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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목없음 (260)2.걍사는얘기 (430)3.사람살려 회사에 사람이 갇혓어요 (565)4.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85)5.습도 67% (59)6.Always starting over (505)7.🎂 너는 나의 태초의 바람 (758)8.허수아비 4 (부제: 작은 먼지) (96)9.Everytime your lip's touch another (265)10.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53)11.취미가 많아 (62)12.🥝 (946)13.그래, 네가 이겼다! (365)14.🌊전진 일지🌊: 우리 일기 정상 영업합니다 (311)15.노양심 노빠꾸 심연의 오타쿠 일지 (257)16.🫧 (844)17.동네목욕탕 나밖에 없는데 배쓰밤 풀어도 되지?? (492)18.궤적 (309)19.매우 혼자 되기 (564)20.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329)
남고생쟝은 오늘도 등교를 하는 거시에요...
오늘은 축제준비도 해야되고 병원도 가야해서 아주 바쁜날이 될것 같은 거시에요... 하와왘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방에는 에어컨이 없어서 선풍기 강풍으로 틀어놓고 있어.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래도 좀 낫네.
컴터라도 하고싶은데 형이 내방에서 그냥 누워있어서 컴터도 못하고 하루종일 폰만 하는중..
내일은 그냥 어디든 좀 나갔다와야겟다
거리구경? 같은거 좋아하거든 노래같은거 들으면서
방학하구 심부름 빼고 한번도 집밖에 안나갔더니 정신이 혼미해질거같다
잘 자구 너 자신을 너무 깎아내리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그거 너 몸에도 마음에도 해로운 거야. 사랑까진 못하더라도 적어도 그냥 너 자신을 이해 해보려고 해 봐. 다 괜찮을 거니까 걱정 하더라도 너무 깊게 파고들지 말고,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그렇게 심각하진 않을 테니까... 여유를 가지고 마음을 너무 무겁게 먹지 않는 연습을 하면 좋을 것 같아. 훈수로 들렸으면 미안. 작년의 내가 보여서 그래 암튼 편안한 밤 보내.
병원에서 핸드폰보는거 줄이고 책읽으라고 했는데.. 책읽기 싫어.. 핸드폰 많이보는게 안좋은건 아는데 못줄이겠어
오늘 학원가는길에 내가 존나 싫어하는새끼 만났어. 나 보더니 씨익 웃고 지 친구한테 뭐라고 말하더라. 나 욕하는 말이겠지. 뻔해.
2020은 망했어~~~ 스레주와 함께 다같이 2021을 노리는 거야 아자아자 파이팅!!!
스레주 좀만 기다려 우리랑 같이 수험생 생활 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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