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걸 오컬트판에 올려야할지 여기 올려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2)
2.프리메이슨 의식서 (1)
3.우리집에 왜 왔니? (25)
4.어렸을 때 친했던 친구를 본 거 같아. (54)
5.나 이번주 내로 죽을ㅈ것 같아.. (137)
6.경찰서에 갔다 왔다. (24)
7.짧게 직접겪은 괴담 하나 올립니다. (52)
8.아 진짜 너무 무서워 (95)
9.괴담이랄까 (1)
10.귀신의 존재를 믿지 않았기에 넘어갔던 일들 (10)
11.얘들아 어금니 잘못뽑으면 큰일나 (6)
12.옆 동 살인사건 이야기 (74)
13.여름에 상추 잘씻어먹어 (70)
14.소름돋는 끝말잇기를 해보자 (91)
15.너네 가위 눌리면서 신기한 경험 해본적 있어? (3)
16.좀 이상했던 꿈 (4)
17.애니 학교괴담 (5)
18.초2괴담 (3)
19.내 윗집엔 뭐가 있는걸까 (77)
20.옴마니벰메훔? (7)
1
이름없음
2019/06/21 23:11:29
ID : hBxQrak09Bu
0
페북으로만 보다가 직접 글쓰는건 처음이네요.
초등학교 1학년때 일입니다. 지금 약 13년 지났네요.
2
이름없음
2019/06/21 23:13:27
ID : hBxQrak09Bu
0
제가 유치원을 졸업하고 집이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원래 살던곳에서 별로 떨어진 위치도 아니였죠
3
이름없음
2019/06/21 23:14:41
ID : hBxQrak09Bu
0
집에 사람이 많아서져서 좁은 빌라를 떠나서 좀 후미진곳에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되었는데
4
이름없음
2019/06/21 23:15:22
ID : hBxQrak09Bu
0
큰평수의 아파트로 이사가게 되어 8살때 혼자 잘 수 있게 방이 생겼어요
5
이름없음
2019/06/21 23:15:36
ID : zcE5SGrgrs6
0
ㅂㄱㅇㅇ!
6
이름없음
2019/06/21 23:16:53
ID : hBxQrak09Bu
0
방문을 열면 바로 부엌과 거실이 보이고
7
이름없음
2019/06/21 23:17:26
ID : hBxQrak09Bu
0
방 문 기준으로 왼쪽엔 베란다 창문과 그앞에 작은 책상이 생겼고
8
이름없음
2019/06/21 23:17:53
ID : hBxQrak09Bu
0
방문 바로 옆엔 1m를 조금 넘는 나무 책장을 두게되었죠
9
이름없음
2019/06/21 23:18:21
ID : hBxQrak09Bu
0
어릴때 혼자 자게되면 무섭기도 한걸 안다생각할게요
10
이름없음
2019/06/21 23:20:16
ID : hBxQrak09Bu
0
그때 저는 아까 말했던 방문옆에 책장 앞쪽으로 이불을 깔고 잤고
불이켜져 있는 부엌때문에 방문을 5cm쯤 열고 어두운 방안에 부엌에서 들어오는 작은 불빛쪽으로 누워서 잣죠
11
이름없음
2019/06/21 23:20:37
ID : hBxQrak09Bu
0
그러고 이사온지 3일?4일쯤 지낫을때
12
이름없음
2019/06/21 23:21:08
ID : hBxQrak09Bu
0
그날도 똑같이 방문을 조금 열어 빛이 들어오게 하고 9시쯤에 잠들었는데
13
이름없음
2019/06/21 23:21:48
ID : hBxQrak09Bu
0
새벽쯤 눈이 떠졌어요. 걍 휙 깨서 말똥말똥한 느낌?
