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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내 주위에 뭔가가 있어.. (22)
6.옆집 여자가 우리 강아지를 넘보는거같아 (128)
7.어느 멋진 날에 (4)
8.연습실 귀신 (35)
9.. (15)
10.출발합니다. (19)
11.체니메리트 동굴 이야기 (73)
12.멍때리는거 말야 (4)
13.여기에 (6)
14.나는 혼자 앉아있어요 (38)
15.헉 방금 낮잠자다가 난생 처음 가위눌렸는데 보통 이래? (2)
16.사람이 깔리는 것에 희열을 느껴. (12)
17.니네 진짜 페북에 개인정보올리지마 사는곳이든 나이든 (199)
18.간 적 없는곳이 자꾸 생각나 (26)
19.가위눌리는거말이야 (6)
20.이상한 게임 때문에 (192)
1
이름없음
2019/01/22 12:10:49
ID : tBy4Zg0oE1i
0
안녕.
일단 스레딕은 처음 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주위에 물어보니 스레딕에 있는 괴담이라는 곳이 이런걸 쓰면 잘 들어줄거라고 그러더라고..
일단 내 얘기를 해보자면 난 지금 학생이고 이제 막 고2로 올라가.
근데 몇달 전 부터 이런 일이 생겨서 좀 당황스럽고 무서워.
무슨 일이냐면 몇달 전에 내가 밤 늦게 학원이 끝나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고 있었어.
뭔가 알수없는 그런 느낌 있잖아...말로 표현할수 없는 엄청 이질적인 느낌.
그런 느낌이 갑자기 들더라...온 몸이 싸해지고 머리도 지끈지끈 아픈거 같았고..
그 뒤로 한 5분 정도 그렇게 지속이 됬는데 정말 속이 안좋아져서 당장이라도 화장실을 가고 싶었어.
난 그때만 해도 그냥 요즘 너무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했어.
며칠 후에 난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었어.
방학이라 학교도 안가니까 그냥 도서관이나 가서 공부나 하자는 마음으로 갔어.
내가 자주가는 도서관이라 자주 앉는 자리가 있는데 오늘은 그 자리에 사람이 있더라고...
원래 그 시간에 사람 없는데 이상하다 생각 하면서 다른 자리로 앉았지
근데 그때부터가 시작이었어..
아..또 머리가 좀 아프다..
방금 내 뒤로 뭔가가 지나간거 같긴한데..
걔가 또 온걸까..
2
이름없음
2019/01/22 12:11:37
ID : tBy4Zg0oE1i
0
미안..좀 쉬다가 다시 쓸게
3
이름없음
2019/01/22 12:13:59
ID : nu006Zbg1vd
0
ㅓㄹ 뭘까.. 괜찮어?
4
이름없음
2019/01/22 12:25:56
ID : utxXApcLeZh
0
허르 어떡해 ㅜㅜ 힘들겠다.. 푹쉬고 언능와!!
5
이름없음
2019/01/22 13:05:16
ID : tBy4Zg0oE1i
0
둘다 고마워..
일단 내 몸 상태가 안좋아서 저녁때 다시쓸게..
6
이름없음
2019/01/23 21:24:58
ID : tBy4Zg0oE1i
0
이때까지 몸이 좀 안좋았어.
일단 현재 진행형은 아닌데 몸은 계속 아파.
이야기 계속 할게.
7
이름없음
2019/01/23 21:27:48
ID : bu62E2k9thb
0
보고있어..스레주 괜찮아?
8
이름없음
2019/01/23 21:40:52
ID : tBy4Zg0oE1i
0
난 그렇게 다른 자리로 가서 앉았는데 또 그런 느낌이 드는거야.
이질적인 느낌 말이야..
난 그냥 내 착각이겠지 하고 그냥 무시했어.
그때는 어지러운건 없었거든.
그래서 공부에 집중하려 노력하고 있을때 뒤에서 여기 자리 있다면서 내 어깨를 툭툭 치는거야..
근데 뒤를 보니까 아무도 없었어..
난 갑자기 무서워져서 더 이상은 공부고 뭐고 못할거 같아서 그냥 집으로 갔어.
그런데 가는 길에서도 계속 누가 나를 따라오는 느낌이 드는거야..
