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6/03 22:23:03 ID : LhxWi5Pa03w 4
우선 원래 우리 밑에 집에는 우리 엄마랑 되게 친한 이모네가족이 살았는데 이사가고 새로운 사람이 들어왔어. 걍 그렇게 아무생각 없이 지내고있었는데 어느날부터 그 집이랑 집끼리 통화시켜주는 인터폰있잖아 그걸로 계속 전화가 오는거야
2 이름없음 2019/06/03 22:25:08 ID : LhxWi5Pa03w 0
전화와서 진짜 너무 시끄럽대. 막 층간소음이니 어쩌고 하면서. 근데 우리집에 뛸 사람이 없단말이야. 난 고1이고, 동생은 중3이라 다 커서 뛰지도않아. 뭐 한 6개월에 한 번씩 사촌들 놀러오면 뛰었긴 했는데
3 이름없음 2019/06/03 22:26:35 ID : LhxWi5Pa03w 0
뭐 거의 일주일에 4번씩 전화가 오니깐 처음에는 우리가 너무 시끄럽나? 이 생각하다가 점점 짜증나는거야. 그래서 우리가 아니 저희는 안 뛰었는데요? 이러니깐 막 어쨌튼 시끄럽다. 이러고 시간도 얼마 안 됐어. 저녁 8시..?
4 이름없음 2019/06/03 22:29:30 ID : LhxWi5Pa03w 0
막 자기네 집은 아들이 고2라서 공부에 집중해야 되는데 계속 쿵쾅거리니깐 너무 시끄럽고, 우리집은 9시쯤 되면 잔다. 이래서 그냥 아 네.. 이러고 우리가 우리 집에서 막 발꿈치들고 다니고 그랬어
5 이름없음 2019/06/03 22:30:22 ID : LhxWi5Pa03w 0
근데 더 심각한게 우리 윗집이 오지게 시끄럽단 말이야. 할머니가 애 혼자 돌보시는데 안 혼내시는지 늦은 밤까지 쿵쿵거려.
6 이름없음 2019/06/03 22:30:25 ID : SFg5fbDtbcn 0
ㅂㄱㅇㅇ
7 이름없음 2019/06/03 22:32:15 ID : LhxWi5Pa03w 0
구래도 우리집도 옛날에 나 애기였을 때 그랬으니깐 걍 다 참고있었어. 근데 어느날 뉴스에서 이런걸 봤다? 밑집이 너무 시끄럽다고 층간소음으로 싸웟는데 알고보니깐 윗윗집이 너무 시끄러워서 윗집에서 울리고 밑집으로 전달된거라는
8 이름없음 2019/06/03 22:32:29 ID : cpPhfcHCo6k 0
ㅂㄱㅇㅇ
9 이름없음 2019/06/03 22:33:26 ID : LhxWi5Pa03w 0
그래서 우리집도 그런건줄 알았어. 그래서 나중에 몇번만 더 전화오면 말해야지 하고있었어. 그러던 어느날에 아빠는 회사가고 엄마랑 동생은 없어서 집에서 나 혼자있었는데 인터폰이 울리는거야
10 이름없음 2019/06/03 22:35:22 ID : wJVgi8o2JO1 0
ㅂㄱㅇㅇ
11 이름없음 2019/06/03 23:00:11 ID : SFg5fbDtbcn 0
보고있어
12 이름없음 2019/06/03 23:15:49 ID : la4IE66lCkt 0
보고있어
13 이름없음 2019/06/04 00:00:12 ID : LhxWi5Pa03w 0
그래서 받았는데 아랫집입니다~ 이래가지고 내가 왜요? 이랬더니 너무 시끄러워요~!!! 이러는거임 근데 집에 나 혼자밖에 없었단말이야. 시끄럽게 하지도 않았고. 그래서 요즘 세상도 흉흉하다보니 좀 무서워져서 “아 저기 저 지금 집에 혼자잇는데 나중에 엄마 들어오면 전화드리라고 전해드릴게요.” 라고 말했어
14 이름없음 2019/06/04 00:03:36 ID : LhxWi5Pa03w 0
근데 아랫집아저씨가 지금 집에 혼자있니~?~? 라고 해서 내가 네. 이랬거든? 그러더니 갑자기 그래 하고 뚝- 끊어버리는거임.
15 이름없음 2019/06/04 04:01:53 ID : la4IE66lCkt 0
보고있어
16 이름없음 2019/06/04 05:42:16 ID : mE8i7atvBbD 0
무ㅜ야 개무서워
17 ㄹㅁㅈㅇ 2019/06/04 06:37:32 ID : Pa5U1xDArs3 0
헐 ㅁㅊ ㅂㄱㅇㅇ
18 이름없음 2019/06/04 06:48:11 ID : AnVe1xu6Y4N 0
레주 빨리 와
19 이름없음 2019/06/04 09:39:33 ID : JPimLdWnV9f 0
헐.. 집에 혼자있는건 왜물어봤데
20 이름없음 2019/06/04 13:56:35 ID : vwq2E65805X 0
?? 뭐야 불안하게시리..
21 이름없음 2019/06/05 00:16:09 ID : LhxWi5Pa03w 0
뭐 쨌튼 그러고나서 엄마 돌아와서 엄마한테 얘기하고 대충 전화로 얘기해서 흐지부지 넘어간 것 같았어. 그러다가 엘레베이터에서 그 아저씨를 만났거든? 그 아저씨가 22층에 사는데 내가 그 아저씨말고 22층에 사는 사람들 다 알고있었단 말이야. 근데 그 아저씨가 22층을 누르길래 이사온 아저씨구나 생각하고
22 이름없음 2019/06/05 00:18:02 ID : LhxWi5Pa03w 0
있었는데 그 아저씨가 먼저 막 인사하면서 다가오는거야. 막 23층살아? 이러고 막 몇살이야? 이래서 내가 고1이요. 이랬는데 고1? 그러면 논술학원 다녀야되지 않아? 내가 논술학원 운영하는데 막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계속 들이대는거야
23 이름없음 2019/06/05 00:18:47 ID : QtBwLffaspe 0
ㅂ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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