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외국귀신이 한국에 있을 수도 있어? (22)
2.안녕, 난 악마의 손이야 (5)
3.스레를 읽고 난 후 이상한 경험을 적어보자! (4)
4.나한테 애기가 보인다는 말을 두 번이나 들었어 (12)
5.특이한꿈 꿔본적 있어? (12)
6.애들아 글을 하나썼는데 봐줄래? (9)
7.사후가 있다고 믿다가 갑자기 없다고 생각해보니까 (1)
8.전학온 애가 이상해 (20)
9.뭐든 다 주작이라 하는 사람들!!! (77)
10.또 다른 나 (24)
11.귀신말고 사람이 무서웠던 적 있니 (3)
12.길에서 물건 주워본 적 있니? (20)
13.우리집 화장실에 뭐가 있어 (25)
14.나 지인이랑 행앗중이였는데 (44)
15.분신사바 (11)
16.기숙사 무서워 (6)
17.안녕 난 주작무새들을 위해 괴담소설을 쓰러왔어!! (32)
18.나 정말로 꼭 한번쯤은 점 보고 싶은데 (17)
19.한달 전부터 알 수 없는 목소리가 이름을 불러 (5)
20.그냥 심심해서 (10)
1
작가
2019/06/24 12:03:07
ID : veFdyIHCrvB
0
소설이니깐 주작거리지말고 보렴
안녕 음 뭐부터 시작해될지 모르겠네 먼저 난 현재 성인이고 굉장히 심각하고 오래된 문제를 가지고 살아가고있어
일상생활에 방해될정도로
2
이름없음
2019/06/24 12:03:47
ID : veFdyIHCrvB
0
문제의 시발점은 어릴적 나의 철없는 행동때문이야
문제가 일어날 당시 난 고등학교1학년이었고
3
이름없음
2019/06/24 12:04:42
ID : lhbvfVgmGoG
0
솔직해서 좋네
4
이름없음
2019/06/24 12:05:00
ID : veFdyIHCrvB
0
난 태어날때부터 체격이 남달랐고 그후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일반인들보다 체격이 좋았어 고등학교1학년때 키182에 84키로에다가 체지방률이 5퍼센트이하였으니 말 다햇지
5
이름없음
2019/06/24 12:06:09
ID : veFdyIHCrvB
0
싸움도 굉장히 잘하는편이었고 그래서 고1들어갈때도 형들이라든지 누나들이라든지 나와 내친구들을 건드는 사람도 없엇고 선생님들도 중학교때 워낙 문제아로 유명했어서 그런지 몰라도 건들지 않더라고
6
이름없음
2019/06/24 12:07:07
ID : veFdyIHCrvB
0
그렇게 난 자기도취에 빠져서 겁없이 살아왔지 그러던 어느날 친구들과 함께 술을 먹고 갑자기 담력 테스트를 하자고 얘기가나왓어
7
이름없음
2019/06/24 12:08:05
ID : veFdyIHCrvB
0
때마침 그당시에 우리동네 뒷산에 유명한 괴담이 있엇거든 새벽3시34분에 산중턱에 있는 우물에 있으면 초가집으로 향하는 길이 나타난다고
8
이름없음
2019/06/24 12:08:37
ID : veFdyIHCrvB
0
그래서 우린 나 친구1 친구2 이렇게 세명이서 산을 향해 가기시작했지
9
이름없음
2019/06/24 12:17:08
ID : veFdyIHCrvB
0
산을 올라가는데 그날따라 힘이 많이 들더라고 평소에도 운동때문에 자주 올라가는 산이라 뛰어서 왕복해야 힘들정도인데
10
이름없음
2019/06/24 12:18:31
ID : veFdyIHCrvB
0
술을 마셔서 힘든가 생각을 하고 열심히 올라가서 3시30분에 그 우물가에 도착했지
11
이름없음
2019/06/24 12:19:42
ID : veFdyIHCrvB
0
그런데 와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더라 올라오는길 안개 하나 없엇는데 그주변에만 안개가껴있더라 약간 한기도 올라왔고 이상하게 추웠어 여름이엇는데도 말이지
12
이름없음
2019/06/24 12:21:09
ID : veFdyIHCrvB
0
그리고 우린 얘기를 하며 시간이 되길 기다렸지 그렇게 기다리는데 갑자기 나도 모르게 뭐에 홀린거처럼 안개가 자욱하게 껴잇는데로 고개를 돌리더라 내몸이 아닌거같앗어 그렇게 고개가 돌려지고 뭔가 느낌이 이상했는데 안개사이로 길이 하나 보이더라?
