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10/12 08:21:29 ID : rxO6Y8jdDs7 0
내가 과거에 올렸던 스토킹 글이 생각난다. 죄다 금방 묻히고 호응도 없었지만 말이지. 10여년전 2000년대 중후반 쯤 일거다. 청소년기를 보내던 나는 모 학원을 다녔었는데. 그 학원에는 남자 원장과 나름 성숙하고 이목구비가 뚜렸했던 여선생과, 이목구비는 뚜렸했지만 좀 통통한 여선생, 그리고 앞서 말한 선생들보다 좀 어려보이는 여선생 총 4명이 있었다. 내 뇌리에 깊게 스친 사람은 성숙하고 이목구비가 뚜렸했던 분이었다.. 주로 수업은 통통한분하고 많이 했고. 외모 자체는 명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여튼 형태나 느낌 정도로만 기억에 남아있는 상태였어. 이름은 따로 물어보지 않아서 몰랐지. 그렇게 오랜 세월이 지나게 되었다. 우연한 기회에 고향 지역의 학원들이 연합해서 만든 학원연합단체 카페를 가게 되었고 학원의 근황을 알게 되었다.. 학원은 같은 도시 내 다른 지역으로 이전 한 상태였더라. 그래서 오랜만에 내 어릴적 기억이 떠올라 나는 그 카페를 통해 원장과 내가 찾던 그분의 폰 번호를 알게 되었다.. 결과적으로는 그 두분은 부부였고 더 알게 된건 통통한 분은 성숙한 그분의 여동생, 아직 확실한건 아니지만 젊다는 분도 동생이란 정황은 있지만 확실치 않아.. 여튼 핸드폰번호를 습득한 나는문자를 보냈어. X년전 OOO학원에 다닌 스레주 입니다. 라고. 답변은 왔고 어릴적 고향의 기억을 떠올라고 싶었다는 핑계 대며 이런저런 문자를 주고 받았다. 하지만 나는 돌이킬수 없는 실수를 했지.. 과거의 기억을 명확하게 떠올리고 싶다며 사진하나 주실수 있냐고 보냈고 선생은 수업중이라 나중에 연락한다고 하고 더이상 문자를 보내지 않게 되었지. 나는 이렇게 까지 문자를 보내는데 보내줘야지 하며 속으로 흥분 해 있었고 그 집착은 더욱 커져갔다. 그 휴대폰번호로 카카오톡을 확인 하였고 카카오스토리, 그리고 페이스북과 트위터 모두 발견 하지만 중요한 사진이 없어 나는 빈손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이 기간동안 그녀에게 언니가 있었고 통통한 여선생인 여동생은 아동복 매장을 운영하고 있었다는것, 그리고 내가 찾던 그 선생에게 자녀가 둘이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많은 정보들을 찾아볼수 있었다. 원장의 휴대폰번호와 카톡, 그녀의 휴대폰번호와 카톡 그리고 국민학교 졸업앨범(화질 조악), 트위터, 페이스북, 그녀의 여동생 폰번, 카톡, 그녀 여동생의 남편 카톡, 그녀 언니의 폰번과 카톡과 인스타 그리고 페이스북 그리고 그분의 아들 인스타 등등을 샅샅이 찾아 뒤졌으나 사진은 안나와 나는 엄청 분노하며 왜 안나오는거야 하고 빡쳐 있었어. 결국 고향집 간만에 내려갔을때.. 고향 체류 마지막날에 돌아갈때 그 학원 찾아가서 몇층인지는 아는데 여기다 올리긴 그렇지만 계단쪽으로 가서 몰래 보고 뚜렷하지는 않고 멀어서 몰래 얼굴보다가 눈 마주쳐서 내려가고 그랬음. 원장도 보여서 신경쓰여서.. 그냥 학원 앞에서 서성이며 폰 보다가 여선생 은행가는거 따라가다가 쫄려서.. 그러다가 그분 갑자기 시내버스 타려하길래 폰카 쓸까했으나 그땐 무음카메라 어플 없던 시절일거라 제대로 대응못하고 보냄. 버스는 따라 타지 못했어.. 지금도 후회하지... ㅠㅠ 그러고는 계획만하고 가지못하고 있어. 그러고 집착은 더욱 심해졌지.. 지식인 에다가 아무개학원에 oo 선생님 잇나요 질문하니. 학생이 답변달아서 내가 메일로 사진 보내거나 찍어서 보내줄수 있냐고 메일 보냇더니 결국엔 안보내더라 뭔가 그분 귀에 들어갔는지 카카오스토리에 쪽지가 옴. 제자라면 그러지말라고 그건 스토커라고 하면서. 뜨끔하고 찔린점 없진 않았지만 대충 핑계만 댔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엔 그분 페친들 일일이 메시지보내서 사진 있는지 물어보고 그랬어. 그러고는 고향지역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어. 선생님께서 신고 하셨는데 제자라 처벌을 원치 않으신다고. 정신적 스트레스로 고생하신다고 하며.. 그래서 일단 그만하겠다고 했어. 그리고는.. 페이스북 본계정은 차단된 상태여서 부계 파서 사과와 함께 이러이러해서 이랬는데 죄송하다고 메시지 보냈다. 읽씹. 읽긴 해서 뭔가 기대감이 느껴지기도 했어. 본계 쓸때는 막 좋아요 누르고 메시지 보내면 답이 달렸어. 물론 좋은 답은 아니었지만 말이야. 그 이후로는 나도 쫄리고 찔려서 그동안 모아온 자료들을 다시 찾아보고 구글링하고 그렇게 보내고 있다. 그리고 그분의 카톡을 매일보고 프사 올라오나 매일 살펴보고 있어. 아이디 구글에 자주 검색해보지만 도통 잘 안올리시네. 그외 주변인들 정보도 파악해서 보지만 전혀 그분의 자료가 없다. 차종이 뭔지 차넘버가 뭔지 아파트 몇동 몇호인지 정도는 대략 찾았지만 너무 멀어서 아직 갈 엄두는 안나네. 가볼까 싶기는 하다. 이렇게 매일 무의미한 구글링 하기 보다.. 내가 직접 찍어 오는게 나을것 같다. 현재는 국민학교 시절 졸업앨범 화질 구려서 육안 구분 애매한거 파일 있고.. 여중 졸업앨범 겨우 구해서 보관 중이다. 더 깊은 자료. 더 성인시절의 그녀의 사진이 필요하다. 이글을 올리니 더 찾아보고 싶다.. 이렇게 찾아보고 싶은 사람이 한 두세명은 더있다. 나중에 더 올리마.
2 이름없음 2018/10/17 20:18:05 ID : nPcnxzWjeMk 0
이걸 자랑이라고 올리는 거냐?
3 이름없음 2018/10/17 20:20:14 ID : kskk1cq7y2G 0
쯧 빨리 경찰에 잡히길 빌게!
4 이름없음 2018/10/17 21:34:51 ID : bvjvCqktxO7 0
왜 묻히는지 알거같네
5 이름없음 2023/10/14 12:01:36 ID : ApgnO5U0k8k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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