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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윗집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아무도 안사는거 같은데....우리집이 빌란데 3층까지만 있어 그리고 우리집이 2층이고 나 초딩때윗집에 좀 정신이 오락가락한..?그런 아주머니 한분 사시다가 이사 가시고 그뒤로 이사 온 사람이 없어 이사 왔으면 당연히 알겠지 근데 중딩 때부터 갑자기 윗집에서 칼가는 소리나 칼로 바닥 긁는 소리? 시멘트 긁는 소리가 나기 시작하는거야
이거 왜 인증코드가 달라지지 같은 단어 썼는데 데이터가 딸려서 잘안올라간다ㅠㅠ아무튼 그래서 부모님한테 내방 들어가서 들어보라고 했는데 안들리신데 그래서 내가 예민한가 했는데 내가 들어가고 문 닫자마자 또 들리기 시작하는거야 엄마랑 아빠랑 같이 들어가서 들을땐 안나는데 딱 나혼자 있을때만 나 혼자 방에 있으면 내방에서만 소리나고 집에 아무도 없고 나혼자 있으면 집안 에서 다 나 그 소리가
그 땐 뭔가 본능적으로 윗집에 올라가면 안되겠다 이런 생각이 강했어 그러다가 우연히 내가 택배를 가지러 가게 됐어 우리는 택배 주문하면 물탱크에 올려달라하거든 문앞은 누가 가져갈까봐 좀 그래서 어쨌든 가지러 올라가면서 윗집을 봤는데 문 손잡이가 없는거야 한마디로 진짜 말그대로 빈집...그래서 그 뒤로는 올라갈 생각을 못하고 중딩 3년동안 혼자 무서워하고 그랬지 고등학교 오면서 야자하고 집와서 뻗어버리고 그래서 서서히 기억에 잊혀졌는데
요즘 다시 시작됐어.....내가 곧 졸업하고 이제 집에서만 있고 특히 알바때매 거의 새벽에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 근데 그 소리가 다시 들려 근데 이번엔 막 쿵쿵대는 소리까지 들려 뛰어다니는 소리가 아니라 주먹으로 바닥을 치는 소리랄까..? 그것도 특히 내가 무서운 얘기나 스레딕 괴담판 읽고있으면 주먹으로 치는 소리가 더 빨라지고 크게 들려 윗집은 여전히 빈집이고.....
우리집안으로 들어오고싶은데 우리 집 현관이랑 천장에 부적이 몇개 붙어있는데 그거때매 못들어오ㅏ서 이렇게라도 공포심을 주는 건가 싶기도 하고
진짜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였어 걍 들었을때 짜증만 났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진짜 윗집 빈집인데...
눌린적 있지..그 때 누가 내 침대 옆에서 딱 얼굴만 내밀고 아 설명이어렵네 그려줄게! 잠깐만
아 업로드가 안되네 그니까 눈만 보이게 살짝 침대에 빼꼼하고 날 보고있었어 진짜 무서워서 가위풀리자마자 불은 키고싶은데 침대 밑으로 내려가긴 무섭고 그래서 폰만 했었어
응? 나 지금 왔는데...일단 지금 알바끝나고 집가는중이야!!!오늘도 괴담 스레 보면서 윗집 반응을 봐야겠다
만약 진짜 윗집이 귀신이면 이 귀신이랑 대화하거나 부를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보고있는 레스주들 알려줘ㅠㅠㅠ
아무도 안보는거 같지만 일단 올ㄹ리고있너야겠다 왜냐면 나 지금 되게 심장 빨리 뛰고 숨이 조금씩 가쁘다 해야되나..?아까 이 스레 세우고 나서부터 계속 머리도 어팠는데 뭐지
안방에 부모님계시는데 주무시는거같아 지금은 아까보다 괜찮아졌어 이 스레 세우고 갑자기 이러네...
그래도 직접 해입은적은 없으니까 괜찮을거야!오늘은 또 윗집이 조용하네 내가 기다려서 그런건가
아직은 심장 떨리고 살짝 몸이 떨린다 정도?근데 오늘은 진짜 조용하네 엄마가 깨있어서 그런가
의 말이 맞아 위험해 윗집 귀신이 스레주 널 해하려는지, 뭘 어떻게 하려는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만나려고 하는 건 너무 위험부담이 큰 일이야
아 너무 피곤해서 졸다가 지금 깼어 깨서 잠안와서 폰하다가 삐그덕 소리가 났는데 뭐지 내방에서 난 소리같은데 이젠 모든 소리가 무서워져
좀 속상한 일 있어서 어제 오늘 여기를 못 들어왔네ㅠㅠㅠ 미안 막 술먹고 뻗고 그래서 윗집 신경을 못썼다 계속 주의하고 있는중이ㅑ
스레주, 삐그덕하는 소리는 오래된 가구같은데 틈이 생겨서 나는 소리야. 걱정하지마. 그리고... 그 뭐지 숨 가쁘고 그런건 기분탓일거야!
나도 전에 스레주처럼 그런적 있어 우리집 윗집은 아무도 없는건 아니었는데 애 없는 부부만 살았거든 근데 이상하게 밤만되면 누구 발구르는 쿵쿵쿵 소리랑 세탁기돌리는 소리 애기들이 웃으면서 뛰어다니는 소리나서 우리집에서 엄마가 하도 시끄럽다고 소리 날때마다 올라갔는데 자기들은 절대 뛴적도 없고 세탁기 돌린적도 없다고 그러고 진짜 들어가보면 조용했어.. 엄마는 거짓말 오지게 잘친다고 되게 싫어했는데 그 집 이사가고 나서는 조용해졌음... 그 집 있을 때는 나도 혼자있으면 이상한 소리 듣고 그래서 좀 기분 묘했어
몇일동안 잠잠했다 쥐라고 생각도 해봣는데 쥐가 내는 소리랑 다르더라구.....그리고 우리집 천장이 쥐가 살기엔 조금 부적합한 구조라하던데
근데 나 저번에 막 스레 보다가 성경? 무슨 주문? 그런거 읽는데 갑자기 엄청 가슴이 답답하고 뭔가 읽으면 안될거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그냥 착각이겠짘ㅋ튜ㅠ
노숙자 사는건 아닌지 확인하는게 좋을것 같아.
문 손잡이도 없다면 프리패스인건데 혹시나 하니까.
만약 아니라면..음...
삐그덕거리는건 가구나 집소리일 확률이 높거든.
그러니 너무 신경써서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하고.
그동안에 별일이 없었다면 큰일은 아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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