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이름없음 2018/08/22 23:17:33 ID : xBdWjeNs79a
태권도장에서 우연히 창밖을 봤는데 주황색불 두개가 있길래 친구보여주려고 부르니까 갑자기 없어졌어 조금 컸어 그 불 확실히 불이였는데 3초만에 꽤 큰 불이 꺼질리가 없지 내가 잘못 본걸까?
이름없음 2018/08/23 13:30:13 ID : SJSIGsrs61B
요즘시대는 모르겠는데 울엄마가 어렸을때 엄청 산골짜기에 살았을때인데 (진짜 산골 외진곳 다른집 가고 시장가고 그럴려면 산하나넘어야 할정도로) 도깨비불 본적있다 그랬어 도깨비에 홀려서 산을 막뛰어가기도 하고 가마솥을 맨손으로 박박긁은적도 있데 큰이모(엄마의 언니)가 뛰쳐나가면서 재 이시간에 왜 뛰쳐나가냐고 소리지르면서 잡으러 가는데 울엄마가 안스더래 뒤도 않돌아보고 계속가더래 힘들게 잡았더니 울엄마가 언니야 여기왜있어? 이러길래 정신차리라고 화내면서 집에 데려왔데 지금은 이세상에 없지만.. 할매(엄마의 엄마)가 너 왜 빈솥을 긁고있냐고 화내는소리에 울엄마가 정신차리고 할매보고 그러더래 엄마가 가마솥긁으라며 그래서 긁고있었어 잠자는 야밤에 할매가 가마솥 긁으라 시킬일이 없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상하지.. 이모들이랑 엄마랑 할매가 알려줬어 거짓말이라기에는 할매가 이이야기만 꺼내면 표정 어두워지고 질색을 하셨어
이름없음 2018/08/23 13:30:45 ID : VfcFjy6p9fQ
보고 있어
이름없음 2018/08/23 15:39:20 ID : p82k3DzfbBd
웅웅
이름없음 2018/08/23 17:45:03 ID : SJSIGsrs61B
음..내가 인데 스레주 맞을지도 아닐지도 잘 모르겠네

레스 작성
124레스시체를 처리하는 방법new 1410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18레스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new 83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4레스양밥 당해본 적 있어?new 6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504레스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new 1229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18레스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new 116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2레스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new 5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1레스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new 2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86레스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new 178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613레스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new 1807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418레스마법의 다이스 고동님new 593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0시간 전
19레스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new 62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1시간 전
1레스굿판 본 적 있는데new 6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1시간 전
501레스소원 들어줄게new 21870 Hit
괴담 이름 : ◆dDy0nyFg7Bu 22시간 전
956레스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new 3878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2시간 전
101레스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new 743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3시간 전
17레스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02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1
96레스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407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1
297레스🌶각자 본인이 본 최고의 괴담 추천하고가기🌶(공지필독) 66933 Hit
괴담 이름 : 괴담판의 고추농장주 2024.05.01
1레스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을 때 19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30
204레스내 친가는 살아있는 사람의 제사를 해왔어 1843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