내가 괴담이나 뭐 귀신 이런걸 믿는 사람도 아니라 왜 나한테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는거 있잖아..
두렵고..
부모님한테 말씀드려 볼까 생각도 했지만 부모님께 걱정을 끼치고 싶지는 않았어.
그래서 일단은 나 혼자 해결 하려고 하고 있거든...
9
이름없음
2019/01/23 21:41:48
ID : tBy4Zg0oE1i
0
이제 좀 괜찮아.
그리고 거의 마무리 된 이야기라고 보면 되.
몸은 좀 안좋지만 이제 걔는 별로 안보이거든.
봐줘서 고마워
10
이름없음
2019/01/23 21:44:15
ID : tBy4Zg0oE1i
0
난 그렇게 계속 그런 상태로 몇주를 보냈어.
그런데 어느날 내가 걔라고 부르는 그 알수없는 누군가가 내 눈앞에 나타났어.
그 얘기를 해줄게.
11
이름없음
2019/01/23 21:45:07
ID : bu62E2k9thb
0
다행이다ㅠㅠㅜ 앞으로도 별일 없이 건강하게 잘지냈음 좋겠다! 꼭꼭 그랬음 좋겠어
12
이름없음
2019/01/23 21:49:54
ID : tBy4Zg0oE1i
0
왜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났는지 얘가 누군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렇게 내 눈앞에 나타나니 너무 당황스러웠어.
걔는 일단 사람은 아닌거 같았어.
말도 못했고..나를 보는 눈이 정말 슬퍼 보였어.
사실 걔를 처음 봤을때는 꼭 나를 보는것만 같았어.
나도 항상 슬프고 항상 혼자인 사람이니까.
13
이름없음
2019/01/23 21:56:30
ID : tBy4Zg0oE1i
0
그래서 난 일단 얘랑 대화를 하려고 노력했는데 내가 말을 걸어도 그냥 날 보기만 할 뿐..아무말도 하지 않았어.
성별은 남자였던거 같은데 나이가 좀 어려 보였어.
그렇게 내 앞에 나타난 후로는 안떨어지고 계속 따라다니더라..
정말 말 한마디 없이 나만 바라보고 따라다녔어.
난 그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어느 순간부터 걔랑 있는게 적응이 되어버렸어.
그런거 있잖아.
아무 말도없이 내 옆에서 묵묵히 기다려주는 그런사람.
꼭 그런거 같았어.
솔직히 조금은 고마웠어.
내가 이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어느순간 계속 그렇게 생각하게 되더라.
14
이름없음
2019/01/23 21:57:38
ID : tBy4Zg0oE1i
0
음...보는사람 없나..?
15
이름없음
2019/01/23 21:58:32
ID : tBy4Zg0oE1i
0
혹시 있으면 말해줘.
오늘은 여기서 그만 쓰고싶기는 한데 혹시 있으면 계속 쓰거나 해야되지 않을까 해서..
16
이름없음
2019/01/25 23:47:56
ID : tBy4Zg0oE1i
0
내가 요즘 좀 바빠서 계속 쓰지 못할수도 있겠다..
혹시 보는사람 없으면 그냥 이 스레 묻으려고..
혹시 보는사람 있니?
음..만약 없으면 이 스레 삭제하고 묻을게.
17
이름없음
2019/01/26 00:20:59
ID : jtbbimHB81g
0
보고있어!!
18
이름없음
2019/01/26 04:41:33
ID : Gk5V88qkk65
0
보고있어
19
이름없음
2019/01/26 04:41:46
ID : Gk5V88qkk65
0
ㄱㄱㄱ
20
이름없음
2019/01/26 04:43:21
ID : 5fe7Ao40q3R
0
자꾸 의식하다보면 그쪽으로 신경이 더 쓰여서 심리적으로 더 그럴수도 있어
우선 심호흡 하면서 평소에 좋아하는 노래나 기분전환할만 한거 떠올리면서 생각을 안할수 있게 자꾸 돌려봐!!
21
이름없음
2019/01/26 09:56:41
ID : UZg6nWjg1yJ
0
언제와 ㅠ
22
이름없음
2019/04/16 10:59:03
ID : tBy4Zg0oE1i
0
나 스레주야..
아무래도 더 이상은 못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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