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꿈이랑 현실이 분간이 안 가 (102)
2.<삭제> (35)
3.- (22)
4.죽음을 부르는 카트 라이더 (11)
5.내 주위에 뭔가가 있어.. (22)
6.옆집 여자가 우리 강아지를 넘보는거같아 (128)
7.어느 멋진 날에 (4)
8.연습실 귀신 (35)
9.. (15)
10.출발합니다. (19)
11.체니메리트 동굴 이야기 (73)
12.멍때리는거 말야 (4)
13.여기에 (6)
14.나는 혼자 앉아있어요 (38)
15.헉 방금 낮잠자다가 난생 처음 가위눌렸는데 보통 이래? (2)
16.사람이 깔리는 것에 희열을 느껴. (12)
17.니네 진짜 페북에 개인정보올리지마 사는곳이든 나이든 (199)
18.간 적 없는곳이 자꾸 생각나 (26)
19.가위눌리는거말이야 (6)
20.이상한 게임 때문에 (192)
1
이름없음
2019/01/25 22:18:34
ID : jgZio6rs2sr
0
<<프롤로그>> 평소와 다름 없는 멋진 날이였다. 그 일이 있기 전 날까지 시원한 가을 바람이 불던. 아무 생각 없이 친구들이랑 뛰놀던 그런 날이였다.
그 날의 일이 모든 걸 바꿔 놓았다. 그 죽음으로부터 모든 것이 바뀌었다. 뇌리엔 그녀와의 추억이 빠르게 스쳐지나갔다. 그녀는 반드시 그럴 애가 아니였다.
전 날 밤 우리는 친하진 않았지만, 그녀가 나에게 시험을 잘 보란 응원의 메세지를 전해주었다. 자살이라니 믿겨지지 않는다. 제발 대답해. 널 죽인 이가 누구야?
무료한 학교 생활 도중 간만에 할 일을 찾은 듯하다. 나의 멋진 날들을 방해한, 그리고 방해할 그 범인이 누구인지.
2
◆JRA5hAnVdWk
2019/01/25 22:22:30
ID : jgZio6rs2sr
0
어느 때와 다름 없이 친구들과 시덥잖은 얘기를 하며 학교에서의 무료함을 달래고 있었다.
하현석. 언제나 자기 멋대로지만 꽤 리더십도 강하고 믿을만한 아이인건 틀림이 없었다.
열린 창 밖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가을 바람이 곧 올 겨울을 암시하듯 꽤 세차게 불어댔다.
3
◆JRA5hAnVdWk
2019/01/25 22:26:06
ID : jgZio6rs2sr
0
"저기...!"
나에게 말을 건넨 아이는 윤시현, 3반 반장이다. 예쁜 매력보단 귀여운 게 매력인 친구라고 생각했다.
"나 말이야?"
"강민아.. 내일이 시험인데 시험 잘 보고 저번엔 도와줘서 고마웠어!!"
이말과 함께 초콜릿을 건네며 자신의 반으로 급하게 돌아갔다.
4
◆JRA5hAnVdWk
2019/01/25 22:29:35
ID : jgZio6rs2sr
0
다들 고백이라며 설레발을 쳤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꽤 소란스러워진 교실을 뒤로 한 채 매점으로 향했다. 복도엔 학생들이 많았지만 이상하리만큼 고요했다.
매점에 도착해 선물에 보답할 것들을 구매한 후 교실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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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찾아주세용..
신기있는 친구/지인에게 자기 좀 봐달라고 하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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