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린 날의 기억 (16)
2.술만 마시면 자증나 (40)
3.궁금한거 10가지만 물어봐 (15)
4.예지몽??소름돋아서 올려봐 (2)
5.자살하고 싶어 엄마때문에 (19)
6.누가 자꾸 나를 따라와 (30)
7.여기 내가 겪은 무서운 얘기 써도 되는 거야? (3)
8.믿든말든 초딩시절 겪은 썰 (6)
9.자꾸 가위에 눌리는데...옛날집에 있던 그 여자애 같아 (5)
10.지금까지 자기가 겪었던 무서운 사람 이야기를 하자 (6)
11.시작되었다, 그것과의 한밤 중의 게임 (33)
12.새벽2시마다 울리는 모텔 전화콜 (실제경험담) (33)
13.재미있는 일 (24)
14.이사 오기 전에 살던 집 귀신이 날 찾는거 같애 (32)
15.전생을 믿어? (6)
16.물건찾을때.. (5)
17.내 주변사람이 이상해 (20)
18.친오빠 어릴때 귀신봤던썰 (3)
19.사주학 알려줄사람 (3)
20.낮잠잘때 누가 자꾸 찾아와 (26)
1
이름없음
2019/04/15 00:42:56
ID : bhdPcpSK7s4
4
한 4년쯤 전에 이사했는데. 이사하기 2년쯤 전부터 가위를 눌렸거든. 근데 꿈에 전에 살던 집이나. 그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자꾸 나와
2
이름없음
2019/04/15 00:44:02
ID : 02nwpTSIIFj
0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19/04/15 00:45:56
ID : bhdPcpSK7s4
0
그 집에서 처음 가위 눌린건 6년전. 우울증이 있어서 죽고 싶다고 많이 생각할 때였는데. 엎드려 자고있다가 갑자기 몸이 안움직이는거야 그리고 왠 여자 목소리가 살고싶지 않으면 자기한테 몸을 달라고 하더라. 귀로 들리는 소리가 아니라 머릿속에 하는말 처럼. 그 소리를 듣지 않으려고 마음속으로 엄마 엄마 엄마 하고 계속 불렀더니, 여자가 뭐라고 더 말하려다 쳇 하고 가버려서 가위에서 풀렷어
4
이름없음
2019/04/15 00:49:53
ID : bhdPcpSK7s4
0
그때는 우울하고 정신도 약했으니 그럴수 있지라고 생각했는데 문제가 된건 1년쯤 후? 사흘 연달아서 악몽을 꿨는데 첫째날은 뱀이 내 가슴위에서 꿈틀거리고 있더라고. 무서워서 가만히 있었더니 뱀이 점점 커지면서 무거워젔어. 너무 무거워서 숨막혀 죽을거 같은 기분이 들때 쯤 갈색 개가 나타나서 뱀을 물어 뜯는데 뱀한테서 여자 비명소리가 났어.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높은 음이었고 듣자마자 소름이 돋아서 잠에서 깼어
5
이름없음
2019/04/15 00:54:24
ID : bhdPcpSK7s4
0
둘째날은 별로 무섭진 않았는데 지진? 뭐 그런 재난 지역에 봉사활동 가는 꿈이었는데 먹을게 부족해서인지 사람들이 외양간 같은데 시체를 가득 쌓아놓고 수돗가에서 나온 차가운 물에 시반이 푸르뎅뎅하게 오른 시체를 물에 적셔서 뜯어먹고 있었어. 불려서 먹으면 훨씬 부드럽다나? 좀 비위 상하지만 극한의 상황이니 그럴 수 있지 라고 생각하다 봉사자들을 위해 마련된 체육관 같은데로 인솔되 갔는데 갑자기 불이 꺼지면서 어린이? 학생?을 대상으로 숨바꼭질을 하겠대. 학생들은 재밌을거 같다면서 흩어지는데 나는 그 목소리가 전날 들은 여자랑 같은 사람일거라 생각하고 화장실에 숨었어. 내가 있는 곳 주변으로 귀신이 다가오고 있다는 느낌에 긴장은 했지만 꿈에서 깨버려서 그런지 별로 무섭진않았어
6
이름없음
2019/04/15 01:01:48
ID : bhdPcpSK7s4
0
