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비영안자라고 말해둘게. 내가 얘기하는건 귀신을 보는 서로 모르는 지인 둘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고, 앞서 말했듯 내가 귀신을 보이는게 아니니까 귀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조용히 뒤로가기 해줬으면 해.
어디까지나 나는 아는대로만 말하는거라서 그부분만 양해좀 부탁할게:D
lts1232019/10/31 21:14:40ID : cK3O7hzdPii
나는 미안하다고 말하고 새로샀지 그리고 소금은 버렸어
lts1232019/10/31 21:16:31ID : cK3O7hzdPii
스레딕 어떻게 생각해 나한테 일어난일을
그리고 튕겨가지고 지금쓰네
lts1232019/10/31 21:18:56ID : cK3O7hzdPii
이건 귀신관련이라고 해야하나?
이름없음2019/10/31 21:19:00ID : Y3A6jhfamqZ
음
이름없음2019/11/01 08:47:30ID : u2spaoHxClv
수고스럽게 길게 써줘서 정말 고맙고 미안한데... 그리고 다른 레스주들이 뭔가 헷갈려하는거같은데.. 내 지인이 귀신이 보이는거지 내가 보이는 건 절대아냐. 나라는 사람은 정말 평범해서 지인들이 아니었으면 귀신에 대해선 야에 모르는 채로 인생 살았을 쌔름이라ㅠㅠㅠ 더구나 아무리 귀신이보이는 지인이라도 이렇게 자신의 상황을 글로 설명한건 이게 진짜 귀신짓인지 알 길이 없단 말이지. 무당은 모르겠지만 내 지인들은 각자 귀신이 보이고 보였을 뿐 그냥 평범한 사람이야. 믿고 물어봐준건 정말 고마운데 상황 설명은 자제 부탁할게ㅠㅠ
나도 진짜 답해주고 싶은데 귀신이라는 영역 자체가 직접 보지않고는 설명하기 애매한게 현실이야. 내가 확실히 답변을 주는 것도 귀신에 대한 둘의 말이 일치하거나 비슷한걸 답해주는거고.. 기대했을 답변이 아니라서 정말 미안ㅠㅜㅠㅠ
이름없음2019/11/01 11:08:18ID : zWnWqoY02pQ
난 몇달 한번씩은 꼭 내옆에 누군가가 있다고 느껴
내옆에 누워있다는 느낌, 내가 돌아누웠을때 내 등을 손가락으로 툭하고 치는 느낌
이렇게 느낀지가 10년은 지난거 같애 ,그냥 무시하고 살았는데 10년이 넘게 일년에 몇번은 꼭 이러니깐 이제 좀 걱정이 되기도 하고
지금처럼 계속 무시하고 살아도 되는거겠지???
이름없음2019/11/01 12:31:54ID : Y9wNzcINBzd
엉 그정도 시간지났는데 아무일없으면 괜찮..을걸?
나도 한 7년동안 간간히 그런느낌 받았고 그거 귀신이 한게 맞는데 어멋! 귀신이 건드렸나보당! 하고 말아ㅋㄱㅋㄱㅋ 그 귀신 수호령일 가능성도 있고 어쩌면 너한테 애정이 있어서 괜히 건드려본걸수도 있으니까 걱정 안해도 될거같아!
이름없음2019/11/01 13:17:39ID : zWnWqoY02pQ
딱히 영적인 부분은 없는거 같애 .... 한번씩 악몽을 꾸는거 말고는 .... 우여곡절이 많은 삶을 살아서 그런지 우울해지거나 힘들면 자주 느껴지는게 내가 기가 약해져서 그런가 싶은 생각도 들고 ....그러면 그 존재가 좀 더 강한 자극?을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래
딱히 어찌할 방법이 없으니 스레주 말대로 그냥 계속 무시하고 살아야지~ 답변 고마워
이름없음2019/11/20 00:09:15ID : tzgkraoNvDu
이거 11월 1일이 마지막인데 질문해도 되나..? 귀신도 핸드폰 같은 거 써? 앞에 질문에 같은 내용 있었는데 답변을 못 찾아서 다시 물어보는 거양!
이름없음2019/11/20 00:39:35ID : pUZjvu2pU6l
나 스레준데 아직도 질문하는 사람이 있네'ㅁ'....!
귀신도 핸드폰 써! 게임기도 써! 사람이 쓰는거랑 완전 똑같은 기기인지는 모르겠는데 나름 보편적으로 쓰나보더라고: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