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외국귀신이 한국에 있을 수도 있어? (22)
2.안녕, 난 악마의 손이야 (5)
3.스레를 읽고 난 후 이상한 경험을 적어보자! (4)
4.나한테 애기가 보인다는 말을 두 번이나 들었어 (12)
5.특이한꿈 꿔본적 있어? (12)
6.애들아 글을 하나썼는데 봐줄래? (9)
7.사후가 있다고 믿다가 갑자기 없다고 생각해보니까 (1)
8.전학온 애가 이상해 (20)
9.뭐든 다 주작이라 하는 사람들!!! (77)
10.또 다른 나 (24)
11.귀신말고 사람이 무서웠던 적 있니 (3)
12.길에서 물건 주워본 적 있니? (20)
13.우리집 화장실에 뭐가 있어 (25)
14.나 지인이랑 행앗중이였는데 (44)
15.분신사바 (11)
16.기숙사 무서워 (6)
17.안녕 난 주작무새들을 위해 괴담소설을 쓰러왔어!! (32)
18.나 정말로 꼭 한번쯤은 점 보고 싶은데 (17)
19.한달 전부터 알 수 없는 목소리가 이름을 불러 (5)
20.그냥 심심해서 (10)
1
이름없음
2019/06/23 23:55:26
ID : pQtxWpfffdW
0
우리집 화장실에 뭐가 있는것같아...... 그냥 자꾸 검은색 물체가 보여.....내가 평소에도 워낙 이상한걸 자주 보는데 어느 순간부터 우리집 화장실에서 뭔가가 있다는게 느껴져. 양치하거나 씻을 때 간간히 옆눈으로도 보이는데 보인곳을 다시 쳐다보면 그 물체가 슉하고 사라져.....그냥 우리집 자체에 뭐가 많은건가 거실이고 방이고 집 안의 모든곳에서 이상한 물체들이 막 보여. 근데 그 중에서도 이상하게 유난히 화장실에서 제일 많이 보는것같아.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나 방금도 화장실 다녀왔거든, 근데 점점 화장실 가는게 무섭다.
2
이름없음
2019/06/23 23:59:15
ID : u9Ai8i66jgZ
0
헐 뭐야...스레주 무섭겠다
3
이름없음
2019/06/23 23:59:47
ID : wGnBe3SMi4M
0
보고있어!
4
이름없음
2019/06/24 00:00:24
ID : u9Ai8i66jgZ
0
그래서 뭐 무슨일 있었던건 아니지??
5
이름없음
2019/06/24 00:02:42
ID : pQtxWpfffdW
0
내가 워낙 그런거 신경 안쓰는 타입이라.....보여도 아 그냥 보이는구나~ 안녕~ 이러고 지나쳤는데 요즘따라 그 검은색 물체가 갑자기 엄청 많이 보이는거야....혼자 양치하다가 문득 거울을 보면 저기 구석에 검은색 애가 쭈그려 앉아있고.....참고로 우리집 화장실은 엄청 작아 그래서인가 더 무섭게 느껴지더라
6
이름없음
2019/06/24 00:03:16
ID : u9Ai8i66jgZ
0
헐....