셋째날이 가관이었는데 ㅋㅋㅋ 나는 혼자 낙엽도 거의 다 떨어진 가을 산길을 걷고 있었고. 저 멀리 군장을 멘 군인이 걸어가는거야. 그때 지인중에 군바리가 있어서 당연히 그 사람이겠거니 하고 따라가고 있었지. 그렇게 한창 낙엽이 다 떨어진 길을 가는데 뒤에서 툭툭툭 하고 뭐 떨어지는 소리가 나는거야 돌아보니 내가 걸어가는 길 위로 철조망이 쳐져 있었고 그 철조망에 걸려있던 군복입은 시체들이 길 위로 떨어지고 있었어. 내가 도망가려고 돌아본 순간 내 주변으로 시체 세구가 떨어졌어. 피는 전혀 없었고. 너무 놀래서 꿈에서 깼거든. 분명 캄캄하긴 해도 내 방인데. 누가 내 귀에 대고 아무한테도 얘기 하지마 라고 하는거야. 목소리도 잘 안나오고 몸도 안움직여서 옛날에 가위에 눌렸을때처럼 엄마를 막 불렀어. 그랬더니 엄마가 잠옷차림으로 내 방에 오시는거야. 그래서 엄마를 껴안고 시체가 나오는 꿈을꿨고 가위 눌린거 같은데 누가 내 귀에 대고 막 얘기하지 말라고 협박하더라 라면서 얘기를 하는데 엄마가 눈을 부릅뜨더니 목소리가 이전의 여자로 싹 바뀌면서 얘기하지 말랬지 하더라. 그때 깼을때가 새벽4시 3분 정도 전이었는데 너무 무서워서 다시 잠들 엄두가 안났어.
7
이름없음
2019/04/15 01:09:43
ID : bhdPcpSK7s4
0
넷째날은. 전날밤 귀신이 엄마 흉내를 낸게 너무 강력해서 자고 싶질 않았어. 내가 하도 징징거리니 부모님이 그럼 남동생방에서 같이 자라고 하셨지. 다행히 악몽은 안꿔서 오늘은 조용히 넘어가나 싶었는데 또 4시 3분전에 눈이 떠진거야. 꼭 이럴때 화장실이 가고 싶고 막 ㅋㅋㅋ 화장실을 갈까 말까 고민하는데 화장실에서 물소리가 막 들리는거야. 울 엄마가 샤워할때 물을 오래 틀어두셔서 다른 식구들보다 물소리가 크거든. 그래서 아 엄마 깨 계신가 보다 하고 안심하고 자리에 일어나 앉았는데. 화장실에서 엄마 목소리로 "☆☆(내이름)아 샴푸좀 갖다줘"하는거야. 순간쎄했지. 엄마가 나 깨있는줄 어떻게 알았을까. 뭔가 이상해서 다시 자리에 누워 눈을 꼭 감고 동생 손을 잡았어. 그랬더니 물소리가 멈추고 발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 느낌적인 느낌으로 처음엔 귀신이 내 방으로 간 것 같았어. 그리고 동생에 들어 와서는(눈은 살짝떴는데 모양은 안 보이고 그냥 인기척 처럼만 느꺼졌어. 왔다 갔다 하는 실루엣이 보이는 정도?) 왜인지 내 옆에서 자는 동생을 넘어오지는 못하고 (동생이 양기가 쎈가?) 이불 주변을 왔다갔다 하면서 '너 여기 있으면 내가 못찾을 줄 알았지?' 하면서 6시에 아버지 핸드폰 알람이 울릴 때까지 왔다갔다거렸어
8
이름없음
2019/04/15 01:10:40
ID : bhdPcpSK7s4
0
딱히 종교는 없는데 그때 무서워서 인근에 있는 절 저녁 기도 시간에 대웅전 구석에 앉아서 좀 깔짝대고 오고 그랬다...ㅋㅋ 그랬더니 한동안은 또 좀 잠잠했고. 뭣보다 그런꿈을 꾸고 반년? 채 지나지 않아서 이사했어
9
이름없음
2019/04/15 01:12:04
ID : bhdPcpSK7s4
0
아 이삿짐 쌀 때 보니. 내 머리맡에 장롱이 있었거든? 장롱문을 열었더니 재단할 때 쓰는 검은 손잡이에 커다란 가위가 아가리를 벌린 채로 놓여 있었던거야. 엄마한테 말씀드리니 원래 그런 날붙이가 머리맡에 있으면 가위 잘 눌릴 수 있다고 하더라
10
이름없음
2019/04/15 01:14:05
ID : 5RyNs8i63Qm
0
보고있오 너무 무섭다.. 스레주 필력도 쩔어...
11
이름없음
2019/04/15 01:14:27
ID : O8rteJWo2JV
0
보고있어 소름 끼친다...... 어머니 흉내까지 내다니 귀신이 영향력을 크게 행사하네. 위험한 귀신 아냐....?
