFik
0
그리고 한가지더 저 화상은 할아버지가 했을 가능성이 있고 화재로 죽었다는걸 그래서 그때는 무슨용기였는지 니죽인사람한테 지랄을하지 왜 우리한테 그러냐 라고 말하니까 우리를 조롱하듯이 서있던 그녀석이 씨익 웃으면서 할아버지의 집으로 들어가더라 그리고는 거기서 비명소리가 들리는데 거기서 잠이깼어
26
이름없음
2018/08/21 17:04:52
ID : UZg7xVbyFik
0
그뒤로 새벽이었는데 무서워서 잠도 못자고 지금까지 깨있었지
27
이름없음
2018/08/21 17:06:33
ID : UZg7xVbyFik
0
들었줬던분들 고마워요
28
이름없음
2018/08/22 19:56:14
ID : sqnO3xu5Wja
0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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