13
이름없음
2019/06/24 12:23:12
ID : veFdyIHCrvB
0
그렇게 길이 보였고 나와 친구들은 그 길을 향해 따라가기 시작했어 그런데 길을 따라걷는데 계속 누군가가 우리 뒤를 쫒아오는거 같고 한명이 아닌 여러명이 우리를 지켜보는거 같앗어 아니다 정정할게 째려보는거 같았어
14
이름없음
2019/06/24 12:25:23
ID : veFdyIHCrvB
0
그런 기분을 느끼며 걷다보니 초가집이 정말 보이더라고 우리는 거기서부터 이상함을 넘어서 위험을 느꼈지만 술때문인지 모르겟지만 호기롭게 무섭더라도 별거있겟냐며 난 귀신그까이거 나오면 내가 때려눕히지 라며 초가집으로 다가갔어 왜 그랫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미친짓이엇지
15
이름없음
2019/06/24 12:39:51
ID : veFdyIHCrvB
0
초가집에 다가가 우리는 대문을 열고? 대문이라 해야될까 그 담벼락에 있는 문같은걸 치우고 초가집 마당으로 들어섰어 그때까진 아무일 없었지 그런데 초가집을 다같이 둘러보다가 한방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16
이름없음
2019/06/24 12:42:33
ID : veFdyIHCrvB
0
다른방은 흉가처럼 막 어지럽히고 정리가 안되있엇는데 그방은 엄청 정리가 잘되있더라고 그래서 우린 오 여긴 뭐 비싼거 가져갈만한거 잇을거같다는 얘기를 하며 둘러보기시작했는데
17
이름없음
2019/06/24 12:43:12
ID : veFdyIHCrvB
0
친구가 병풍?맞나 그 그림세워져있는거 뒤로 들어갔는데 갑자기 비명소리가 나면서 위로 던져지더라
18
이름없음
2019/06/24 12:44:30
ID : veFdyIHCrvB
0
그리고 분명 다시 떨어져야되는데 지붕에 다시 무언가에 잡힌것처럼 끌려올라가는데 나랑 내친구든 어떻게든 내려볼려고 애를쓰는데 다리 잡고 당겨도 안당겨져서 우리는 패닉에 빠졌어
19
이름없음
2019/06/24 12:46:32
ID : veFdyIHCrvB
0
그러다가 우리귀에 '히히히히히히히히힣ㅎㅎㅎ히ㅣ히힣드디어 누가왔네에에? 니들은 놔줄게 얼른 가 아니면 같이 있을래?' 속삭이더라 너무 무서웠지만 친구는 데려가야될거 같아서 닥치라고 소리지르면서 계속 괴성같은거 내면서 친구를 계속 잡아당겼어
20
이름없음
2019/06/24 12:48:46
ID : veFdyIHCrvB
0
그러다가 어느순간 친구를 끌어내릴수있게되었고 그대로 우린 도망쳐왔어 그런데 우리가 산에서 내려갈때까지 귀에다가 '다 잡아 찢어 죽여줄게 히힛' 라고 말하더라
21
이름없음
2019/06/24 12:49:18
ID : veFdyIHCrvB
0
그렇게 우린 무사히 내려왔고 아침에만나자고 한뒤 각자 집으로갔다
22
이름없음
2019/06/24 12:49:47
ID : veFdyIHCrvB
0
이게 지금 내 인생의 문제의 원인이지
23
이름없음
2019/06/24 12:50:46
ID : veFdyIHCrvB
0
아침에 우린 만나 얘기를 하는데 정말 미치는줄알았다 우리가 만날때까진 아무 일없엇는데 만나고나서부터 귀에 무언가가 끊임없이 중얼거리더라
24
이름없음
2019/06/24 12:52:46
ID : veFdyIHCrvB
0
정확히 말이 들리진 않지만 끊어져서 말이 들리는데
'ㄹ히히힣...니들.....찢어......일....야'
'우리....왜...을...까'
'이제...드디어....수있어'
25
이름없음
2019/06/24 12:53:24
ID : veFdyIHCrvB
0
내가 생각하기엔
니들 찢어 죽일거야
우리집에 왜 왔을까
이제 드디어 나갈수있어 인거 같아
26
이름없음
2019/06/24 12:53:43
ID : veFdyIHCrvB
0
앞에 두마디는 상관없지만 뒷말은 무슨의미일까
27
이름없음
2019/06/24 12:54:17
ID : veFdyIHCrvB
0
어찌됫었든 그뒤로 친구들이랑 떨어져도 속삭임이 계속 들리더라
28
이름없음
2019/06/24 12:55:43
ID : veFdyIHCrvB
0
사실 지금도 들리는중이야 그때이후로 24시간 잠잘때면 내 머리속에 소리가 박히듯 소리가 들리고 미칠거 같다 무당이나 정신상담도 받아봤지만 해결이 안됐어
29
이름없음
2019/06/24 12:56:54
ID : veFdyIHCrvB
0
그런데 소리만 들리는게 아니고 3시34분만 되면 뭔가가 내몸을 때리거나 혼자있을때면 물건이 날아다니거나 그래 그거때문에 내몸에 흉터도 참많이생겼다
30
이름없음
2019/06/24 12:58:32
ID : veFdyIHCrvB
0
이야기 들어줘서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애들아 이걸 본 순간부터 다들 몸조심해 계속 나한테 속삭이거든 다른 애도 찾아야겠다고 이걸 보고있는 너희들에게 갈수도있고 내주변사람한테 갈수도있어...
31
이름없음
2019/06/24 13:32:19
ID : lhbvfVgmGoG
0
잘 읽었음
32
이름없음
2019/06/24 13:32:24
ID : HCjba9AmFju
0
정말 재밌었어! 나중에 창작소설판에서도 재밌는 소설 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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