12
이름없음
2019/04/15 01:15:17
ID : bhdPcpSK7s4
0
이사 하고 몇달 후 쯤? 이사전의 집에 대한 꿈을 꿨어. 친구들이랑 같이 밤새 놀기로 했던것 같은데. 친구들이 내 방이 아니라 동생방에서 놀겠단거야. 그래서 내가 그럼 방에 가서 뭐 좀 가져 올게 했더니 한 친구가 날 붙잡으면서 들어가지 말래. 왜? 했더니 애가 문을 조금만 열어서 안을 보여주는데 장롱에서 하얀 팔이 나와서 이년 어딨어 이년 어딨어 라면서 내가 보통 자는 곳이랑 책꽂이를 손톱으로 막 햘퀴고 있더라고. 책이 다 뜯어져서 무슨 칼날 마냥 방 안을 어지럽게 날아다니고 있고
13
이름없음
2019/04/15 01:19:40
ID : bhdPcpSK7s4
0
그러고 한동안은 조용하더니 작년 말부터 또 다시 그 집이 꿈에 나와. 10년 이상 아파트에서 오래 살아서. 그동네나 집이 꿈에 나오는건 대수롭지 않은데 이번엔 집이 아니라 엘리베이터에서 문제가 생겨. 우리집이 14층이었고 그 아파트가 15층이어서 거의 꼭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내려야 했단 말이야? 첫 꿈에서는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갑자기 그냥 추락해서 지하주차장?까지 훅 떨어져 버렸어. 크게 다치지는 않았는데 지하주차장에 있던 하얀옷입은 여자랑 눈이 마주쳤고 얘가 엘리베이터쪽으로 네발로 뛰어왔어. 엘리베이터가 1층과 지하층 사이에 걸려있어서 나는 1층으로 기어 나왔는데 여자가 계속 해서 쫒아오더라. 도로변? 같은데 까지 도망쳤다가 꿈에서 깼어
14
이름없음
2019/04/15 01:22:50
ID : bhdPcpSK7s4
0
그 꿈 이후로 엘리베이터가 짧게는 며칠. 길면 몇달 간격으로 계속 꿈에 나와. 나도 어느 정도 본능적으로 엘리베이터를 타면 안될거라는 느낌을 받아. 근데 왜인지 계단으로는 늘 끝까지 올라가거나 내려갈 수가 없더라고. 처음 몇번은 내가 내려가려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갑자기 불이꺼졌다 켜지면서 자연스럽게 무릎이 꿇려. 누가 내 머리를 잡고 꽉 누르고 있는 기분인데. 층수를 알려주는 전광판이 13층에서 지하까지 막 오락가락 거리면서 말 잘 들으면 보내줄게~ 하다가 갑자기 또 싫어 안보내줘 하면서 더 강한 힘으로 짓누르거나. 나랑같이 탄 누군가(늘 다른사람인거 같애)를 죽이거나 갑자기 엘리베이터를 추락시켰어
15
이름없음
2019/04/15 01:26:30
ID : bhdPcpSK7s4
0
근데 올해 들어서는 내가 역으로 올라가야 하는 꿈이 되더라. 아파트는 홀수층 짝수층 엘리베이터가 따로 있었는데. 짝수층을 타고 집에 가려그러면 또 엘리베이터가 고장(?)날거 같으니 일부러 홀수층 엘리베이터를 탔어. 한 7층까지는 정상운행 되다가 또 갑자기 멈추거나 내려가거나. 서지 말아야 할 층에 서다가 불이꺼져. 여자 목소리가 나면서 안보내줄거라고 그래. 내 시야 자체가 고장난 모니터마냥 깜빡거리는 느낌에 가까워서 자세하게 얘기는 못하겠는데. 어지저찌해서 한 9층쯤에 내려서 계단으로 올라가려 하잖아? 그럼 되게 다리가 무거워 지면서 거의 기어가야 하는 모양새가 되. 난간을 짚고 힘겹게 올라가면 아무리 올라가도 13층 이상 갈 수가 없고. 어느새 다시 불꺼진 엘리베이터 안일 때도 있어
16
이름없음
2019/04/15 01:27:33
ID : bhdPcpSK7s4
0
난 내가 엄마 찾았다고 엄마 흉내 낸것 부터 엘리베이터에서 하는 행동까지 비슷하니 6년째 이러는게 전부 다 동일한 귀신인거 같애
17
이름없음
2019/04/15 15:12:06
ID : qry3TVaranz
0
점집같은곳 가야하는거아냐 ..? 아니면 절에 자주 가면서 스님한테 얘기해봐 ㅠㅠ
18
이름없음
2019/04/16 00:47:06
ID : BxU3XwK0q2M
0
무당집 한번 가보는게 좋을거같아 ㅠㅠㅠ막 아무데나 가면 잡귀 붙을 수 있으니까 꽤 자자한데 가야할 것 같아 ..