7
이름없음
2019/06/24 00:06:18
ID : pQtxWpfffdW
0
엄청 큰일이 있었던건 아닌데.....그냥 아까 볼일 보려고 화장실에 들어갔거든. 근데 갑자기 드는 생각이 아까 인터넷에서 봤던건데 귀신은 자기 생각을 하면서 무서워 할수록 재미를 붙힌다 이거였거든. 그래서 괜히 쎄보이려고 거울 보면서 속으로 아 하나도 안무섭네~뭐야~재미없으니까 그만해 이랬거든? 근데 그 순간 온몸에 무서울 정도로 차가운 기운이 돌면서 소름이 쫙 돋는거야
8
이름없음
2019/06/24 00:10:05
ID : pQtxWpfffdW
0
나도 그때 그런건 처음이라 놀랐거든??? 근데 성격도 참 특이한 승부욕에 불탄 나새끼.....손 씻다말고 화장실 구석구석 돌아보면서 큰소리로 아 그만해~ 아 재미없다고!!! 이러고 거울을 돌아보는데 내 바로 뒤에 내 키보다 큰 검은색 엄청 큰 물체가 나 내려다보고 있더라....... 나도 놀라서 그 검은색 피하는데 나 손 씻고 있었잖아.....수돗물 나오는거 손에 받아서 그 큰 검은색 물체 있던 곳에 막 뿌리고ㅋㅋㅋ
9
이름없음
2019/06/24 00:12:40
ID : u9Ai8i66jgZ
0
앜ㅋㅋㅋㅋㅋㅋㅋ 떤거 치고는 굉장히 용기있었어
10
이름없음
2019/06/24 00:14:15
ID : pQtxWpfffdW
0
고마워ㅋㅋㅋ 근데 진짜 무섭긴하더라
11
이름없음
2019/06/24 00:17:28
ID : pQtxWpfffdW
0
좀 무섭긴 했는데 어쨌든 그 이상한 물체한테 괜히 지기 싫은거야 그래서 막 아 앵간해!안무섭다고!그만해!안꺼져! 이러면서 온갖 쌍욕을 하면서 혼자 화장실 안에서 막 주먹질하는 시늉하고 발차기 하면서 고개 막 도리도리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좀 웃기다.....근데 좀 무서운건 내가 발차기같은거 막 날리는데 그 와중에도 온몸에서 차가운 공기가 떠나질않았어 갑자기 소름도 막 올라오고....제일 중요한건 화장실안에 그 검은색 물체들이 번갈아가면서 여기 보였다가 저기 보였다가 나 놀리듯 막 움직이더라
12
이름없음
2019/06/24 00:19:01
ID : u9Ai8i66jgZ
0
아....귀신주제에 그냥 빨리 가지 왜이리 질척거린데ㅠㅠ
13
이름없음
2019/06/24 00:22:48
ID : pQtxWpfffdW
0
이 일이 아까 일어났거든 1시간도 안됐어. 근데 평소와는 다르게 뭐가 많이 보였어. 평소에는 간간히 보이는 정도인데 오늘은 갑자기 한번에 몰려 온 느낌? 아까 화장실에서 내가 생난리 치는 동안 본 이상한 물체만 한둘이 아니였거든. 내 키보다 큰애, 구석에 여전히 쭈구리고 앉아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어린 남자애, 벽에 걸린 수건수납함 위에서 머리만 내밀고 바라보는 애.....등등 엄청 많았어 근데 얘네 공통점이 뚜렷한 형체는 없고 검은색으로만 보였다는거야.
14
이름없음
2019/06/24 00:24:58
ID : u9Ai8i66jgZ
0
아 대박
15
이름없음
2019/06/24 00:29:16
ID : pQtxWpfffdW
0
특히 구석에 쭈구리고 있던 애는 검은색 형체 였지만 딱봐도 작은 남자애 같이 생겼더라...내 뒤에 있던 키 큰 물체는 흔히 동화책에서 나오는 어린애들 침대 밑에 사는 엄청 큰 괴물???그런 이미지였어. 수건 수납장 위에서 머리만 내밀고 보던 물체는 평소에도 많이 보던 물체인데 평소에는 그냥 수납장 위에 올라가서 앉아있기만 하던데 오늘은 갑자기 얼굴까지 내밀고 쳐다보고 있었어. 걔 얼굴이 뚜렷하진 않은데 긴머리 풀어헤친 여자 같았어 검은색 형체라서 실루엣만 보이는데 그냥 내 직감상으로 여자 귀신이구나 그냥 그렇게 느껴졌어 걔네 말고도 자잘하게 엄청 많았어....
