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 이름은 꼬메꼽스야!
나이는 490살이고 직업은 대마법사야!
하려고 자취를 시작했지
일단 집이 있어야겠지? 예산은 원정도군..
이정도면 와 가 보이는 집을 구할수 있겠어!
이름없음2018/10/12 17:39:41ID : 1hgja1fUZbd
편하게 똥싸려고0
이름없음2018/10/12 18:20:21ID : NtdwnDvu06Y
10
이름없음2018/10/12 19:13:00ID : g6mFdBbvfVc
하수구
이름없음2018/10/12 19:50:01ID : Y05QldDure6
길고양이
이름없음2018/10/12 20:28:29ID : ffaoJWpdWmI
길냥이
이름없음2018/10/12 23:16:25ID : 82oLcGq0r86
안녕? 내 이름은 꼬메꼽스야!
나이는 490살이고 직업은 대마법사야!
편하게 똥싸려고 자취를 시작했지
일단 집이 있어야겠지? 예산은 10원정도군..
이정도면 하수구와 길냥이가 보이는 집을 구할수 있겠어!
일단 이사를 왔으니 이웃집에 인사를 해야겠지?
똑똑똑,
나: 새로 옆집에 이사온 꼬메꼽스 라고 하는데요
이웃(): 어서와 마을에 온걸 환영하지
나는 이 마을의 수장 라고해
이름없음2018/10/12 23:23:47ID : Qsi1jurfcLb
밖에다 똥싸야하는
이름없음2018/10/12 23:51:39ID : 67s2rhzbCpb
곤쟐례슈 파트례슈 바닐라슈 13세
이름없음2018/10/13 00:06:39ID : 82oLcGq0r86
이상하게 흘려가고 있엌ㅋㅋㅋ
안녕? 내 이름은 꼬메꼽스야!
나이는 490살이고 직업은 대마법사야!
편하게 똥싸려고 자취를 시작했지
일단 집이 있어야겠지? 예산은 10원정도군..
이정도면 하수구와 길냥이가 보이는 집을 구할수 있겠어!
일단 이사를 왔으니 이웃집에 인사를 해야겠지?
똑똑똑,
나: 새로 옆집에 이사온 꼬메꼽스 라고 하는데요
곤쟐례슈 파트례슈 바닐라슈 13세: 어서와 밖에다 똥싸야 하는 마을에 온걸 환영하지
나는 이 마을의 수장 곤쟐례슈 파트례슈 바닐라슈 13세라고해
나: 아 반갑습니다 곤쟐례슈 파트례슈 바닐라슈 13세씨
이름이 좀 어려워서 외우는데 시간이 좀 걸릴듯 하네요..
전 이 마을의 이(가) 될 여자 or 남자 (성별을 안정했다.ㅠㅠ) 꼬메꼽스라고 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이름없음2018/10/13 00:08:20ID : TWja1fSMmHx
호카케
이름없음2018/10/13 00:08:34ID : RwmnCmE5Qlh
중성
이름없음2018/10/13 01:59:54ID : 82oLcGq0r86
곤쟐례슈 파트례슈 바닐라슈 13세: 어서와 밖에다 똥싸야 하는 마을에 온걸 환영하지
나는 이 마을의 수장 곤쟐례슈 파트례슈 바닐라슈 13세라고해
나: 아 반갑습니다 곤쟐례슈 파트례슈 바닐라슈 13세씨
이름이 좀 어려워서 외우는데 시간이 좀 걸릴듯 하네요..
전 이 마을의 호카케가 될 중성 꼬메꼽스라고 합니다! 자웅동체죠!! 잘부탁드립니다!
곤쟐례슈 파트례슈 바닐라슈 13세: 그래 환영한다 이마을에 온 기념으로 를 잡아오면 상을 주도록 하지
이름없음2018/10/13 02:16:28ID : IE04IK58079
내 여동생
◆a4FijfO5Qsr2018/10/13 02:21:51ID : 82oLcGq0r86
곤쟐례슈 파트례슈 바닐라슈 13세: 그래 환영한다 이마을에 온 기념으로 내여동생을 잡아오면 상을 주도록 하지
나: 좋아요! 그 여동생이 누구죠?
곤쟐례슈 파트례슈 바닐라슈 13세: 그녀는 이다 지금까지 아무도 그녀를 잡아온 녀석이 없지
이름없음2018/10/13 09:04:33ID : IE04IK58079
ㄱㅅ
이름없음2018/10/13 09:12:08ID : TU1DAklbclj
매우 살아있는것처럼 보이지만 건드릴수도없는 유령
이름없음2018/10/13 10:25:49ID : fO4NAnSIL9g
ㅇㄴㅋㅋㅋㅋㅋ
이름없음2018/10/13 12:00:35ID : 67s2rhzbCpb
ㅋㅋㅋ
이름없음2018/10/13 13:17:01ID : Y5Ru1iqi2pQ
이 스레 흥해랔ㅋㅋㅋ
◆a4FijfO5Qsr2018/10/14 00:21:45ID : 82oLcGq0r86
나: 좋아요! 그 여동생이 누구죠?