19
이름없음
2019/04/16 01:51:38
ID : hBxRB9gY02r
0
와 시바 이거 읽느데 무서워서 몸이 막 굳는다 제발 무당집 정말 잘 보는 곳으로 가 ㅠㅠㅠ 에바야 진짜 이건 아무리 봐도 심각한 문제인 것 같아 아 몸에 소름 돋아
20
이름없음
2019/04/16 08:49:31
ID : KZg3U0so3U3
0
아무리 꿈이라지만 그런 식으로 꿈에 매일 같이 나타나서 괴롭혀대면 점점 자는게 무서울 법한데, 혼자 앓고있는 것보다 주변에 말해서 도움을 구해 보는 게 좋지 않을까? 이런 걸 혼자서 어떻게 견뎌.. 힘들지 않아.....? 내가 보기에도 레스주들 말처럼, 스레주 점집 한 번 가 봐야 될 것 같아,, 그리고 이건 내 개인적인 추측인데 귀신과 스레주의 접점이 혹시 6년 전, 스레주의 우울증으로 인해 잠시 끼었던 부정적인 기운이 원흉 아니였을까? 이사를 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쫓는 걸 보면 스레주 기가 약했을 당시 스레주 몸을 빼앗지 못한 분함과 산사람의 대한 시기, 질투가 섞여서 더 이러는 것 같기도 하고...
21
이름없음
2019/04/16 15:08:34
ID : AmIK4Y8lyMo
0
스레주야. 가족들은 미신이나 종교 안좋아해서 가지가지 한다 라는 반응이었고, 친구들도 대체로 그정도로 집착하는 귀신이면 고스트 바둑왕 가능할거 같은데. 어떻게 못꼬셔보냐 라는 반응이어서 웃고 넘겼었는데. 생각보다 위험한(?) 상황이었던건가. 무당집 까지 찾아가 봐야할 정도인건거야?
22
이름없음
2019/04/16 17:03:33
ID : f9ck9vxCmJP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23
이름없음
2019/04/16 17:04:59
ID : AmIK4Y8lyMo
0
읭 그냥 댓글로 얘기 해 주면 안돼?
24
이름없음
2019/04/16 17:08:28
ID : 9BtbfTWo1wp
0
진짜 가보는 게 나을 것 같아
25
이름없음
2019/04/16 17:12:25
ID : f9ck9vxCmJP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26
이름없음
2019/04/16 17:14:59
ID : 8qmHwnyIHzV
0
카톡 아이디 알려주는거 친목이라 규칙 위반
27
이름없음
2019/04/16 17:20:35
ID : 8qmHwnyIHzV
0
아냐 이제 알았으면 됐지 나도 스레주 도와주고싶네... 여기 레스로 알려주는건 안되는거야?
28
이름없음
2019/04/16 17:22:12
ID : E2tupXzhvxC
0
레스로 상황 얘기해주는 건 괜찮을걸
자기 신상만 안 올리면 돼
29
이름없음
2019/04/16 17:23:31
ID : 8qmHwnyIHzV
0
아까 톡 아이디 올렸어서. 레스에서 한 말은 저 레더가 카톡으로 알려주려고 한거니까 여기서 레스로 알려달라고.
30
이름없음
2019/04/16 18:05:25
ID : Xy1BbCksmNx
0
레주야 계속 이야기해 주라!!!!
31
이름없음
2019/04/16 18:13:27
ID : AmIK4Y8lyMo
0
무당이라고 하신 레더분이랑 연락했는데, 나한테 원한이 있거나 한건 아닌데, 빙의 되고 싶어 하는거 같아서 조심은 하는게 좋을 거 같대.
32
이름없음
2019/05/14 22:49:09
ID : 4INvyJSMknD
0
지금은 어때 ? 아직도 그러는 거야 ?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예/아니오로 똥같은 촉으로 말해볼게 물어봐줘 !
나 신점 보러 갔었는데
나 길가다가 무당한테 간택당함
너희들 애니 학교괴담이 주술적 고증이 꽤 들어간거 알고있니
시공간 이동을 위한 사례 수집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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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a7fbB9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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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wngkfrj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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