14
이름없음
2019/06/21 23:22:30
ID : hBxQrak09Bu
0
새벽에 깨니 엄청 어둡죠 거희 항상 켜져있는 부엌에 불도 꺼져있고
15
이름없음
2019/06/21 23:23:09
ID : hBxQrak09Bu
0
어릴때 어두우면 무서워서 이불 뒤집어 쓰고 자는게 몇번 있을거에요 저도 그당시에 그랫죠
16
이름없음
2019/06/21 23:23:49
ID : hBxQrak09Bu
0
그렇게 이불을 덮어 쓰고 눈 감고있는데 문 밖에서 소리가 낫어여
17
이름없음
2019/06/21 23:24:31
ID : hBxQrak09Bu
0
그 나무도마에서 오이? 당근 자를때 나는 탁탁탁? 이런느낌에 소리가..
18
이름없음
2019/06/21 23:25:30
ID : hBxQrak09Bu
0
아니 분명 부엌에 불은 다 꺼져서 사람이 있을리가 없고, 사람있으면 움직일때 소리나 아님 조금의 인기척이 날텐데
19
이름없음
2019/06/21 23:26:16
ID : hBxQrak09Bu
0
이불을 덮어쓰고도 새벽이라 그소리는 크게 들렸고 소리는 계속 들려 멈추지 않았죠
20
이름없음
2019/06/21 23:27:30
ID : hBxQrak09Bu
0
진짜 무섭고 오줌쌀거같고 엄마아빠랑 자고싶은데 ㅜㅜ 안방갈려면 부엌을 지나쳐 가야되고 아무것도 못해 귀막고 잠들때까지 눈 질끈 감고 있엇어요
21
이름없음
2019/06/21 23:28:46
ID : hBxQrak09Bu
0
탁탁탁 소리가 멈추지 않고 무서운게 적응이 좀 될때쯤? 뭔지는 봐야겟다 싶어 조금 열려있는 방문틈으로 살짝 봤는데
22
이름없음
2019/06/21 23:29:10
ID : hBxQrak09Bu
0
역시 잘못 들은건지 아무것도 없고 깜깜하기만 하더군요
23
이름없음
2019/06/21 23:29:54
ID : hBxQrak09Bu
0
다시 누워서 잘려니까 도마소리 말고 다른 소리도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24
이름없음
2019/06/21 23:31:32
ID : hBxQrak09Bu
0
물건 떨어지는 소리? 가벼운 구슬같은거 떨어지는소리가 베란다에서 나기 시작했고
25
이름없음
2019/06/21 23:31:55
ID : hBxQrak09Bu
0
그소리도 도마소리랑 같이 멈출생각없이 울리더군요
26
이름없음
2019/06/21 23:32:52
ID : hBxQrak09Bu
0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새벽깜깜한 밤에 도마소리와 구슬 떨어지는 소리
27
이름없음
2019/06/21 23:33:23
ID : hBxQrak09Bu
0
이소리를 몇십분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들으니 사람이 미쳐버리는거 같더군요
28
이름없음
2019/06/21 23:34:22
ID : hBxQrak09Bu
0
계속 듣다가 소리를 질렀어여 어릴때니까 소리지르면 소리도 클테고 소리지를걸 들으면 엄마나 아빠가 와서 이상황을 바꿔줄지? 란 생각에
29
이름없음
2019/06/21 23:35:26
ID : hBxQrak09Bu
0
소리를 엄청 크게 질렀는데 누군가 내방에 와줄 낌새는 안보이던군요...