16
이름없음
2019/06/24 00:31:53
ID : u9Ai8i66jgZ
0
헐
17
이름없음
2019/06/24 00:36:51
ID : pQtxWpfffdW
0
도대체 이 작은 화장실 안에서 뭐가 이리도 다닥다닥 붙어서 있냐......이런 생각도 들더라ㅋㅋㅋ사실 아까 있었던 것 말고도 화장실에서 봤던거 엄청 많아.....화장실 구조가 변기 뒤에 바로 거울이있는 구조거든? 볼일 볼때마다 뒤에가 쎄해서 확 뒤 돌아보면 또 거울에서 검은색 형체가 나 보고있다가 또 슉하고 없어지고....아 뭐야;;하면서 다시 앞에 쳐다보면 옆눈으로도 간간히 보여 그 뭔지모를 검은색 물체가 거울 모서리에 딱 붙어서 나 보고있더라 나 사실 은근 겁 많아서 그냥 도망치듯 나왔던것 같아
18
이름없음
2019/06/24 00:45:43
ID : pQtxWpfffdW
0
아 좆됐다.......아까 이후로 최대한 화장실 안 가려고 했는데 지금 화장실이 너무 가고싶어ㅋㅋㅋㅋㅋㅋ가면 걔들을 또 보겠지???아 무서워서 어떻게 가지 최대한 이불속에서 버텨볼래....
19
이름없음
2019/06/24 00:47:26
ID : u9Ai8i66jgZ
0
아...뭐야 ㄷㄷㄷ
20
이름없음
2019/06/24 00:50:37
ID : pQtxWpfffdW
0
진짜 화장실 바꾸고싶다ㅠㅜㅜㅜ그런데 나 지금 화장실 가고싶어....근데 가면 또 무슨일 생길것같아ㅠㅜㅠㅜㅠㅜㅜㅠㅜㅜㅠㅜㅠㅜㅜㅠㅠㅠ
21
이름없음
2019/06/24 00:53:56
ID : MlveLfdU6nR
0
스레주야 힙한 클럽노래 엄청 크게 들어놓고 들어가서 볼일바
22
이름없음
2019/06/24 00:55:48
ID : pQtxWpfffdW
0
일단 방법은 그거밖에 없는것가따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나 원래 화장실에서 노래 틀고 난리치는거 잘 하는데 오늘은 더 열정적으로 난리쳐볼게.....
23
이름없음
2019/06/24 02:09:59
ID : pQtxWpfffdW
0
아이씨...ㅠㅜㅠㅜㅜㅜㅠㅜ무서워서 계속 버티다가 엄마 깨서 그냥 화장실 다녀왔거든....보는 사람 없는것 같은데 그냥 이것만 쓰고 자야겠다.....화장실 문 열고 들어 가자마자 ㅅㅂ저 구석탱이에서 무슨 얼굴 같은게 솨악~하고 보이고 사라졌다......좀 놀랐는데 갑자기 또 몸에 찬기운이 돌았음. 그냥 나도 예상했어서 볼일보고 일어나는데 아까 내 뒤에 나보다 키 큰 물체 내 뒤에 서있었다고 했잖아, 그 물체랑 똑같은게 그 자리에 그대로 서서 나 쳐다보고 있더라. 무서워서 손만 씻고 나가야지 하는데 계속 옆 눈으로 천장 구석탱이에서 아까 들어왔을때 나왔던 얼굴 걔....걔가 나 쳐다보고 또 스윽 없어지더라 등 뒤에서도 누가 쳐다보고 있단 느낌을 받았어. 그래서 그냥 빠르게 일부러 화장실 문을 등지고 문 닫고 나왔다.....나오는 순간에도 뒤에서 누가 쳐다 보는거 생생하게 느껴지더라 진짜 무섭다 나 화장실 어케가ㅋㅋㅋ....
24
이름없음
2019/06/24 12:23:45
ID : 4K1yK4Zhe3T
0
ㅂㄱㅇㅇ
25
이름없음
2019/06/24 21:03:35
ID : fdTPdvcpTVd
0
아 사생활 보호 좀;; 화장실에 있진 말지
그냥 모른채 하는게 좋아, 근데 원래 집에 많았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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