곤쟐례슈 파트례슈 바닐라슈 13세: 그녀는 매우살아있는것처럼 보이지만 건드릴수도없는유령이다 지금까지 아무도 그녀를 잡아온 녀석이 없지
혹시모르니 을 빌려주지 그녀를 잡는데 도움이될거다.
나: 매우살아있는것처럼 보이지만 건드릴수도없는유령이라니.. 그녀를 잡으려면 일단 로 가야겠어!
이름없음2018/10/14 00:59:07ID : 67s2rhzbCpb
나 자신
이름없음2018/10/14 01:00:26ID : WmJXvyHyHzP
서울대
이름없음2018/10/14 02:03:27ID : 82oLcGq0r86
혹시모르니 나 자신을 빌려주지 그녀를 잡는데 도움이될거다.
나: 매우살아있는것처럼 보이지만 건드릴수도없는유령이라니.. 그녀를 잡으려면 일단 서울대로 가야겠어!
-서울대-
아 여기가 서울대인가보군
일단 오긴왔는데 그녀를 어떻게잡지..?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봐야겠어!
나: 저기 혹시 매우살아있는것처럼 보이지만 건드릴수도없는유령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지나가는 사람: 아 그 유령에 대해선 여기서 유명해!
으로 가서 를 찾으면 될거야 하지만 매우 위험하니 조심하도록해!
이름없음2018/10/14 03:37:09ID : JSFck4Grhy4
강의실
이름없음2018/10/14 11:23:10ID : mFdBcNvDtbj
교수님
이름없음2018/10/14 13:13:30ID : TTU7tjulhbD
너
이름없음2018/10/14 13:27:15ID : DutxSNs1cmr
지나가는 사람: 아 그 유령에 대해선 여기서 유명해!
강의실로 가서 너를 찾으면 될거야 하지만 매우 위험하니 조심하도록해!
뭔소린진 모르겠지만,, 일단 강의실로 가야겠어
-강의실-
나를 찾는다라.. 아 거울!
강의실 거울을 보니 정말 위험하게 생긴 내가 있었다..또륵
아 맞다 바닐라슈를 잊고있었어! 바닐라슈! 바닐라슈!
바닐라슈: 뭐!? 당신이 내 동생이었어? 이런.. 너무많이 변해서 못알아봤군
나: 아,, 사실 약 400년전 한 일이 있어서 기억을 잃었어요. 그 후 를 먹고 얼굴이 이렇게 변했죠.. 그래서 서로 못알아봤던거군요
이름없음2018/10/14 13:30:00ID : 67s2rhzbCpb
묘
이름없음2018/10/14 13:48:54ID : dO63O7goY4K
고무고무 열매
이름없음2018/10/14 15:13:22ID : 82oLcGq0r86
바닐라슈: 뭐!? 당신이 내 동생이었어? 이런.. 너무많이 변해서 못알아봤군
나: 아,, 사실 약 400년전 묘한 일이 있어서 기억을 잃었어요. 그 후 고무고무열매 먹고 얼굴이 이렇게 변했죠.. 그래서 서로 못알아봤던거군요
바닐라슈: 아 고무고무열매란거 너무 위험한거군
어쨋든 돌아왔으니 됐어! 자세한 얘기는 집으로가 마저하도록 하지
-바닐라슈의 집-
나: 그건 그렇고 약속한 상을 주셔야죠?
바닐라슈: 그건 바로이야 그것엔 하는 기능이 있으니 혼자 살아가는데 도움이될거다
이름없음2018/10/14 15:25:47ID : oK7y7Bta2ld
뚝배기
이름없음2018/10/14 15:31:38ID : GoFcla2nzWk
똥을 담아서 된장으로 숙성시키게
이름없음2018/10/14 22:15:39ID : 67s2rhzbCpb
ㄱㅋㅋㅋㅋ
이름없음2018/10/15 06:22:14ID : 82oLcGq0r86
-바닐라슈의 집-
나: 그건 그렇고 약속한 상을 주셔야죠?
바닐라슈: 그건 바로 뚝배기야. 아 오해는 하지 말라구!
그것엔 똥을 담아서 된장으로 숙성시키게하는 기능이 있으니 혼자 살아가는데 도움이될거다
나: 와아ㅏ 신기한 뚝배기군요! 당장집에가서 실험을 해봐야겠어요!!
-집-
일단 뚝배기에 똥을 싸놓고 지켜보는동안
곁들여먹을 음식을 준비해야겠어!