30
이름없음
2019/06/21 23:36:01
ID : hBxQrak09Bu
0
소리 질렀던 그때는 도마소리랑 구슬소리가 멈췄었습니다. 그리고 소리는 더 빠른 템포로 나기 시작했죠
31
이름없음
2019/06/21 23:36:20
ID : hBxQrak09Bu
0
소리듣다가 울었습니다. 진짜 엄청 서럽게
32
이름없음
2019/06/21 23:37:05
ID : hBxQrak09Bu
0
울고 불고 방 누워 난리치니 도마소리랑 구슬소리가 멈췄고
33
이름없음
2019/06/21 23:37:38
ID : hBxQrak09Bu
0
멈추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까 말한 베란다 창문 두드리는 소리가 나더군요
34
이름없음
2019/06/21 23:38:27
ID : hBxQrak09Bu
0
쾅쾅? 텅텅? 기억이 잘나진 않지만 엄청 빠르게 소리가 난건 기억합니다
35
이름없음
2019/06/21 23:38:44
ID : hBxQrak09Bu
0
그리고
36
이름없음
2019/06/21 23:39:36
ID : hBxQrak09Bu
0
아까 말한 방문옆 책장이 넘어져 앞 이불에 누워 울고 있던 제쪽으로 쓰러졌습니다
37
이름없음
2019/06/21 23:41:22
ID : hBxQrak09Bu
0
책장 넘어가는 소리랑 제가 책장에 깔려 비명지르는 소리를 듣고 엄마아빠가 달려와 다행히 타박상정도로 끝날 상처뿐이였지만
38
이름없음
2019/06/21 23:41:38
ID : hBxQrak09Bu
0
책장이 넘어져 다친 상처보다 정신적 충격이 너무 크더군요
39
이름없음
2019/06/21 23:42:37
ID : hBxQrak09Bu
0
그리고 커서 중3때쯤 엄마랑 책장깔렸을때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40
이름없음
2019/06/21 23:43:27
ID : hBxQrak09Bu
0
거실 옆에 안방을 쓰는 엄마는 구슬소리나 도마소리는 듣지못했고 제가 소리지르는것도 듣지 못햇다더군요
41
이름없음
2019/06/21 23:44:06
ID : hBxQrak09Bu
0
그냥 책장 넘어지는 소리랑 제가 깔려 비명지르는 소리 듣고 달려왓다고하시고
42
이름없음
2019/06/21 23:44:35
ID : hBxQrak09Bu
0
제가 잠들고 엄마가 제 방문을 항상 닫고 자러 가셧다는데
43
이름없음
2019/06/21 23:45:01
ID : hBxQrak09Bu
0
달려왔을때 방문은 완전히 열려있어서
44
이름없음
2019/06/21 23:45:25
ID : hBxQrak09Bu
0
제가 화장실 갔다가 누우면서 잘못하고 책장을 건들여서 넘어진줄 알았대요
45
이름없음
2019/06/21 23:45:57
ID : hBxQrak09Bu
0
여기까지 제가 겪은 괴담중 한가지였습니다.
46
이름없음
2019/06/21 23:46:23
ID : hBxQrak09Bu
0
나중에 또 되면 가위눌린썰이나 꿈관련 괴담도 올려볼게요
47
이름없음
2019/06/21 23:48:12
ID : hBxQrak09Bu
0
아 책장은 아직도 쓰고있습니다 책안꼿고 옷넣어 쓰고있지만
48
이름없음
2019/06/21 23:56:56
ID : cIFfTXBusqm
0
비명 소리를 처음에 못 들었던 건 레주가 가위 눌리는 상태에서 소리 질러서 그랬던 것 같당...도마 소리랑 다른 소리도 가위 눌린 상태에서 들은 것 같구
실제로 책장 넘어진 건 정말 소름ㅁ
49
이름없음
2019/06/21 23:58:42
ID : ldwoJXs9s9y
0
가위 눌리면 소리 지르려고 해도 소리 안 난다던데.. 소름 돋아
50
이름없음
2019/06/22 01:21:40
ID : hBxQrak09Bu
0
가위 눌린건진 잘모르겟는데 그땐 움직일수 있엇어 이때말고 가위또 눌랴봣는데 그때랑은 느낌이좀 다르더라구
51
이름없음
2019/06/22 01:22:32
ID : hBxQrak09Bu
0
글 쓰면서 소름땜에 손떨려서 오타많이나 쓰는데 오래걸렷어 ㅜㅡ
52
이름없음
2019/06/22 11:13:34
ID : 6ZirutzcMmH
0
ㅜㅜㅜ그래도 지금은 별 탈 없이 잘 지내니까 다행이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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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애니 학교괴담이 주술적 고증이 꽤 들어간거 알고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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