과 가 좋겠군
이름없음2018/10/15 06:57:36ID : fO4NAnSIL9g
시금치
이름없음2018/10/15 09:18:34ID : TU1DAklbclj
오이
이름없음2018/10/15 09:40:33ID : 82oLcGq0r86
-집-
일단 뚝배기에 똥을 싸놓고 지켜보는동안
곁들여먹을 음식을 준비해야겠어!
시금치와 오이가 좋겠군
이제 음식은 다 준비가 됐으니 뚝배기을 확인해 봐야겠어
흐음 냄새가 나는데, 모양은 같이 변했어..!
이름없음2018/10/15 11:52:36ID : oK7y7Bta2ld
페브리즈
이름없음2018/10/15 12:05:39ID : TU1DAklbclj
해바라기
이름없음2018/10/15 12:08:48ID : TWja1fSMmHx
ㅋㅋㅋㅋㅋ 엄청난 뚝배기네 탐난다ㅋㅋㅋㅋㅋ
이름없음2018/10/15 13:53:52ID : fcE4HzUY5RC
이제 음식은 다 준비가 됐으니 뚝배기을 확인해 봐야겠어
흐음 페브리즈 냄새가 나는데, 모양은 해바라기같이 변했어..!
페브리즈 냄새가 나는 해바라기 모양의 된장이라..
왠지 먹기 꺼려지지만 한입먹어보지!
냠,, 아니 이맛은!!! 마치 같으면서도 맛이나는걸?
이름없음2018/10/15 14:07:00ID : 0sqphuq6pat
입속에서 물고기들이 튀어 오르는
이름없음2018/10/15 14:11:46ID : g6mFdBbvfVc
똥
이름없음2018/10/15 16:32:02ID : 82oLcGq0r86
냠,, 아니 이맛은!!! 마치 입속에서 물고기들이 튀어 오르는 것 같으면서도 똥맛이나는걸? 아주맛있어 눙물이 날것같아ㅠㅠ
이걸 혼자 먹을수 없지.. 마침 돈도 부족했는데 좋은 돈벌이가 되겠어! 마침 많이 싸둔 덕분인지 양은 충분한것 같아
어서 이 된장을 들고 로 가서 들에게 팔아야겠어
이름없음2018/10/15 16:56:54ID : TU1DAklbclj
지하철
이름없음2018/10/15 16:59:02ID : 7dXzf9g1Cqo
노숙자
이름없음2018/10/15 16:59:35ID : 7dXzf9g1Cqo
으 비위상햌ㅋㅋㅋㅋ
이름없음2018/10/15 17:57:30ID : 82oLcGq0r86
나도 쓰면서 내앞에 똥이 있는것같아..ㅠ
◆a4FijfO5Qsr2018/10/15 18:02:46ID : 82oLcGq0r86
이걸 혼자 먹을수 없지.. 마침 돈도 부족했는데 좋은 돈벌이가 되겠어! 마침 많이 싸둔 덕분인지 양은 충분한것 같아
어서 이 된장을 들고 지하철로 가서 노숙자들에게 팔아야겠어
-지하철-
와 여긴 노숙자들이 많아서 장사하기 좋겠어!
주섬주섬,, 돗자리를 깔고 자리를 잡는다
똥사ㅅ.. ㅇ아 아니아니..! 된장사세요!!
에 좋고 에도 좋은 된장이 무려 원!!!!
똥사ㅅ.. ㅇ아 아니아니..! 된장사세요!!
항문에 좋고 눈알에도 좋은 된장이 무려 강동원!!!!
노숙자들이 하나둘 몰려오는데..
그 중 을 걸친 같은 외모의 눈에 띄는 노숙자가 쭈그려 앉더니 귓속말로 ‘내가살게 내가 항문하고 눈알에 문제가 좀 많거든.. 강동은 뭔지 잘 모르겠고 대신 이 깡통을 줄게. 보기와 다르게 꽤 쓸모가 있다구’ 라는 알 수 없는 말을 한채 된장을 몽땅 가지고 가버렸다.
이름없음2018/10/16 14:12:22ID : 67s2rhzbCpb
티팬티
이름없음2018/10/16 14:54:18ID : xRyL88lu07f
둘리
이름없음2018/10/16 14:54:23ID : g6mFdBbvfVc
산적
이름없음2018/10/16 16:04:01ID : 67s2rhzbCpb
갱신
이름없음2018/10/16 22:57:45ID : 82oLcGq0r86
그 중 티팬티을 걸친 둘리같은 외모의 눈에 띄는 노숙자가 쭈그려 앉더니 귓속말로 ‘내가살게 내가 항문하고 눈알에 문제가 좀 많거든.. 강동은 뭔지 잘 모르겠고 대신 이 깡통을 줄게. 보기와 다르게 꽤 쓸모가 있다구’ 라는 알 수 없는 말을 한채 된장을 몽땅 가지고 가버렸다.
그리고 그자리엔 그 노숙자가 놓고간 깡통이 덩그러니 놓여있었는데 일반 깡통과는 다르게 가 그려진 모양의 특이한 깡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